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4:27 (금)
지속되는 류광수 목사의 ‘다락방 특수화’ 타령
상태바
지속되는 류광수 목사의 ‘다락방 특수화’ 타령
  • 정윤석
  • 승인 2013.03.04 0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음 전하면 오히려 이단을 만들어 버린다···사탄이 하는 짓”

이단이란 굴레만큼 버거운 것도 없습니다. 평생 안고 가야 하는 큰 짐입니다. 그래서 이단으로 규정된 대상자들은 온갖 노력을 통해 그 짐을 벗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그래서 공식적인 의사표명도 하고 교단에 가입도 하고 연합기관의 문을 두드립니다. 다락방 류광수 목사도 그런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 굴레가 얼마나 무거운지 정말 눈물겨운 노력-물론 그 노력이 자신이 갖고 있는 문제점의 해결에 집중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을 지속해 왔습니다.

▲ 한기총 공청회에서 신앙고백문을 발표하는 류광수 목사(사진 크리스천헤럴드)

류광수 목사는 이단대처 사역자 최삼경 목사와 1998년 8월 다락방 류광수 목사 이단성 검증 공청회를 하고 그해 10월경 <한국교회 앞에 고백드리는 글>이란 제목으로 사과문을 발표합니다. 한국교회와 함께 가기를 희구한 것입니다. 이 성명 중에는 “다락방 복음이 별도로 존재하고 있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라고 강조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류 목사의 사상은 바뀌지 않았고 그런 채로 2004년에는 예장 합동측 가입을 시도했습니다. 물론 합동측 교단 총대들의 반대에 부딪혀 무산됐습니다. 그 와중에도 그의 사상에는 변한 게 없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다락방이 2천년만에 복음을 회복했다”는 식의 ‘다락방 특수화’ 주장을 지속하고 있었습니다.

2011년에는 교단 내부적으로 IMF를 맞은, 경제적 위기에 봉착한 소위 조경대 목사 개혁측에 자신을 중심으로 세워진 예장 전도총회를 해산하고 들어가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2013년 1월 14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이단해제를 받는 소기의 목적도 달성합니다.

이제 정말 다락방 류광수 목사는 이단이라는 굴레를 벗은 걸까요? 아닙니다. 그가 해결해야 할 과제들은 적지 않습니다. 이단·이단성·사이비성·참여금지·불건전 운동 등으로 규정한 한국교회 공교단의 규정이 아직도 시퍼렇게 살아 있습니다. 특정 교단의 규정에서 해제되기까지 다락방 류광수 목사는 이단에서 해제된 게 아닙니다.

그리고 더욱 큰 문제는 류광수 목사가 정말 한국교회와 함께 가고 싶은 마음이라면 ‘다락방 특수화’ 등 예전부터 지적돼 온 문제있는 메시지를 중단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본지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이단성 검증을 하는 2011년과 2012년에도 계속된 류광수 ‘다락방 특수화’ 문제를 짚어보고자 합니다.<편집자주>

류광수 목사의 가장 큰 문제점은 다락방만을 ‘복음’이라며 특수화하는 데 있다. 이런 맥락에서 그는 한국교회에 복음이 없다는 주장을 지속해 왔다. 다락방의 문제점은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맞을 듯하다. 종종 양태론적 삼위일체론 등이 문제라는 목소리도 있다. 하지만 한국교회의 보편적 동의를 얻기에는 어려운 요소가 있다. 적잖은 목회자가 삼위일체를 아직도 여전히 ‘양태론적’으로 이해하고 있다는 측면 때문이다.

교회사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양태론적 삼위일체를 한국교회 목사들 중 적잖은 수가 정통교리로 오인하며 믿고 있다니? 불편해도 그게 현실이다. 이런 양태론적 삼위일체를 근거로 류광수 목사를 이단이라고 하면 설득력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류광수 목사의 문제점은 삼위일체 이외에도 다양하다. 그중 핵심은 ‘다락방이 2천년 만에 복음을 회복했다’, ‘한국교회, 문제 있다고 하는데 다 틀렸다, 복음이 없어서 그렇다’라는 등의 ‘다락방 특수화 발언’에서 찾아야 한다. 이 메시지에는 그의 어떤 특별한 의도가 엿보인다.

류 목사는 2006년경인 7년 전, “다락방이 2000년만에 복음을 회복했다”는 주장으로 물의를 빚었다. 당시 광주 지역에서 다락방측 모임을 할 때는 학생들을 향해 “광주 생기고는 처음으로 복음 가진 학생들이 모입니다”라고 말한 적도 있다. “초대교회 말고 한번도 복음을 제대로 깨달은 적이 없다”고도 했다. 정확하게 보면 지금까지 복음이 없었다는 식으로 줄기차게 말해왔다(하단 녹취 자료 2006년도 설교 자료 참고).

2011년 6월, 류 목사의 소위 다락방측은 조경대 목사 개혁측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한기총에서는 류 목사에 대한 이단성 해제를 위한 검증을 시작한다. 그의 메시지는 달라졌을까? 아니다. 이단성 검증을 받는 때조차 류 목사는 자신의 다락방 특수화 메시지를 버리지 못한다. 실수가 아니라 뿌리 깊은 사상이라는 반증이다.

흑암의 세력이 시대마다 복음을 자꾸 없애는데 마지막 코스는 교회가 복음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자신이 전도 운동을 시작했는데 교회들은 하는 것 없이 맨날 모여서 싸움만 했다는 발언(2012년 10월 7일, 임마누엘교회 주일 메시지)도 그렇다. 교회는 복음이 없다고 폄하하고 자신의 다락방 사역은 복음 사역으로 특수화하는 이런 메시지는 습관성이라고 말해도 무방하다.

