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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보도] 「예장 합신, 교단 최초로 인터콥 이단 규정」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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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보도] 「예장 합신, 교단 최초로 인터콥 이단 규정」 관련
  • 기독교포털뉴스
  • 승인 2022.10.3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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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9월 23일 바른신앙면 「예장 합신, 교단 최초로 인터콥 이단 규정」 제목의 기사에서 “△ 2014년 7월 인도 마하보디 불교사원에서 찬양하며 기도했던 일로 사회적 공분을 사자 자신들과 무관하다고 했다가 사실관계와 정황이 제시되고 나서 인정한 점 △ 2017년 5월 파키스탄에서 피살된 중국인 선교사가 인터콥 소속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중국 정부가 인터콥임을 확인하고 한국선교사들까지 추방하는 빌미로 작용한 점 △ 2019년 8월 5일 뉴스앤조이가 KWMA가 인터콥에 대해 2년간 회원자격과 활동을 정지했다고 기사화하자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했으나 사실이었던 점 △ 최바울 본부장의 저서 ‘세계영적도해’를 회수하고 출판금지한다고 했으나 동일 내용을 담은 ‘하나님의 나라’라는 만화 형식의 책이 판매됐고 문제가 되자 ‘저자가 최바울 본부장과 상의 없이 출간하였다’며 책임을 회피한 점 등 인터콥의 반복되는 거짓말과 사실왜곡이 문제가 되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인터콥선교회 측은 “불교사원에서 찬양한 일로 인터뷰할 당시 사실관계를 모르고 있었던 것이 맞고, 중국인 선교사를 파키스탄에 파송한 사실도 없다. 또한 인터콥은 KWMA로부터 사역지도를 받았고 그 기간에 회원으로서 자숙한 것이지 자격이 정지된 것은 아니다. 나아가 ‘하나님의 나라’는 인터콥선교회와 전혀 무관하게 출판된 것이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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