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0 10:51 (토)
교회안 신천지 추수꾼들의 특성
상태바
교회안 신천지 추수꾼들의 특성
  • 기독교포털뉴스
  • 승인 2016.02.25 03: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큰 교회 제자훈련·비정상적 열심·교회비리 등 정보 수집

2006년 7월말경 신천지 맛디아지파 제 3회 전국 전도사 하계수련회에서 박OO 교관이란 사람이 ‘가나안 정복 7단계 추수 전략’이란 주제로 강연한 내용이다. 벌써 10년이 된 자료이지만 신천지 추수꾼 포교의 기본이 무엇인지 보여준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 동영상에서 신천지 추수꾼들은 교회안에서 어떤 특징을 보이는지, 어떤 사람들을 포교대상에서 제외하는 지를 잘 파악할 수 있다.

신천지 추수꾼들, 어떻게 교회안에서 활동하나?
(아래와 같은 사람들이 모두 추수꾼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추수꾼들은 교회안에서 아래와 같은 행동 특성을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나안정복 7단계 영상에서 뽑아낸 참고사항임을 밝힙니다.)

1. 큰 교회에서 제자·양육 훈련을 받고 왔다는 식으로 과거에 교회 활동 경험이 많은 것처럼 위장해서 교회 안에 들어온다.
2. 6개월 정도의 정탐기간과 입지선정 기간을 두고 목자 자리를 차지하려는 목표를 두고 열심히 활동한다(이를 신천지에서는 ‘영적 우위 선점’이라고 한다). 초신자라고 하는데 비정상적으로 열심을 낸다. 예배란 예배, 봉사란 봉사는 절대로 빠지지 않고 다 참여한다.
3. 기도할 때는 안경을 벗는다(신천지측에서는 어른들 앞에서 안경을 쓰는 것은 예가 아니라며 하나님 앞에서도 예를 지킨다는 의미에서 안경을 벗는다: 편집자 주).

4. 전도 당해서 들어간다(특히 목사, 장로, 전도사 등을 선호한다. 이들을 이용해 총동원 전도주일이나 새가족 초청 예배기간에 교회 안으로 아무 문제없이 들어가는 방법을 택한다).
5. 처음 들어와서 교회 사정을 잘 아는 사람들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그리고 교회 비리나 목회자 비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정보를 캐내려 한다.
6. 교회 스케줄, 요람 등을 수집한다.
7. 큰 교회에서 훈련을 받았다고 말은 하는데 훈련 프로그램에 대해 구체적으로 아는 게 없다
8. 찬양인도를 위해 앞에 서서 큰소리로 방언으로 기도한다.
9. 혼자 있을 때는 성경을 보다가 누가 들어오면 방언으로 기도하는 등 외식을 한다.
10. 바지 무릎이 심하게 나와 있다(신천지 신도들은 무릎을 꿇고 오랜 시간 집회에 참석한다. 무릎이 심하게 나온다).

▲ 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포교할지 연구하며 공부하는 신천지 교인들

신천지측 섭외대상에서 제외되는 사람
1. 이성교제에 깊이 걸려 있는 사람(환경파)
2. 목사와 지나칠 정도로 친밀한 사람(친목사파)
3. 성경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무지파)
4. 이단에 대한 경계심이 너무 높은 사람(경계파)
5. 자기 신앙에 너무 취해 있는 사람(취한파)
6. 교회에 너무 많은 것을 투자하는 사람(헌금파, 전도파)

신천지측이 특별히 조심하는 교회
1. 이단에 대한 경계심이 특별히 높은 교회
2. 주보를 통해 신천지 문제를 게재하는 교회
3. 이단대처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하는 교회

다음은 동영상 녹취

▲ 교회에 들어가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가나안정복 7단계

12지파 사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신도들: 안녕하십니까?) 네, 반갑습니다(전도사 대표: 전체 차렷. 00님께 대하여 경례!) 충진!!! (신도들: 충진!! 이들은 군대식으로 강사에게 경례를 붙였다).