“우리가 복음 전하는데 우리보고 이단이라고 누명 씌우고 합니까··· 시대마다 그래왔다”(2012년 9월 23일), “여러분 한국교회 복음 없이 잘 만들어놓은 교회 많다. 그게 오늘날 문제다”(2012년 9월 30일, 임마누엘교회 주일메시지). “복음을 오히려 전하면 이단을 만들어 버린다. 사탄이 하는 짓”, “보통 보면 복음 막는 걸 교회들이 일어나 막는다”(복음운동을 교회들이 일어나 핍박하고 막는다는 의미)(2012년 9월 16일, 임마누엘교회 주일 메시지). “러시아, 프랑스 땅에 한번도 복음이 증거된 적이 없다”(2012년 9월 9일),

류 목사의 메시지를 듣다 보면 시대마다 복음이 없어지는데 그것을 회복하려고 하면 교회가 들고 일어나 막고 핍박한다는 의미로 들린다. 그리고 복음을 회복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나 단체를 ‘이단’이라고 정죄하기까지 한다는 의미로 들린다. 모두 한국교회를 폄하하고 다락방을 특수화하는 메시지다.

그의 메시지는 ‘류광수 목사 개인 특수화’로 갈 가능성 까지 있다는 점에서 더 문제다. 여기서 매우 다르지만, 신천지의 노정순리와 다락방 메시지의 유사성에 대해서 언급해 보고자 한다. 물론 전제하고 싶다. 다락방 류광수 목사의 사상이 신천지의 사상과 같다는 게 아니다. 류 목사가 자신을 신천지처럼 사람들에게 이 시대의 구원자로 인식시키고 있다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혹여 본 사이트(기독교포털뉴스, www.kportalnews.co.kr)의 지적을, ‘다락방 교리가 신천지 교리와 같다고 어처구니 없이 비판한다’는 식으로 비아냥거리거나 ‘다락방 교리는 신천지 교리와 같다’는 식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없었으면 좋겠다.

▲ 2012년 12월 28일 진행한 한기총의 다락방 류광수 목사에 대한 공청회

정말 말하고 싶은 것은 이것이다. 신천지의 노정 순리의 교리는 개인 신격화를 위해 만들어진 교리다. 신천지에서는 사람인 이만희를 구원자로 만들기 위해서 데살로니가후서 2장의 내용으로 합리화한다. 1절의 주 강림을 ‘구원(정통 교회의 구원의 개념과는 다름)’으로 대입하고 3절에 있는 배도와 멸망이라는 단어를 나열하여 배도 → 멸망 → 구원의 순서를 정한다. 배도 → 멸망 → 구원이 주 강림의 노정 순리라는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이 순리대로 성취되어 구원자가 나타났으니 그 사람이 이만희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한 목자를 선택해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신 후에 배도자와 멸망자가 나와서 그 세계를 멸망시키고 그런 후에 하나님이 새 목자를 구원자로 택하여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신다는 교리다. 그러한 노정(과정)을 통해 아담 세계가 끝나고 노아의 세계가 창조되었으며, 노아의 세계가 끝나고 아브라함의 세계가 창조되었으며, 아브라함의 세계가 끝나고 모세의 세계가 창조되었으며, 모세의 세계가 끝나고 예수님을 통해 ‘영적 이스라엘’ 세계가 창조되었으며, ‘영적 이스라엘’ 세계가 끝나고 새로운 약속의 목자를 통해 ‘영적 새 이스라엘’인 신천지 시대가 창조되었으며, 신천지를 끝으로 영생하는 세계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런데 다락방 류광수 목사의 메시지에서 그런 흐름이 발견된다. 따라서 다락방 류광수 목사도 백번 천번이라도 개인 특수화를 넘어 우상화로 가는 것을 차제에 차단하고 스스로 경계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류 목사의 메시지를 듣다보면 ‘회복의 노정’이라고 부를만한 순서가 등장한다. 하나님께서 복음을 알려 주시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복음이 희미해지고 사라진다. 그러다가 그것을 깨닫는 한 사람이 나와 역사가 뒤바뀐다. 그리고 다시 복음이 사라지는데 다시 복음을 깨닫는 사람이 나타나 회복의 역사가 일어난다. 이게 역사 속에서 순환적으로 반복된다는 점을 강조하는 메시지다.

사라졌던 복음을 모세가 붙잡았다. 그리고 복음이 완전히 사라졌다가 사무엘·다윗이 붙잡고 다시 사라진 복음을 이사야가 깨닫고 또다시 700년 후에 베드로가 깨닫고 복음이 사라졌다가 1500년이 지나 루터에 의해 복음이 회복된다. 그러다가 500년이 지난 후 한국교회에 복음이 사라질 때 복음을 회복한 단체와 사람이 나타났다고 강조하는 방식이다. 모두 류 목사와 다락방이 복음을 깨달은 특수한 인물·단체라고 부각하기 위한 발언이다. 때로 이는 다락방 류광수 목사에 대한 개인 특수화로 흐를 가능성도 있다.

다락방측 심 모 목사는 강남 램넌트를 대상으로 2006년 4월 16일 다음과 같은 설교를 한다. 그의 말을 들어보자.

하나님이 촛대를 옮기기 이전에 어떤 분을 세웠어요. 그분이 누구죠? 스탠다드! 저는 목사님 보면 힘이 나요. 아멘이 되요. 그냥. 제가 표준이 된 거예요. 예전엔 제가 초라했는데 지금은 초라하지 않아요. 표준이니까요. 하나님의 방법, 그 언약이 한맺힌 하나님의 소원이 램넌트 가슴에 계속 심겨지고 있어요.

복음이라는 엄청난 축복이 전세계의 언약 가진 목사님과 교회가 성도들과 산업인들이 램넌트 공동체 훈련장, 이것밖에 없다 이런 적 있었어요? 아뇨! 어떤 면에서요. 아담 이후에 처음이라고 보면 되요.

다락방의 복음은 아담 이후에 처음 나타난 복음, 촛대를 옮기기 전에 세운 ‘어떤 분’은 류광수 목사 등으로 설명되는 위와 같은 현상은 류 목사가 지속적으로 복음이 완전히 사라졌다가 복음 깨달은 사람에 대해 강조하면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다락방 특수화 메시지가 종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다락방이 아무리 개혁 교단이란 간판을 달고 있더라도, 한기총에서 아무리 이단해제를 했다손 치더라도 그것은 무의미하고 공허한 울림에 지나지 않는다.

