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성 교수(국제신대)는 2015년 6월 5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기독교학술원 월례회 및 발표회에서 손기철 장로를 향해 “지금 가장 최선의 길은 손 장로가 속히 정상적인 목회사역의 궤도로 전면 수정하는 것이다”며 “여러 용어와 사역들이 정통 교회와는 다른 ,치유사역에만 집중하는 단체가 되므로써, 각종 의구심과 혼란만을 야기시킬 것이 아니라, 손 장로가 정상적인 신학훈련을 받아서 말씀증거를 중심으로 함께 해야만 한다”며 신학 훈련을 제대로 받을 것을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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