혹시 추수밭에 들어가신 사명자 계시면 손들어 주시겠습니다(반수 이상의 참여자가 손을 든다: 녹취자 주). 네, 내려 주시구요. 저희 이제 대전교회도 추수밭 시스템이 갖춰진 지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노하우가 분산돼 있다가, 이번에 새로운 시스템이, 조직이 마련이 되면서 추수밭에 대한 부분들을 체계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까지의 전도는, 추수밭 전도가, 하나의 알곡을 선정해서 치고 빠지는 어떤 그런 식의 전도를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까 어떻게 되요? 소문이 많이 나게 됩니다. 소문이 많이 나게 되고, 밭(정통교회를 뜻한다: 녹취자주)을 버리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서 그리고 대전 지역이 큰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할 필요가 있는 시점에 와 있구요. 그래서 저희들이 좀더 체계를 잡아가고 할 상황에 와 있고 이렇게 교재를 만든 것도 최근에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들을 대전지역의 교인들에게 교육을 시키는 상황에 와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이렇게 앞에 서서 지혜를 나누게 돼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시간 생각을 여시고 어떤 수동적으로 듣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추수밭 전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마음으로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제목을 같이 읽어보겠습니다(신도들: 가나안정복 7단계!!). 가나안 정복 7단계라는 제목을 갖고 시작을 하겠습니다.

첫째, 정탐, 둘째, 정복, 셋째 추수
그래서 우리가 정복해야 할 밭은 첫 번째는 정탐! 지금 추수밭 활동을 하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대부분 처음 활동하게 되면 전체를 못 보게 되요. 교회 전체를! 전체를 보지 못하고 누구만 봐요? 딱 들어가서. 알곡만 딱 보고, 목사 설교할 때 째려보고 찬양할 때 찬양 안하고 박수 안 치고 거의 이렇게 하잖아요. 그리고 말씀 전하게 되면 찌푸리고, 저게 아닌데 하면서. 그런 식으로 하다 보니 한두명은 빼내올지 몰라도, 금방 출회를 당한다는 겁니다. 그래서인지 가장 중요한 것이 저희도 지금까지 그렇게 했어요. 그러다 보니 한 두명은 빼내고 출회를 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제가 더 강조 드리고 싶은 것은 독수리와 같은 전체를 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해요. 단순히 내 욕심으로 한 두명을 빼내고, 예를 들어 신도가 천명인데 한 두명을 빼내고 밭을 버리게 되면 굉장히 아깝잖아요. 전체를 생각하시고 산을 넘기기 위한 믿음을 갖고 이렇게 뛰셔야 합니다. 아시겠습니까?(아멘!).

첫 번째 정탐, 정탐이 또 3가지로 나눠지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 정복! 정복이라는 마인드를 가지셔야 되요. 자, 저들은 우리들의 밥이다, 세 번 외치겠습니다. 시작!!!(신도들: 저들은 우리의 밥이다, 저들은 우리의 밥이다, 저들은 우리의 밥이다!!). 정복의 마인드를 가지셔야 합니다. 첫 번째는 정탐, 그 다음에는 정복, 정복한 다음에는 세 번째, 추수, 이렇게 개념을 잡으셔야 합니다. 여기까지 이해가 가시죠?

교회로는 목사·전도사·장로 등에게 전도당해 들어가는 게 최고
자 그래서 들어가는 방법 몇 가지 소개하면···. 가장 좋은 것, 여기 지금 뭐하고 있어요? 머리하고 있죠. 교회를 찾고 있는데? 하니까 저 사람이 할렐루야 하면서 ‘저희 교회로 오세요’ 하잖아요? 그러니까 제일 좋은 것은 뭐 당해서 들어가는 거? 전도당해서 들어가는 것이 제일 좋은데 전도당해서 들어갈 때도 거기에서 입지를 갖고 있는 사람들, 목사나, 전도사나, 장로나, 권사들, 이런 사람들을 통해서 들어가면 굉장히 유리합니다. 자, 이해가시죠? 행사할 때 들어가면 냄비도 주고, 비누도 주고, 여러 가지 좋은 점이 있습니다. 그런 것은 찾아내구요. 행사를 예를 들어, 전도, 총력 전도주일에 들어가면 굉장히 환영을 합니다. 행사 때 들어가면 굉장히 좋구요, 자연스럽게 들어가시구요. 그 다음에 이게 중요합니다. 처음에 만나서 면담을 하게 되요, 누구랑? 거기 있는 뱀이랑, 이리랑! 거기있는 사역자랑 얘기할 때 이 때가 중요해요. 이 때 준비를 많이 하고 가셔야 해요.