-------------------------
다락방 류광수 목사의 주요 메시지 녹취록(정리 정윤석 기자 www.kportalnews.co.kr)

류광수, 2012년 10월 7일 임마누엘교회 주일메시지 녹취
“시대마다 복음이 자꾸 없어진다··· 마지막 코스가 어딘가 하니 교회가 복음이 없도록 만든다”
“오늘 본문은 유다가 쓴 글이다. 이 기도의 축복을 누리다 보면 정확하게 눈이 열린다. 이 눈이 열리면 엄청난 응답이 일어날 뿐만 아니라 이런 사실들이 무너진다. 무슨 일인가. 이것을 알고 시대마다 계속 반복되는 것이 있는데 무엇이 반복되는가 하니 복음이 자꾸 없어진다. 이 흑암 세력이 할 수 있는 일은 여러분이 승리하기 때문에 이 복음을 자꾸 없도록 만든다. 마지막 코스가 어딘가 하니 교회가 복음이 없도록 만든다. 그러면 이제 큰일 나는 것이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기도하셔야 한다. 제일 처음에 우리가 부산에서 전도운동을 하는데 교회들이 하는 것이 없다. 만날 모여서 싸움이나 하고 그런 것만 한다. 그래서 가서 복음운동만 했더니 부산의 교회가 금방 역사 일어났다. 놀랍게도 우리 교회 바로 옆에 있는 교회의 목사가 계속 시비를 걸면서 말을 만들어냈다. 이 복음 운동을 중이 막은 것이 아니라 목사가 계속 거짓말을 만들어내서 막았다.”

“여러분 진정으로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시대마다 복음이 없어지는구나 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여러분이 기도하셔야 할 것은 지금도 큰 싸움이 붙었다. 한국 기독교 총회라고 있다. 한기총이라고 한다. 그쪽에서 보니까 왜 다락방이 이단인가, 다락방은 문제가 없다고 하니 왜 이단을 받아주느냐 하고 싸움이 붙었다. 그것이 진리 싸움이 아니고 자기들끼리 힘 싸움이 붙었다. 그래서 지금 난리가 났다. 한국 교회가 두 개로 나눠져서 싸움이 붙었다. 여러분은 전혀 모르고 있는데 지금 싸움이 나있다. 어마어마한 싸움이다. 기도하셔야 한다. 기가 찰 일이다. 그러니까 목적이 무엇인가, 사탄이 복음을 없애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반드시 저주, 재앙이 임하게 되어있고 화가 임하게 되어있다. 이때마다 하나님께서 복음을 회복시키는 사람을 찾아내셨다. 하나님은 여기에 아주 중요한 일을 하셨는데 이 눈을 떠야 한다. 유다는 이 눈을 뜬 것이다. 화 있을진저. 여러분이 이 복음만 회복하는데도 운명이 바뀐다. 이 눈을 떠야 한다. 여러분 진정으로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시대마다 복음이 없어지는구나 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그것은 불신자가 하는 말이다. 불신자는 아무 상관이 없다. 이것이 없어지는 것이 안타까워야 한다. 이것이 시대마다 일어났던 일이다. 울산을 살려내야 하고 여러분 지역을 살려내야 하는데 이 눈을 뜨면 하나님께서 엄청난 응답을 쏟아 붓게 되어있다. 하나님께서 언제 축복을 하시고 언제 사람들이 화를 당하는가.”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복음을 주시는데 복음을 자꾸 놓친다.”
“그래서 담대히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유다가 이렇게 말했다는 것은 굉장한 일이다. 오늘 여러분들은 기도하는 가운데 몇 가지에만 눈을 떠도 이 지역을 살릴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복음을 주시는데 복음을 자꾸 놓친다. 이것을 깨닫는 순간부터 하나님은 모든 문을 다 여신다.

“교회가 거의 이 복음을 놓치게 되는데 거기에 속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어려움 가운데 있는 이 사람들을 건져내시기 위하여 그리스도를 보내셨구나. 그래서 여러분들이 복음 없이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거기에 속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교회가 거의 이 복음을 놓치게 되는데 거기에 속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거의 다 말씀을 놓치게 되는데 여기에만 속지 않으면 된다. 얼마나 간단한가.

“복음을 완전히 놓쳐버린 것을 초대교회가 회복을 했다. 그 뒤에 시간이 흐리면서 1500년 전에 또 복음이 없어졌었다. 마틴 루터가 이것을 본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것을 잡고 있으면 비전을 보여주신다. 아무리 나이 많은 사람에게도 하나님은 비전을 보여주시고 렘넌트에게도 보여주시고 힘을 주신다. 이 힘을 가지고 살아온 사람들이다. 그러니 보라, 이 복음을 완전히 놓쳐버린 것을 초대교회가 회복을 했다. 그 뒤에 시간이 흐리면서 1500년 전에 또 복음이 없어졌었다. 마틴 루터가 이것을 본 것이다. 말을 안 할 수가 없었다. 복음이 완전히 없어졌었다. 교회가 자꾸만 복음이 없어졌었다. 그러니 이 문제 가운데 계속 잡혀있었다. 거기에서 루터가 말을 한 것이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것이 별 말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이 세력들이 다 무너졌다. 루터 한 명 통해서 큰 응답의 문이 열렸다”

류광수 목사, 2012년 9월 30일 임마누엘교회 주일메시지 녹취
“한국교회 복음 없이 잘 만들어놓은 교회 많다. 그게 오늘날 문제다.”
저보고 한국교회 비판한다고 하는데 저는 이거 보이거든요. 안 할 수가 없어요. 그들을 살리기 위하여! 분명히 안 들으면 큰 일 나요. 이 말이 농담으로 들리면요 그 구원 못 받은 사람이에요. 그쵸? 가문에 일어나는 재앙 못 막아요. 여러분 보세요, 이 사탄이 그리스도 모르도록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알았으면 틀리게 알기를 원하는 거예요. 그걸로 끝나지 않아요. 그리스도께 반대되는 적그리스도 되도록 만들어요. 여러분이 이 눈을 떴을 때 하나님께서 하늘군대를 여러분에게 보내시겠다! 성령 충만을 주시겠다! 여러분 가는 곳에 모든 흑암을 결박시키겠다. 틀림없다. 흔들리지 아니한다. 오늘 이렇게 결론 내리시라.”

