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신]
기독교진리수호협회(기진협, 대표 림헌원 목사)가 주최하는 11월 공개 세미나에 정이철 목사(바른믿음)가 참석한다. 당초 기진협의 세미나는 회심준비론 찬성론만 발표하고 토론 후 마칠 계획이었다. 그러나 정 목사가 전격 참석 의사를 밝히며 이번 세미나는 찬반토론으로 급하게 변경됐다.
오후13:00~14:10까지 정이철 목사가 회심준비론 반대 발제, 오후 14:20~15:00까지 김효남 교수(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가 회심준비론 찬성 발제를 한다. 이후 찬반 토론을 진행하고 청중들의 질문도 받는다. 이번 세미나는 줌을 이용해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한다.
사전문자접수 전화번호: “010-5287-3297”(림헌원), 참가비는 1만원이고 zoom참여자는 사전에 참가비를 계좌 입금해야 한다. 기업은행 969-020289-01-014 예금주: 회계 이현숙
세미나 장소인 한돌교회는 경기도 기흥구청 후문에 위치했다. 주소: 용인시 기흥구 관곡로 85번길 7-1(구갈동),
[1신]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대표 임헌원 목사)가 경기도 용인의 한돌교회에서 11월 22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신학 세미나를 연다. 이번 주제는 ‘회심 준비론 찬성론자들의 견해’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제1강은 정성우 목사(예수안에 하나교회)가 ‘청교도 준비교리는 무엇인가’, 제 2강은 김효남 교수(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가 “개혁교회의 준비교리(1)-영미청교도”를 주제로 강연한다.
기진협측은 “최근 ‘회심준비론’을 이단시비로 문제 삼아 헌의가 올라가는 등 교계가 혼란스럽다”며 “기진협은 당초 ‘회심준비론’의 찬성론자와 반대론자를 함께 불러 토론을 추진하여 진위를 들어보려 했으나, 반대론자들의 거절로 무산되었다”고 주장했다. 기진협측은 “아쉽지만 찬성론자들의 견해를 먼저 들어보고 반대론자들의 견해의 글도 모아서 객관적으로 비교 정리하여 한국교회에 유익을 줄 수 있는 면으로 기진협은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예장 합동측 일각의 ‘회심준비론’ 비판론자들은 회심준비론은 개혁신학이 아니며 구원의 확신을 흔드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해 왔다. 106회 총회에서는 회심준비론과 합동 교단 신학과의 일치성 또는 이단성 여부에 대한 연구의 건이 헌의된 상태이다.
세미나 장소인 한돌교회는 경기도 기흥구청 후문에 위치했다. 주소: 용인시 기흥구 관곡로 85번길 7-1(구갈동), 사전문자접수 전화번호: “010-5287-3297”(림헌원), 참가비는 1만원이고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한다. zoom참여자는 사전에 참가비를 계좌 입금해야 한다. 기업은행 969-020289-01-014 예금주: 회계 이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