기본적으로 물어보는 것에 어떤 질문이 있어요? 저희 교회는 어떻게 오셨나요? 그 다음에 신앙의 경험, 그 다음에 또 뭘 물어보겠어요? 과거에 교회에서 어떤 사역을 하였는가 물어보게 됩니다. 이런 것들을 면담을 할 때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거죠. 계속 면담을 하는 게 아니잖아요. 초반에 하잖아요. 초반에. 초반에 면담에 성공해야만 거기서 추수밭 전도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 자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죠? 어디에 뭐에 성공하라? 면담에 성공하라. ···

교회로 들어가기 전 분석하라
전체적인 틀을 보시구요. 그 다음에 이리 옷 가장, 이리 옷 가장부터 천천히 살펴 보겠습니다. 자 누구같이 지혜롭게? 뱀같이. 그들이 이리이기 때문에 이리 옷을 입어야 하는데요, 내가 들어가는 바벨 탐구가 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뭐가 들어가야 해요. 내가 들어가는 교단에 대해서는 분석을 하고 들어가야 해요. 어떤, 대전교회도 보니까 1천840개가 있어요. 같이. 이 중 예장이 제일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기본적으로 바벨에 대한 분석, 여기 보면 그 안에 지뢰밭(신천지에 다니다가 이탈한 사람을 뜻함: 녹취자 주)이라든지, 목회자라든지 이런 게 미리 분석이 돼서 들어가면 좋구요.

그 다음에 양육 시스템을 보겠습니다. 자, 양육 시스템, 어차피 그 안에 시스템으로 돌리기 때문에 많이 쓰는 시스템이 있어요. D12들어보셨나요? D12라는 시스템 많이 쓰고 있구요. 그 다음에 G12, 들어보셨습니까? 자 G12도 있고, 야구장 시스템도 있고, 셀장 시스템도 있고, 여러 가지 시스템이 있습니다. 자 그런데 내가 들어가면서 큰 교회에서 내가 그런 시스템에서 사역을 해 봤다. 돌려 봤다. 이런 식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내가 신앙을 쉬다가 이제 시작하려 한다면서 이렇게 들어가려는 사람이 계셔요. 거 누가 빠르겠어요. 신앙을 쉬다가 1년이 지나도 거기서 입지 선정을 하기가 힘듭니다. 그런데 내가 큰 교회에서, 온누리교회에서 하도 그 교회 사람이 많아서 누가 어떻게 돌리는지를 몰라요.

그런데 내가 그 교회에서 내가 시스템을 돌려봤다라고 하면 목사가 다리를 잡아요, 실제! 좀 부실한 교회들은. 그러니까 이리옷을 입는다는 것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경험이 풍부하게, 있는 경험을 설정하고 들어가셔야 하고, 만약에 경험이 없으면요, 내가, 그래서 우리가 하고 있는 게 뭐냐 하면 다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D12가 뭐고, G12가 뭐고. <목적이 이끄는 삶>이 뭐고, 이게 그 사람들을 잡기 위해서 그 사람들 색깔을 띄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공부하셔야 합니다. 미리, <목적이 이끄는 삶> 이거 한권밖에 안 되요. 여러분들 숙지하셔서 이것을 가르쳐본 사역으로 들어가시는 겁니다. 그러면 <목적이 이끄는 삶>을 (그 교회에서)하고 있었다면 그 사람을 잡아낼 수 있겠죠. 내가 과거에 경험이 있었다면 경험을 살리시고 경험이 없었다면 경험을 한 것처럼 하셔서 이리 옷을 입고 들어가셔 한다는 것. 입지 선정을 할 때는 절대적으로 신앙의 우위를 차지할 수 있게 들어가셔야 하지 ‘신앙을 안 했다’ 이런 사람이 있어요. 그러면 무시당합니다. 이런 사람들 꽤 많습니다. 이렇게 들어가면 꽤 불리하다는 거. 여기까지 이해가 가시죠?