여러분 한국교회 복음 없이 잘 만들어놓은 교회 많다. 그게 오늘날 문제다. 여러분이 지금부터 분별력을 가질 때 사람 볼 때도 분별력 있게. 여러분이 많은 사람들 위해 기도하고 도와주데 분별력 가져야된다. 사람들은 쓸데없이 남의 말 함부로 한다. 말 듣는 것도 분별력 있게.”

류광수 목사, 2012년 9월 23일 임마누엘교회 주일메시지
1부: “종교통합하자는 분들이 다락방 보고 이단이라고 한다”(그럼 고신측, 고려측, 합동측은?)
“한국에 모든 신학자들이 모여서 종교 통합하자고 하는데, 베드로는 뭐라고 한 줄 압니까. 천하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 종교 통합하자는 분들이 다락방보고 이단이라고 한다. 그게 이단이면 너는 사탄이다. 저는 가능하면 참으려고 한다. 그러나 혹시 죽기 전에 말을 할 수도 있다. 너무 택도 아닌 사람들이 장사꾼들이 교계를 시끄럽게 한다. 기가 찰 일이다. 말을 다 할 수가 없다. 절 보고 한국 교회가 비판한다고 하는데 교회 팔아먹고, 교회에 장난치고 교회 그렇게 하면 안 된다. 권력을 위해서, 돈을 위해서, 명예를 위해서 교회를 활용하면 안 된다. 나쁜 놈들이다. 이것들이 모여서 전도하는 것을 보고 이단이니, 삼단이니 한다. 베드로가 한 고백이다. 천하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 절대로 망할 수가 없다.

모세···이사야···베드로·바울···루터
“창22장에 보면 아들 대신에 수양을 뭔 말인지 아시겠죠. 절대 망할 수가 없다. 여러분이 절대 망할 수 없으니 속지마시길 바란다. 필요 없는 것을 내버려 버리면 바로 역사가 시작된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 언약을 기록한 모세가 망할 수가 있나? 일반 사람들이 모른다. 출애굽기 3장 8절에 피제사 드리러 나가라 이 말을 알아들은 모세가 없어질 수 있나. 그 말이다. 이사야 7:14절에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망할 수가 있겠나. 700년 만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망할 수가 없다. 하나님을 안 믿어지면 사단에게 물어봐라 망할 수가 없다. 그러니까. 이 고백을 누가 했나. 바울이 오직 복음 외에 다른 것이 없다. 믿음으로 의인은 살게 될 것이다. 마틴 루터가 이 언약 붙잡으니까 세계가 뒤집어졌다.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한다고 한다. 류광수 저거는 교회가 망하지도 않네. 그런 말을 한다고 한다. 온갖 말을 다 한다고 한다. 그 인간은 그렇게 돌아다닌다는데, 병도 안 걸리네. 자기들끼리 희한한 놈이라고 욕을 한다고 한다. 대단한 놈이라고 욕을 한다고 한다. 그럴 것이다. 모른 것이 있다. 베드로는 망할 수가 없다. 정통유대교가 망하지 초대교회는 망할 수가 없다. 적어도 이 눈을 떠야 한다.”

류광수 목사, 2012년 9월 23일 임마누엘교회 주일메시지 녹취
“우리가 복음 전하는데 우리보고 이단이라고 누명 씌우고 합니까··· 시대마다 그래왔다”

“여러분은 더 바르게 더 예의 있게 더 멋있게 가야 한다. 꼭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복음 전하는데 우리보고 이단이라고 누명 씌우고 합니까, 하고 묻는 사람이 많다. 시대마다 한 번도 빠짐없이 그래왔다. 그런데 시대마다 그 능력을 뒤집었다. 감히 메시아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 이 복음 전하는 바울을 이단괴수로 찍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고 하는 마틴루터를 이단 누명 씌웠다. 한 번도 빠짐없이. 요한 웨슬레, 무디 모두 누명 씌웠다. 그런데 한번도 빠짐없이 하나님께서는 그 판도를 뒤집으셨다. 여러분들은 예의 없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만은 사람에게 맞출 필요는 없다. 당당하게 가야 한다. 우리는 힘빠질 일이 너무 많다. 매일 같이 이 힘을 얻어야 한다. 그러면 반드시 이 시간에 하나님께서 히브리서 12장 22절 사도행전 1장 25절에 보면 하늘 문을 여시게 되어있다.

어떤 어려움도 어떤 교권도 두려워하지 말라. 이단, 각종 이런 것들이 일어나서 복음을 방해한다. 두려워하지 말라. 신학자들 지금 제 메시지를 다 듣고 있는데 시비 거는데 보면 다 듣고 은혜로운 부분들은 다 빼고 말실수 하거나 그 부분들만 기억하고 계신다. 귀가 특수한 분들이다. 지금 듣고 있다. 전 듣지 않는 줄 알았는데 다 듣고 있더라. 욕하면 안 되겠더라. 다 듣고 신학자 수백 명이 분석하고 있다. 수고가 많으시다. 그러면 이단이 무엇인가 그러면 그분들은 이렇게 대답한다. 예수 그리스도에서 구원을 틀리게 말하는 사람이 이단이다 그렇게 이야기한다. 그 핑계로 약간만 말 틀리게 보이면 누명을 씌운다. 좋다. 맞다고 생각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 성경을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 가운데 구원 못 받는 사람이 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단보다 더 무서운 사람이다. 성경을 정확이 알고 분석하고 있으면서 구원을 못 받는다. 가능한가? 가능하다 가롯 유다. 이런 사람들은 몇 가지 특징이 나온다. 성경을 더 틀리지 않게 이야기할 수도 있다. 안 들키려고. 이 사람들의 특징은 2장 3절에 나온다, 아주 탐욕 그냥 탐식 탐욕 교권 욕심 복음 필요 없다. 이런 것으로 가득 찰 것이다. 나는 그 사람들이 진짜 이단이라고 본다."

류광수 목사, 2012년 9월 16일 임마누엘교회 주일메시지
“보통 보면 복음 막는 걸 교회들이 일어나 막는다.”

