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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교 ‘캠퍼스 이단예방 위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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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교 ‘캠퍼스 이단예방 위한 가이드’
  • 기독교포털뉴스
  • 승인 2015.03.0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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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우라도 검증되지 않은 성경공부 하지 말아야!”

현대종교가 3월호에서 시의 적절한 기사를 냈다. ‘캠퍼스 이단예방을 위한 작은 가이드’다. 대학가에서 학생들은 각양각색의 이단 단체와 접촉하게 된다. 이들은 위장전술을 곧잘 사용한다. 따라서 신천지, IYF, JMS 등 이단단체의 명칭을 알고 있다고 해도 안심해선 안된다. 특히 신천지의 경우 “신천지라는 이단이 많은 활동을 하니 조심해야 한다”면서 접근할 정도로 속임수 포교에 능숙하다.

▲ 현대종교가 정리한 이단동아리들

이단 단체 명뿐만 아니라 이단단체의 접근 특성을 이해하고 경계하는 게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현대종교 3월호 ‘캠퍼스 이단예방을 위한 작은 가이드’는 캠퍼스 이단 예방을 위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정리했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어떤 학교도 이단에서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다. 심지어 미션계통의 학교라도? 마찬가지다! 어떤 이단도 대학교에서 활동할 수 있다. 현대종교는 해당 기사에서 “큰 단체의 경우, 정식 동아리를 만들기도 하고, 위장 동아리를 만들어서 은밀히 포교한다”며 “모르고 큰 집회에 참석했다가 이단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계했다.

다음으로 현대종교는 ‘주요 이단의 공식명칭 기억하기’를 이단예방의 첫걸음이라고 제시했다. 현대종교는 캠퍼스에서 주목해야 할 이단단체로 “기독교복음침례회(권신찬·유병언), 생명의말씀선교회(이요한), 기쁜소식선교회(박옥수), 기독교베뢰아교회연합(김기동, 성락교회), 세계복음화전도협회(류광수, 다락방),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장길자, 안상홍증인회),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만희, 신천지), 기독교복음선교회(정명석, JMS),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문선명·한학자, 통일교), 만민중앙교회(이재록), 한국복음서원(지방교회)이라고 정리했다.

현대종교는 이외에도 “일반 선교단체에도 이단이 숨어 있을 수 있다”며 “일반 선교단체라 하더라도 포교를 위해 신천지와 같은 이단이 가입해 있을 수 있다”고 주의를 줬다. 따라서 선교단체에서 공인하는 공식 프로그램 외의 성경공부는 피하고, 개별적인 선후배의 성경공부 권유가 있을 때는 간사님께 말씀드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동아리 중에는 이단들의 위장 동아리가 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했다. 현대종교는 “종교 동아리가 아니더라도 이단이 아니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신천지나 JMS 같은 이단은 봉사 동아리나 취미활동 동아리 등을 만들어 성경공부로 유도합니다.”라며 “동아리 활동 자체를 안할 수는 없지만, 어떤 경로로든 동아리 선후배를 통해 성경공부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심지어 신학교도 안전지대는 아니라는 게 현대종교의 진단이다. 신천지는 신학교에서도 포교를 하고 IYF의 경우, 신학대학교 캠퍼스 안에 들어와 홍보활동을 펼친 사례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학교가 IYF집회를 반대하자 이에 대한 역시위를 벌이고,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등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다는 것이다.

현대종교는 무엇보다 이단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떤 경우라도 검증되지 않은 성경공부를 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단에 빠지게 되는 출발점은 검증되지 않은 ‘성경공부’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등굣길이나 교내에서 전도지나 설문지를 나눠준다 △서점에서 책에 관해 물어보며 접근한다 △동아리를 만들어 신입생을 모집하거나, 선교단체에 잠입한다 △도서관 앞에서 태블릿PC로 동영상을 보여준다 △축구, 야구 등 운동을 같이 하자며 관계를 돈독히 한다 △선교사, 목사, 전도사 등 목회자를 사칭한다 △미술치료, 애니어그램, MBTI 등으로 심리상담을 한다 △신앙상담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을 소개하는 게 이단들의 접근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현대종교는 이단에 대한 정보가 궁금할 경우 각 선교단체와 협력하여 캠퍼스에서 활동하는 이단을 예방하기 위해 사역하는 학원복음화협의회(www.kcen.or.kr, 02-838-9743)에 문의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이단들과 성경공부를 통해 접촉했다면 반드시 이단 상담소에서 상담을 받을 것을 권했다.

▲ 이단과 접촉했을 때는 반드시 이단상담소로 갈 것을 제안한 현대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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