목자의 성향을 파악하라
그 다음에 네트워크 시스템, 그 다음에 목자의 무엇? 목자의 성향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제 대전지역에도 한밭에서 굉장히 많이 나왔어요. 목사들이 굉장히 교훈적으로 갑니다. 말씀중심이고 교훈적이에요. 그래서 밭이 많이 갈려 있는 거예요. 사람들이 많이 갈려 있어요. 말씀 중심으로 하는 밭일수록 우리가 요리하기가 좋습니다. 교훈중심적인 밭은 하기가 굉장히 유리하고,

어떤 밭은? 막 사랑이나, 은혜나, 봉사를 강조하는 것, 우리가 그 사람들을 잡기 위해서 봉사 활동에 막 참석을 해야 하구요. 그 다음에 어떤 기도나, 은사를 강조하는 데가 있어요. 만날 기도도 방언으로 하고,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해야 돼요? 같이 방언을, 방언을 같이 터뜨려 줘야 합니다. 그 사람들에 맞춰줘야 해요. 대표적으로 뭐가 있어요? 요리다라 나무실!!! 이런거 터뜨려줘야 합니다(신도들 깔깔대고 웃음: 녹취자 주). ‘라라라라’ 이런 거 하면 안 쳐줘요. 굉장히 수준높은 방언을 터뜨려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 작년에 어떤 집사님도 교회 제일 먼저 가서 성경을 딱 보고 있다가 누가 들어오잖아요? 막 방언을 해요. 그리고 나가면 성경보고, 그 목사가 들어오면 막 하고, 이런 분이 계셔요. 이렇게 해서 마음을 많이 사놨습니다. 그러한 전략들이 필요하구요.

그리고 대표적인 목사 알아야 합니다. 옥한흠 목사, 어느 교회였죠? 누구에게 물려 줬어요? 오정현, 오정현 형제가 여기 새로남의 오정호입니다. 이 사람들은 사랑의교회 제자훈련 시스템으로 교육을 받은 사람들, 그 다음에 조용기 목사, 아시구요. 그 다음에 하용조 목사, 하용조 목사는 온누리교회, 그 다음에 청년들 쪽에서 많이 붐이 되고 있는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 같은 경우 교회가 꽉 차니까 교회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라 숙대 대강당 빌려서 예배를 보잖아요. 청년들이 많이 좋아하잖아요. 기본적으로 이런 내용을 아셔야 합니다. 목사들, 자 목사들의 세계도 아셔야 하구요.

그 다음에 그 밭안에서 어떤 형태, 양육 형태를 보셔야 합니다. 그래서 목사가 잘난 맛에 자기가 양육교재 만들고, 자기가 나름대로 진행하는 사람들도 있고, 두 번째 사람들은 어떤 시스템은 없는데 양육교재만 도입한 곳이 있어요. 시스템 없이, 목적이 이끄는 삶이라든지, 이런 거 좋은 거만 끌어다 쓰는 곳이 있고, 세 번째는 시스템도 있고, 양육교재도 있는 곳이에요. 이런 곳은 교회가 큽니다. 자 이런 데도 있구요.

자, 그 다음에 두 번째 뭐요? 정탐하기 옆에 보겠습니다. 적을 알고, 시작!(신도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불패!)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한다. 그래서 정탐이라고 하는 것은 먼저 누구를 발견해야 하고? 라합을 발견해야 되구요. 그 다음에 기본적인 정보, 그 다음에 어떤 시스템? 양육 시스템, 그 다음에 지뢰밭, 지뢰밭이 뭘까요? 탈락자들입니다. 그 다음에 상세 정보원 이렇게 돼 있는데 라합 발견은, 밭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자,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자, 이 사람이 이제 라합이 됩니다.