“여러분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확실하다면 기도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 반드시 복음 전하려고 하면 핍박이 일어난다. 여러분들이 세상에 나가면 쉽지가 않다. 또 영적인 많은 문제들이 일어난다. 일단 힘을 얻어야 된다. 오늘 야고보서 끝에 뭐라고 되어있나. 엘리야의 기도처럼. 오늘 야고보서5:13 엘리야가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었다. 특히 17절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엘리야가 우리와 똑같은 사람인데 그런 응답을 받았다고 하면 지금 우리도 같은 응답을 받을 수 있다. 엘리야에게 응답하신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도 똑같이 응답하실 수 있다. 여러분 사실은 자칫 잘못하면 힘 빠진다. 저는 전도운동하면서 많은 공격 받았다. 기도하는 힘없으면 굉장히 어려워진다. 여러분에게 다 얘기 할 수 없는 정도로 고통과 공격들이 많아요. 그래서 그 공격들이 무서운 게 아니다. 어떻게 구원받은 사람이 저럴 수가 있나. 이런 생각들이 들면서 어려워진다. 보통 보면 복음 막는 걸 교회들이 일어나 막는다. 이때까지 그랬다. 초대교회를 어렵게 만든 게 유대교 교회다. 개혁교회 마틴 루터 어렵게 만든 사람이 천주교회다. 그러니 더 어렵다. 여러분 밖에 나가면 세상 사람들 보면 험악하고 어려운 가운데 있다.”

류광수 목사, 2012년 9월 9일 임마누엘교회 주일 메시지
“러시아, 프랑스 땅에 한번도 복음이 증거된 적이 없다”
“한 때 98%의 기독교인을 자랑하던 러시아를 가봤다. 한때 복음운동을 제대로 펴던 프랑스를 가봤다. 지금은 복음이 없어지고 정신질환자들이 가득 일어나는 유럽, 나는 그 현장을 가봤다. 근데 그 이유를 알았다. 왜 러시아가 공산화가 되고 저렇게 어렵게 되었는 지다. 지금은 많이 회복이 되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15년 전인가 20년 전인데 형편없는 상태였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 나는 금방 알았다. 대부분 사람들이 몰랐다. 뭘 알았는가. 러시아 땅에는 한 번도 복음이 증거된 적이 없다! 그런 결론을 내렸다. 프랑스에 한 번도 복음이 증거 된 적이 없다! 아니 감히 어떻게 그런 소리를 하는가. 확실하다. 그 박물관에 가면 기독교 그림들이 있다. 그림을 자세히 봐라. 전부 마리아를 높이는 것이다. 이 사람들이 전부 제정신이 아니다. 전부 마리아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그 밑이다.

“복음을 오히려 전하면 이단을 만들어 버린다. 사탄이 하는 짓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그림을 자세히 보아야 한다. 이 작품들을 보면 예수님이 골고다에서 십자가 지고 쓰러지니까 뒤에서 어떤 여자가 힘을 주고 있다. 그게 마리아다. 이런 식으로 전 유럽에 다 표현되어 있다. 복음이 증거된 적이 없다. 여러분 복음을 제대로 알고, 제대로 누리고, 제대로 전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 된다. 이게 통했다 그 말이다. 기가 찬 일이다. 바울과 디도가 통한 것이다. 너는 내 참 아들이다. 이것은 인간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기적 같은 이야기다. 그러니까 복음을 오히려 전하면 이단을 만들어 버린다. 시대마다 무슨 짓을 그렇게 했는지 모른다. 사탄이 하는 짓이다. 꼭 이런 식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징계를 하고 하는 일이 반복되었다.”

“기독교인이 복음의 가치를 모른다”··· 모세···이사야···베드로
“여러분 오늘 잘 깨달아 지면 역사가 일어난다. 몇 명이 알아들은 것이다. 모세야 이스라엘민족을 데리고 나가서 피 제사를 드려라. 다행스러운 것은 자기 형 아론에게 가서 말하니까 알아들었다. 놀라운 것은 장로님들에게 말했는데 알아들었다. 모세가 가서 말했다. 여호와께서 나가서 희생 제사를 드리라고 한다. 알아들었다. 기적이 일어났다. 애굽에 완전 흑암을 박살내는 이런 역사가 일어 났다. 여러분 성경을 쭉 봐라.

류광수 목사가 어떻게 전도하는가. 다락방 어떻게 전도하는가. 연구할 것이 없다. 앞으로 우리교회에 어떻게 역사가 일어나는가를 봐라. 연구할 것이 없다. 복음을 제대로 알면 흑암은 다 무너지게 되어있다. 참 신기한 일은 이 축복을 자꾸 잊어버린다. 그러다가 800년 만에 나오지 않았는가.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이사야가 말한 것이다. 그게 700년 동안 없어졌다가 베드로가 고백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께서 너무 놀라셨다. 700년 만에 나온 소리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구나.

기독교인이 복음의 가치를 모른다. 그러니까 바울과 디도는 이것이 다른 것이다. 역사가 일어날 수밖에 없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기도를 시작하면 무엇이든지 승리할 수 있다. 복음을 제대로 누리면 모든 게 회복되게 되어 있다. 내 아들아. 그냥 아들이 아니라 참 아들이다. 다른 사람들이 비웃었다. 멸망받을지도 모르고 비웃었다. 교회에 말해봐라. 비웃는다. 전 세계에는 재앙이 들이닥쳐 오는데 교회에 예수 이야기하면 비웃는다. 왜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를 보내겠다고 약속하셨는지 비웃는다.”

류광수 목사, 2012년 8월 12일 임마누엘교회 주일 메시지
“지금 미국은 그리스도가 사라져가고 있다”

“한 번도 빠짐없이 복음 바로 들어간 나라는 바로 섰고 나머지는 무너졌다. 복음 바로 들어갔을 때 영국은 일어섰고 독일도 그랬고 로마도 일어섰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 다 있다는 말을 알아듣지 못했을 때 무너졌다. 이 복음을 회복해야겠다는 축복이 미국으로 넘어갔을 때 하나님은 미국을 축복하셨다. 지금 미국은 그리스도가 사라져가고 있다. 이 한 단어다.

