기사 (1,0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믿는 가정에 믿는 짝을 찾아 줍니다 인륜지대사라는 결혼이지만 서로 연결고리가 형성되지 않으면 가까운 곳에 있는 귀한 짝도 눈에 보이지 않는 법이다. 그 짝들을 이어주는 일에 CYM KOREA(대표 박준배 장로)가 나섰다.CYM이 갖고 있는 제일의 비전은 '믿는 가정에 믿는 짝을' 찾아 주어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한다는 것이다. 그런 비전으로 CYM은 설립 2년만에 2,000명이 넘는 회원 뉴스 | 정윤석 | 2001-06-01 00:00 "마약으로 고통당하시나요?" 신용원 전도사(37, 다니엘공동체)는 인터뷰를 하며 자주 눈시울을 붉혔다. 많은 사람을 만나보았지만 기자를 만난 자리에서 눈물을 보인 남자는 신전도사가 처음이었다. 16년 동안 마약에 중독되어 흑암의 터널을 헤매다가 이제는 빠져나와 삶의 전환을 맞게 하신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이 가슴에 겹도록 고마웠기 때문일 것이다. 1997년에 거듭나고, 신학을 공부한 지 인터뷰 | 정윤석 | 2001-05-01 00:00 "만화를 통해 복음을 전해 보세요" "만화를 통해 복음을 전해 보세요" 빛과 소금 등 각종 기독언론에 만평을 그리며 이름이 알려진 조대현 화백(44, 큰나무교회 유년부 전도사)의 마음은 새로운 계획들로 꿈틀대고 있다. 올해 2기째를 맞는 '만화 시청각 아카데미'와 '만화 창작교실'을 통해 만화를 이용하여 기독교 문화를 창출하고자 하는 것이다. 만화 시청각 아카데미는 교회 지도자들이 설교, 분반공부를 할 때 만화를 이용하 인터뷰 | 정윤석 | 2001-03-01 00:00 "카자크 어로 성경을 완역했어요" "카자크 어로 성경을 완역했어요" 조만간 카자흐스탄 크리스천들도 자국어로 된 성경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지난해 12월 15일에 카자흐 성경이 완역 되었기 때문이다. 번역을 주도한 사람은 놀랍게도 한국인. 카자흐스탄 선교사로 10여 년 동안 활동해온 장재영 목사(57, 알마티대 교수)다. 장목사는 13인의 카자흐스탄 성경번역가들과 힘을 합쳐 7년 여 동안 성경 번역이라는 대장정을 해 왔다. 인터뷰 | 정윤석 | 2001-02-01 00:00 CEO가 된 전도사 신학을 전공한 전도사가 21세기에 꼭 필요한 새로운 기업의 형태를 제시하겠다고 나선다면? 대개 사람들은 웃어 넘기거나 관심조차 안 가질 것이다. 포부는 둘째치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로 치부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이전형 씨(31, 과천 새서울교회 전도사, 나누리.COM E-CEO)는 이런 꿈 하나를 붙잡고 작년 초에 뜻이 맞는 2명의 동료와 회사를 열어 1 인터뷰 | 정윤석 | 2001-01-01 00:00 "작품이 내 손을 떠날 때 비로소 생명을 얻습니다" 프랑스의 미술 평론가 질베르 라스꼬는 "안종대의 작품을 통해 우리들은 길의 형태를 볼 수 있다"고 평한 적이 있다. 재불화가 안종대 화백(44). 사람들은 안화백의 작품에서 '길'과 '하나님의 섭리'와 '평안'을 발견한다. 그리고 작품이 뿜어낸 맑은 영혼의 기운에 마음이 정화되는 것까지 느낀다.이런 작품을 남기기까지 안화백의 삶에는 예술가로서 인터뷰 | 정윤석 | 2001-01-0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