집사들과 수다 떨다 보면 목자비리까지 다 파악된다
이 사람들과 친해져서 정보들을, 그러니까 날을 잡고, 어떤 사람들은 몇 개월 동안 파악할 것을 우리 OOO 집사님 같은 경우는 낮에 한 번 찾아가서 5시간 수다 떠시면 다 파악이 되요. 목자 비리까지. 재정적인 비리까지 다 파악이 됩니다. 왜? OO집사님들은 입이 무거우시니까 다 얘기를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굉장히 유리합니다. 수다를 떠는 분들을 통해서 파악을 하시고, 그리고 기본적인 정보는 주보를 보시고, 주보를 정탐을 하시면 흐름이 나오고요, 그 다음에 뭐가 필요하냐 하면 교회 요람을 잘 보셔야 합니다. 교회 요람을 보면 연락처도 있고, 사업체도 있고, 사진도 있습니다.

그 다음에 기본적으로 찬양 사역자도 아셔야 되고, 저 오른쪽에 머리 하얀 사람, 하스데반, 저 사람 누구예요? 하용조 목사 동생입니다. 동생! 경배와 찬양, 온누리교회 성가대 지휘자가 누구고, 박종호 씨고, 거기는 문화로 다 잡아가는 거예요. 온누리는. 요즘 뜨고 있는, 밑에 디사이플스, 천관웅도 있고, 그 다음에 예수전도단, 누가 있어요? 고형원 씨. 부흥이란 찬양 만든 사람, 이 사람은 주로, 말씀을 갖고 찬양을 만들어요. 이런 기본적으로 찬양사역자 알고 있어야 하구요.

자 그 다음에 성 돌기 보겠습니다. 자, 성 돌기라는 것은 실제적인, 시작!(신도들: 실제적인 활동을 통해 내부 사정을 구체적으로 들여다 봄), 실제적인 활동을 통해 내부사정을 들여다보는 거예요. 그래서 첫째, 예배, 예배도 다, 적극적으로 참석을 하셔야 되요. 특히 알곡들은 어떤 예배 나올까요? 새벽예배. 새벽예배를 가셔야 합니다. 잡으시려면. 그 다음에 모임, 여러 가지 소 모임이 있을 수 있구요. 그 다음에 GBS는 뭐예요? 성경공부 모임, 새신자 반도 있고, 큐티반도 있고, 양육반도 있고, 제자반도 있고, 사역반, 자 이러한 모임들을 내가 열심히 하다가 왔기 때문에 두루두루 다 살펴 보시고, 알곡이 어디 숨어 있는가. 그러니까 거기가서도 굉장히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만약 활동을 하게 되시면.

자 그렇게 하셔야 하구요, 그 다음에 뭐가 있냐 하면, 특별활동을 하는 데가 있어요. 특별활동, 그 중에서도 남자들 같은 경우 축구하는 데가 있어요. 축구. 그런데 예를 들어 내가 축구를 싫어해. 안 가는 겁니다. 그래서. ‘왜 안 갔어?’, ‘나 축구 싫어해!’ 그렇게 되면 안 된다는 거죠. 축구를 싫어해도, 공 찰 때 개발에 맞더라도, 거기 가셔가지고 친분을 다지시기 위해서. 어떤 사람이 안 갔어요. 개 잡으러 갔다는 거예요. 개 잡으러. ‘나 개고기 못 먹어서 안 갔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안 되고, 자기에게 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에게 맞춰서 그 모임들에 다 하나하나 참석을 해서 성을 두루두루 도셔야 합니다. 자 성 돌기 개념 아시겠죠? 모든 모임들에 참석을 하는 겁니다.