한번은 제가 시카고에 집회를 갔을 때 식당을 갔는데 신문에 전면광고가 나와 있었다. 타이틀에 크게 적혀있었다. 류광수 목사가 시카고 집회에 오니까 참여하지 말고 조심하라. 류광수 목사는 이단이다. 라고 크게 타이틀로 써놨었다. 식사도 기다릴 겸 읽어봤다. 저는 그렇게 가치 없는 것 잘 안 읽는데 심심해서 읽어봤다.

그런데 1번부터 웃었다. 1번에 무엇이라고 되어 있는지 아는가. 신문사에 아직 있을 것이다. 1번에 류광수 목사는 오직 그리스도만 강조하기 때문에 이단이다, 라고 써놨었다. 너무 기가차서 웃고 말았다. 여러분이 증거를 잘 보라. 교회사의 증거를 보면 그리스도 비밀이 없어질 때 마다 문을 닫았다. 지금도 문 닫기 시작했다. 걱정도 되지 않는지 문 닫기 시작했다. 여러분들은 어떤 면으로는 10배로 힘을 내서 싸워야 한다. 그래도 부족하다 생명 걸고 싸워야한다. 문 닫고 있는데 안타까움도 없고 저에게 한국 교회 욕한다고 시비 건다. 문 닫고 있는데. 이것이 교회사의 증거이다.”

류광수 목사, 2012년 7월 8일 임마누엘교회 주일메시지
“더 큰 문제가 교인이다. 틀리게 그리스도를 알고 있고 알아도 못 누리고 있다”

“그러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하니, 예수님께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정말로 대단하구나 네가 복이 있구나. 이를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네 하나님께서 이를 알게 하셨다. 그러면서 뭐라고 했는가. 너는 베드로라. 너는 반석처럼 될 것이다. 이것이 700년만의 고백이다. 반석, 흔들리지 않는 반석이 될 것이다.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 원문에는 내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망할 수가 없다. 음부의 권세가 절대로 널 이기지 못할 것이다. 흑암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 내가 네게 천국열쇠를 주노라.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겠다. 이 언약을 붙잡는 순간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

내가 그냥 전도를 한 것이 아니다.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을 하는데, 난 이 축복을 못 누렸다. 그리고 교회가 이 축복을 못 누렸다. 안타까웠다. 현장가면 불신자들이 죽어가고 있었다. 그들은 어쩔 수 없이 우상숭배를 했다. 그들이 귀신 섬기고 있을 때 한마디만 해주면 되는데 해 줄 사람이 없다. 그보다 더 큰 문제가 교인이다. 틀리게 그리스도를 알고 있고 알아도 못 누리고 있다.(그 다음 전도돼서 모든 문제가 해결된 교인의 예화 나옴)

류광수 목사, 2012년 6월 17일 임마누엘교회 주일 메시지 녹취
“전혀 복음운동 하지 않고 싸움만 하는 한국교회, 지금 그렇다”

“하늘과 땅과 열방이 진동하게 될 것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전혀 복음운동 하지 않고 싸움만 하는 한국교회! 지금 그렇다. 저보고 자꾸 설교할 때 이런 얘기 한다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건 나쁜 놈이요. 싸우는 것은 싸우지 않아야 옳다. 네가 뭔데 한국교회를 비판 하느냐 하는데 안 싸우면 될 거 아닌가. 매일 모여서 이단 만드는 것이나 하고 싸우는 것만 하고, 그거 나쁜 놈들이요. 이런 가운데 우리가 정말로 복음 전할 성전을 짓는다면 하나님이 하늘과 땅과 열방을 진동하게 될 것이다.”

2012년 6월 3일 임마누엘교회 주일 메시지 녹취
“러시아에서는 한 번도 정확하게 복음이 증거된 적이 없다”

“전 세계 우리 목사님들 많은 교단에서 제 메시지 듣고 계속 시비 걸고 하는데 잘 들어보라. 저는 안 듣는 줄 알았는데 다 듣고 있더라. 다 듣고 모아놨다가 시비 걸고 그런다. 그런데 귀가 이상한 귀다. 시비 걸 것만 찾아내서 듣는다. 그런데 이번에 이 말을 좀 들어 달라. 제가 이런 말을 했다. 전 러시아 박물관을 가보았다. 감히 제가 표현할 수 있는 게 있다. 러시아에서는 한 번도 정확하게 복음이 증거 된 적이 없다. 저는 그렇게 느껴졌다. 복음이 증거 되지 않았구나. 교회가 많이 있었는데 복음이 증거 된 적이 없구나. 시작이 되지 않았다. 시작이 제대로 되었다면 흑암은 그대로 무너지게 되어있다. ···

유럽 마찬가지다. 필리핀에도 복음이 증거 된 적이 없다. 시작을 바로 해야 한다. 그러면 역사 일어난다. 진짜 복음으로 시작해버리면 모든 흑암은 일시에 무너져버린다. 복음 맞는데요, 하는데 제 말을 들어보라. 예를 들어서 OOO가 무언가를 잘못했다. 그래서 제가 OOO를 욕하기 위해서, 해치기 위해서 말들을 전달한다. 그것은 틀린 말이다. 나쁜 말이다. OOO를 해치기 위해서 하는 말이다. 그것이 거짓말보다 더 나쁘다. 내가 복음을 나의 이익을 위해서 전한다. 그것은 복음 아니다. 복음 내용이 아니라는 말이 아니라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러시아 박물관에 마리아가 강조된 그림들을 보고 러시아에 복음이 한번도 정확하게 복음이 증거된 적이 없다고 설교하는 류광수 목사)

류광수 목사, 2011년 12월 31일 송구영신 및 원단기도회 메시지 녹취
“요셉과 모세···다윗과 사무엘···초대교회···루터”

“영세 전에 감추어 졌던 복음을 요셉과 모세가 찾아내었기 때문에 애굽에서 승리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것을 오늘 언약으로 잡아야 한다. 틀린 것을 잡으면 안 된다. 맞는 언약을 잡아야 한다. 앞으로 여러분이 계속 체험할 것이다. 왜 이렇게 응답이 오지? 올 수밖에 없다. 이 속으로 깊이 들어가면 하나님은 요쪽으로 인도하시게 되어 있다. 그래서 모세가 대단하다가 아니다. 응답을 당연히 받게 되어 있다. 그런데 제가 30년 전에 이것을 보았다.