함께 먹을 때 역사가 일어난다
참석을 하다보면 알곡이 보이겠죠. 친분도 다져지고. 그런데 주로 언제 친해져요? 먹을 때, 복음방 터질 때도 보면 먹을 때 복음방이 터지고, 신학원 인도할 때도 보면 먹이고 신학원 인도하고 모략 풀 때도 먹이잖아요. 다. 그러니까 먹는 걸로 시작해서 먹는 걸로 끝납니다. 그래서 먹을 때 모든 역사들이 이뤄지기 때문에 먹는 자리에 다 가셔야 해요. 그리고 그들이 비밀리에 양식을 내 오잖아요. 이렇게. 구역예배 할 때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잖아요. 먹을 거 내올 때, 맛있게 먹어줘야 해요. 속으로는 비진리고 화 나겠지만 겉으로는 은혜 받은 척해야 한다는 거죠. 먹을 때, 그래야 마음을 삽니다. 그렇게 하시면 안 되고, 아무튼 봉사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마음을 산다는 것.

그 다음에 네 번째, 알곡선정 읽어보겠습니다. 시작, 그래서 알곡에 대한 기본 정보와 신앙의 수준과 신앙의 환경과 상태들을 쭉 파악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기본 정보에서는 기본 신상, 어떤 프로필, 연락처, 주소, 이런 것은 기본적으로 아셔야 하구요, 그 다음에 신앙수준, 그 다음에 양육한 경험이 있는가? 그 다음에 성경의 지식 수준이라든지, 은사체험 여부, 신앙의 열심도, 자 이런 것을 두루두루, 파악을 하셔야 하는데 내가 열심히 섭외하다가 왔다 했는데 하나도 파악이 안 된 거예요. 신앙적인 부분들이 그렇게 되시면 안 됩니다.

그 다음에 그 사람의 신앙 환경, 경계심이나 주위에 목회자가 있는가, 아니면 가족 환경이나 지인 환경, 그 다음에 그 사람의 어떤 성격이나 비전, 자 이런 알곡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들을 쭉 파악을 하셔야 합니다. 자, 아시겠죠? 너무 강화되면 안 되구요, 기준 자체가.

양육권을 획득하라
자 그 다음에 다섯 번째 목자되기입니다. 목자가 되어 주도적으로 조직을 이끌어가는 단계, 친교 부분에서 그렇게 될 수도 있고, 어떤 관리 부분에서도 그렇게 될 수 있고, 그 다음에 양육권을 가질 수도 있고, 그리고 그 다음에 다른 부분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양육권 있잖아요. 양육권을 갖게 되면 굉장히 좋아요. 양육권, 구역 강사라든지, 그러니까 양육권을 내가 쥐게 되면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포장은 이리옷으로 하고 그 안에서 바벨 교재를 갖고도 그 안에서 충분히 이 사람의 마음 밭을 갈 수 있기 때문에 무엇을 잡고? 양육권을 가지셔야 해요. 양육권이 아니더라도 다른 어떤, 리더가 되는 방법이 있지만, 뭐를 잡을 수 있도록? 양육권을 잡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목자가 된 다음에 이제 추수를 해야 하는데 거기 보니까 바벨 리더의 조건이 있습니다.

첫 번째 시작, 겉은 바벨틱(정통교회 교인인 척: 녹취자 주)하게, 속은 신천지정신으로! 기도회를 이끌 때는 될 수 있으면 방언으로 하시고, 두 번째, 찬양인도를 할 때 친한 척하라. 찬양이 ‘나 구원 받았네, 너 구원 받았네’가 나왔어요. 어처구니없는 찬양이잖아요. 이거. 그런데 이런 게 나오더라도. 여기에 어울려 줘야 합니다. 그 안에서. 그런데 우리 식구들 꼭 팔짱 끼고 있잖아요. 이 시간에. ‘나 구원받았네’ 이거 해도 어처구니가 없어도 같이. 웃으면서 친한 척 해야 하고, 양육할 때 바벨 언어를 쓰셔야 하고, 그리고 이 안에서도 아마, 사도신경 못하시는 분들 계실 거예요. 이 사람이 전도사 배경으로 들어갔는데 앞에 섰는데 사도신경이 안 나오는 거예요. 사도신경을 하도 한지 오래 되 가지고. 그리고 주기도문 할 때도 꼭 ‘대개’(신천지에서는 주기도문할 때 ‘대개’를 뺀다: 녹취자주)빼고, 안경 벗고 막, 방언도 안 하고 이렇게 하면 티가 딱 난다는 거죠. 사도신경 어떻게 시작해요. 네 아시네요. 하하하. 기분 나쁘셔도 이런 것 해주셔야 하구요.