이것이 지금 전 세계가 진짜로 순수한 복음이 끊어졌구나. ‘나는 맞고 당신들은 틀렸다’ 이 말이 아니고 ‘정말로 전도운동할 수 있는 이게 없어 졌구나.’ 진짜로 내가 이 심부름을 해야겠구나. 언약 붙잡는 순간부터 말하는 것도 성취된다. 하나님이 얼마나 정확하신지 여러분 사업이 움직이는 곳 마다 하나님은 역사 하실 것이다.

장로님들 안수집사님들 권사님들 기름 부은 종들이 꼭 이것을 잡으시기 바란다. 올해 체험 한번 해보시라. 쓸데없는 인본주의 쓰지 마시고 이 속으로 들어가 버리면 바로 응답이 시작된다. 사무엘과 다윗이 이것을 붙잡은 것이다. 요셉과 모세는 400년 만에 붙잡은 것이다. 14명의 사사가 지나면서 놓쳐 버린 것을 사무엘과 다윗이 붙잡은 것이다. 다윗이 훌륭하다가 아니고 응답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 이것을 오늘 붙잡으시라. 다 놓아두고 초대교회이다. 700년 동안에 없어 졌던 숨겨졌던 영세 전에 것을 붙잡은 것이다. 죽일 수가 없다. 나중에 알게 될 것이다. 죽을 수가 없다.

어떤 사람이 이런다. ‘임마누엘 교회가 이래서 되겠는가’ 이러는데 내가 속으로 ‘바보 축구 등신아’ 했다. ‘영이 어두운 인간아.’ 소리 안내고 속으로 했다. 소리 안내고 ‘아이고 등신 같은 것아. 등신이 따로 없다.’ 영적으로 눈이 어두워 버리면 등신 되는 것이다. 우리가 전도하는 단체라는 것을 이제 우리 목사님들이 모르고 하다가 한국교회를 보고 ‘진짜로 아무도 전도 안 하내요’라고 한다.

관심 없다. 우리보다 훌륭한 것은 확실하다. 그런데 제가 자꾸 이런 말 하니 욕 얻어먹는데 욕을 얻어먹어도 알아듣는 사람은 알아들어야 하니 그렇다. 이 언약을 연약한 루터가 붙잡았다. 1500년 만에 붙잡았다. 세상이 뒤집어 질 수 밖에 없다. 우리 장로님들이 진짜 이 언약 붙잡는 순간 오늘 밤부터 역사는 시작된다. 어떤 흑암이 여러분을 덮쳐도 여러분은 죽지 않는다. 바울아 두려워 말라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틀림없다. 이것을 붙잡아라 이 말이다.”

다음 메시지는 다락방 류광수 목사와 심 모 목사가 2006년 4월에 전한 메시지입니다.

2006년 4월 15일 <복음과 종교>, 류광수 목사, 핵심훈련 메시지
“다락방이 2000년 만에 복음 회복했다”

“본문에 ‘죄가 문에 엎드렸다’라고 했다. 그래서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러면 롬 3:10에는 ‘의인은 하나도 없다’라고 되어 있다. 롬 3:23에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다고 되어있다. 그러면 어떻게 해결하는가? 히브리서 11장 4절에 예물이 증거한다고 했다. 이만큼 복음이 중요한 것이다. 오늘은 ‘복음과 종교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다. 가인은 복음을 못 깨달아서 종교인이 된 것입니다. 자 이 복음이 얼마나 쉬운 건데도 깨닫기 힘들어요. 복음을 깨달으면 다 해결이 되는데 안 깨달아진다 이 말이에요. 자 어느 정도입니까?

(류 목사가 출3:18 → 사7:14(2000년)이라고 기록한 후 다음 설교를 진행했다: 녹취자 주)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도 사실상은요, (복음을: 녹취자 주)제대로 깨닫지 못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스라엘 민족이 노예가 됐어요. 복음 제대로 깨달은 사람이 나왔습니다. 모세입니다. 복음을 깨달으니까 어떤 일이 벌어졌어요? 완전히 싸우지도 않고 10가지 재앙으로 이기게 되었습니다. 광야 가는 길에는요, 홍해도 갈라지고 물이 없으면 물도 나오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또 복음이 없어져버렸어요. 그래서 또 완전히 망해버렸어요. 이래서 복음을 깨달은 인물이 나왔어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라고 했다. 모든 것이 다 회복되었어요. 자 이 때부터 이 때까지(출애굽부터 이사야 7:4 말씀에 이르기까지를 뜻한다: 녹취자 주)가 얼마나 걸렸어요? 2천년이 걸렸어요. 기가 찰 일이죠. 제사장, 선지자가 있는데도 복음이 회복되는데 2000년이 걸렸어요.

(류 목사가 칠판에 다시 ‘바벨론 → 초대교회(500년)’이라고 기록한 후 설교를 이어갔다: 녹취자 주)
자, 깨달으니까 어떻게 되죠? 바벨론에 어마어마한 기적이 일어났어요. 심지어 바다에 길이 나고 사막에 생수가 나는 일이 벌어졌다 말예요. 한국교회, 세계교회 이렇다 저렇다 뭐 문제가 많은데. 다 틀렸어요. 복음이 없어서 그래요. 복음을 깨닫고 나니까 바벨론에서 나오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이래가지고 또 잊어버렸다. 참 이상하죠. 문제는 이 겁니다. 복음을 또 잊어 버리는 거예요. 그리고는 또 초대교회에 와서 복음이 회복되었어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바벨론에서 나온 지 500년 만에.

(‘로마 → 개혁교회(1200년)’이라고 기록한 후 다음 설교를 이어갔다: 녹취자 주).
복음을 깨닫고 나니 로마를 정복해 버렸어요. 속국이 되어 있던 로마인데 로마를 정복했다. 이렇게 하다가 또 복음을 잊어버렸어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말하고는 종교개혁이 일어났어요. 자, 얼마나 걸렸어요? 여기에도요, 1200년 정도 걸렸어요. 루터가요 1200년 만에 나타난 사람이에요. 개혁이 되어지니까 전 세계가 살아났어요. 하나님께서 복음 깨달은 나라부터 축복을 하셨고 미국을 축복하셨고 전 세계를 축복하셨어요.

(‘개혁교회 → 현재(500년)’이라고 기록한 후 다음 설교를 이어갔다: 녹취자 주)
그러다가 또 지금 복음이 없어졌어요. 정말로 없어졌느냐? 네, 정말로 없어졌어요. 그러니까 지금도 또 그래요. 여러분 마틴 루터가 1517년에 종교개혁을 했는데 500년이면 2017년입니다. 아니 그동안에 복음이 없었다는 말이냐? 미안스럽습니다만 요한웨슬레 같은 사람은 감리교 창시자인데요 아무리 연구해봐도, 복음 전하지 않았습니다. 각성운동을 한 것입니다. 무디도 각성운동, 영성운동을 했어요. 그러니 점점 어려워지는 거예요. 교회가 점점 어려워진다니까요. 각성운동을 하면 각성이 돼야 하는데 안 되고 점점 어려워져요. 지금 이런 위기가 왔어요. 그리고 제가 아무리 찾아봐도요, 없습니다.

그래서 2000년 만에 회복된 복음이라고 했더니 어떤 목사님이 제게 시비를 걸었죠. ‘류 목사님 저, 다락방에서는 2000년 만에 복음이 회복되었다고 하는데 그럼 지금까지 전도가 없었습니까?’ 라고 했어요. 어, 있었죠! 있었는데 성경에 있는 전도는 제가 찾지를 못했어요. 찾으면 수정하겠는데 없어요. 저도, 공부 좀 했는데요,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성경에 있는 완벽한 전도를 찾아 내는 게 2000년 만이다 이 말이에요.

여러분 이 거(출애굽기~현재까지를 뜻한다: 녹취자주) 다 합치면 얼맙니까? 4200년이에요! 여러분들이 4200년 만에 나타난 인물들이에요(청중들: 아멘!). 여러분 이거 보통 사건이 아닙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보고 후회하거나 알게 될 겁니다. 계속 역사가 일어날 겁니다. 교회사를 똑바로 봐야 합니다. 제일 깨닫기 어려운 게 복음입니다. 은혜로 깨닫는 것입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라는 복음이 2000년 만에 회복된 것이에요. 그 사이를 보세요. 그 사이에 간혹 메신저들이 이야기를 했는데도 거의 영향을 받지 못했어요. 이거 놀라운 일이에요.

이래서 복음 깨달으면 모든 게 해결됩니다. 복음 안에는 구원이 있습니다. 여러분 복음 안에 모든 삶과 성공이 있습니다. 교회에 가면 밥먹여 주나 하는데 복음 안에는 경제도 있어요. 마가 다락방에서 유일한 복음을 붙잡았는데 이게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여러분 복음 안에 있으면 유일한 응답을 받습니다. 이게 전 세계로 번져 나갑니다. 되게 되어있다니까요. 복음 깨달으면 경제·삶·문화도 다 되어집니다. 복음을 깨달아야만 정치도 바로 돼요.”

심 모 목사 램넌트 대상 2006년 4월 16일 <복음과 종교> 설교 녹취
“이름없는 한 수도사인거 같은데 모든 사람들이 힘없는 루터를 세워 세계의 시간표를 바꿨어요. 언약 가진 사람을 중심으로 역사의 수레바퀴는 돌아가고 있어요.··· 여러분. 이 개혁된 축복을 받은 사람, 진짜 원색 복음으로 돌아간 사람, 그때부터 지금까지 몇 년 걸렸어요? 지금까지 약 500년 걸렸어요. 마틴 루터 이후에 결국은 요한계시록에 보게 되면 하나님께서 복음이 희미할 때마다 촛대를 옮기시더라구요.

그게 뭐냐 하면 언약의 바통을 옮기시는 거예요. 참 감사하죠. 이 조그만 땅 덩어리에서 지금 1200만 기독교신자라고 하는데 대부분이 언약 모르고 구원의 확신도 모르고 하나님의 계획과 이 시대의 탄식도 모르고 있을 때, 아무것도 아닌 지나가는 곳에 마음 뺐기고 분쟁하고 다투고 조그만 일에 시험들고 다투고 상처 받고 서운하고 삐지고 교회는 분열되고 이상한 거 하고, 신비주의 불건전하게 가는데,

하나님이 촛대를 옮기기 이전에 어떤 분을 세웠어요. 그분이 누구죠? 스탠다드! 저는 목사님 보면 힘이 나요. 아멘이 되요. 그냥. 제가 표준이 된 거예요. 예전엔 제가 초라했는데 지금은 초라하지 않아요. 표준이니까요. 하나님의 방법, 그 언약이 한맺힌 하나님의 소원이 램넌트 가슴에 계속 심겨지고 있어요.

복음이라는 엄청난 축복이 전세계의 언약 가진 목사님과 교회가 성도들과 산업인들이 램넌트 공동체 훈련장, 이것밖에 없다 이런 적 있었어요? 아뇨! 어떤 면에서요. 아담 이후에 처음이라고 보면 되요.

“창조 이후에 처음으로 회복된 복음 같아요”
“여러분 정말입니다. 그냥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래서 류 목사님 그런 표현 하셨죠. 2천년만에 회복된 복음이다. 어떤 의미에서 이렇게 말할 수도 있어요. 창조 이후에 처음으로 회복된 복음 같아요. 그리스도! 그리스도란 이름만큼 완전한 게 있을까? 그리스도 이름 외에 또 전할 게 있을까? 주님 오실 때까지 복음운동하면 되요.”

“여러분 종교 생활 열심히 하면 결국은 무너져요. 여러분이 복음의 참 비밀과 복음의 참된 응답을 놓치죠? 그러면 언젠가는 이런 문제가 옵니다. 언젠가는 교회 다녀도 소용없다, 여러분 오히려 전도를 막는 사람은 불신자가 아니예요. 기독교신자들이에요. ‘나도 교회 다녀봤다.’ 교회를 다녀본 것이지 그리스도를 만난 적은 없잖아요? 나도 설교 뭐 다 들어봤다. 강의를 들은 것이지 복음을 들어 본 것은 아니잖아요. 착각한다니까요. 결국은 복음을 모르고 교회 다니면 전도문을 막아요.”

<교정 재능기부> 이관형 형제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