그리고 굉장히 바벨틱하게 보이셔야 합니다. 그렇게 보이시고 하나의 비결을 말씀드리자면 목사가 설교하면 굉장히, 진짜 듣기 싫잖아요. 엉? 노하우가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되요? 그 사람이 우리 남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 찌푸려지세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서 목사를 그렇게 보시면 표정이 밝아져요. 이게 3년 동안 활동한 자매의 노하우입니다. 하도 찌푸려지니까 이게. 목사만 보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표정을 밝게 하셔야 하구요.

자 한분한분 연습해 보실까요. 자, 밝은 표정, 자 좋습니다. 첫날이 중요해요. 첫날에 들어가서 은혜받은 표정을 하고 박수 열심히 치면 목사가 다 좋아합니다. 목사님 마음을 딱 사게 되요. 끝나면 끝나자마자 쫓아가서 등록하라고 합니다. 첫인상은 두 번이 없기 때문에 첫날이 굉장히 중요하죠. 목사한테 잘 보여야 한다는 거.

자 그 다음에 정복하기 옆에 보겠습니다. 시작(신도들: 조직에 시스템을 정비하여 포위망을 형성한다). 좋은 게 새신자 사역 부분이 있어요. 거의 바벨교회(정통교회를 의미한다: 녹취자 주)는 새신자가 부실해요. 적극적으로 활동을 안합니다. 우리가 들어가서 새신자 양육권을 갖게 되면 오는 새신자들을 효과적으로 우리가 우리 편으로 만들 수가 있구요. 그 다음에 리더 사역에 있어서는 어떤, 셀 장이나 임원이나 간사, 양육사역에서는 새신자반이나 큐티반이나 제자반이나 훈련반, 자 문화사역에서는 자신의 문화적 달란트를 활용하셔서 점령을 하셔야 합니다. 자, 새신자사역도 있구요, 리더사역, 양육사역, 문화사역, 이런 다양한 부분에서 저희들이 다, 정복을 해 나가야 해요. 여러분의 재능을 살려서, 금달란트도 무엇을 살려서? 여러분의 재능을 최대한 살려서 내가 그 밭에서 어떤 부분을 점령해야 할 건가. 그 콘셉트를 갖고 활동을 하셔야 겠습니다. 자 아시겠죠?

그 다음에 추수하기, 도적같이, 시작, 교사선정이 있고, 그다음에 매칭 모략, 복음방 연결, 학원인도가 있습니다. 교사를 선정하실 때는 아시다시피 알곡과 코드가 맞는 사람을 교사로 입지를 선정하셔서 매칭을 하시고 매칭모략을 짜셔 가지고 복음방 연결하는 부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이런 부분에서 학원으로 인도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구요. 몇 단계까지 했어요? 7단계 추수하기까지 말씀을 드렸고, 이제 주의사항 몇 가지 말씀드리고 그리고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밖으로 뺄 때는 첫 번째 보니까, 1번 한번 볼까요? 이 사람의 고민이나 관심사로 딱 걸어야 해요. 그러면 잘 걸립니다. 자 그렇게 해서 직접 매칭하는 방법을 쓰지 말구요. 나는 직접 연결이 되면 안 됩니다. 한 번 패스를 해야 하죠. 그리고 셋째 코드에 맞게 이리옷을 입혀 교사를 매칭하고 관리자를 붙여라. 어찌 됐던 간에 삼자 매칭은 나랑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면 안 된다는 거. 다시 한번 말씀 드리면 내가 그 안에서 비유로 씨를 뿌리면 안 된다는 거. 매칭이 되도 나랑 연결돼서 매칭이 되면 안 된다는 거. 한 다리 건너야 한다는 거. 꼭 지켜주시고 마무리 하구요.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저들은 우리의 밥이다, 세 번 외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들은 우리의 밥이다! 저들은 우리의 밥이다!! 저들은 우리의 밥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