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5 15:18 (월)
김용두 목사의 <내가 네게 불세례를 주노라> 황당 내용 발췌
상태바
김용두 목사의 <내가 네게 불세례를 주노라> 황당 내용 발췌
  • 정윤석
  • 승인 2009.04.01 0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수님이 스포츠카도 타고, 영적 핸드폰에 문자도 보내고···.


김용두 목사의 <불세례>는 인천 주님의교회에서 김 목사와 신도들이 기도회를 하면서 체험한 내용을 기록한 것이다.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가 넘도록 철야를 하면서 말씀과 찬양과 기도를 했더니 성령의 불세례와 함께 방언, 예언, 신유, 영분별, 마귀쫓음의 은사와 권능이 임하였다는 것이다. 당시 체험한 신도들의 체험을 녹취해 김 목사의 이름으로 낸 책이 <불세례>다. 이 책안에 담긴 비성경적이고 황당한 체험들을 모아 보았다.

신도들의 이름은 ‘이 모 씨’, ‘김 모 씨’ 등으로 처리했고 이름이 없는 것은 김용두 목사의 직접적인 체험이나 주장을 기록한 것이다. <편집자 주>

정리: <교회와신앙> amennews.com 정윤석 기자

1권
“예수님 머리카락은 금색, 눈에는 쌍꺼풀이 멋있게 있다”
(이 모 씨의 체험)“가까이에서 본 예수님은 너무 잘 생기셨는데, 예수님처럼 멋진 사람은 내 생전에 처음 보는 것 같았다. 예수님께서는 머리카락이 금색이셨고, 눈에 쌍꺼풀이 멋있게 있으셨다. 나는 쌍꺼풀이 생기다 말았는데 예수님은 너무 멋있는 미남이셨다”(1권, 44p).


“예수님이 오셔서 목사님의 몸 속으로 들어가시자 설교가 더 강력해지기 시작했다”
(이 씨)“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실 때는 내 눈앞에 예수님이 오셔서 목사님의 몸 속으로 들어가셨다. 그러자 목사님의 설교는 더 강력해지기 시작했다. 하늘에서 천사들이 줄지어 내려와서 강대상의 양쪽 옆으로 와서 서 있었고 어떤 천사들은 무슨 받침대가 있는 빈 그릇들을 많이 가지고 와서 기도할 때와 찬양할 때, 그리고 목사님이 설교할 때와 우리가 ‘아멘! 아멘!’하면 그릇을 내밀어 그것들을 담아서 가지고 갔느데, 그 일을 계속 반복했다”(1권, 66p).

“천사들이 가기 전에 목사님께 꼭 머리를 숙여서 꾸벅 인사를 하고 간다”
(백 모 씨 체험)“특이한 것은, 목사님께서는 강대상 있는 곳에서 항상 기도하시는데 목사님의 기도를 받아가는 천사들은 금그릇에 목사님의 기도가 가득 채워지면 가기 전에 고맙다는 듯이 꼭 머리를 숙여서 꾸벅 인사를 한번씩 하고 가는 것이었다. 나는 궁금한 점들을 금그릇을 들고 오는 천사들에게 물어보았는데 그들은 자세하게 답을 해주었다”(1권, 70p).

“목사님의 천국 집은 340층, 평수로는 인천시보다 조금 더 크다”
(백 씨)“우리 목사님의 집은 340층이었는데, 나는 예수님께 평수는 얼마냐고 이루어 보았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에서의 평수는 세상에서 말하는 평수하고 많은 차이가 있어 감히 상상할 수가 없다’고 하셨다. 그래도 내가 궁금해하니까 ‘너희들이 말하는 세상의 언어로 표현하자면 대략 인천시보다 조금 더 크다’고 하셨다. 나는 큰소리로 ‘우와, 우리 목사님은 좋겠다! 정말 좋겠다!’ 나는 목사님의 집이 너무 크고 멋져서 한없이 부러웠다.

예수님께서 ‘이번에는 김 목사의 보물창고로 가자’고 하시면서 내 손을 잡으셨다. 예수님과 같이 걸어가는데 목사님 집과 보물창고의 거리가 우리 식으로 표현하자면 버스 정류장으로 한 서너 정거장 정도에 있는 것 같았다”(1권, 76p).

“목사님이 설교하면 예수님이 흉내 내시고 박수도 치고 좋아하신다”
(이 씨)“목사님께서 설교를 하시면 예수님께서도 강대상 위에 서서 같이 흉내도 내시고 박수도 치시며 좋아하셨다. 우리가 예배드리려고 준비하면 주님은 항상 미리 오셔서 기다리고 계셨다”(1권, 108p).

“성령춤이 정리가 되어 갔다, 성령님을 나타낼 때는 양손이 꽈배기 꼬이듯이 사정없이 비틀어졌다”
(백 씨)“성령춤이 조금씩 부드럽게 정리가 되어 가는 것 같기도 했다. 예를 들어서 하나님 아버지를 나타낼 때에는 두 팔을 모아서 위로 손을 올리게 되며 예수님을 이야기할 때는 자연스럽게 양손을 옆으로 벌리게 되고 성령님을 나타낼 때는 양손이 꽈배기 꼬이듯이 사정없이 비틀어졌다”(1권, 127p).


“예수님께서는 목사님의 몸 속에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셨다”
(백 씨)“목사님도 느끼셨겠지만 오늘따라 목사님은 더욱 강하게 설교하셨는데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오르셨다. 순식간에 목사님의 얼굴이 예수님의 얼굴로 바뀌어져 있었다. 나는 깜짝 놀라 눈을 비비고 다시 보았지만 여전히 주님의 얼굴이셨다. 목사님의 뜨거운 외침 가운데 갑자기 하나님의 엄청난 보좌가 나타났다. 성부 하나님이신 아버지께서 위에서 기름을 쏟아붓고 계셨으며 예수님께서는 목사님의 몸 속에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셨고 목사님은 숨을 쉬는데 지장이 있어 보였다. 거친 호흡소리가 얼마나 급하게 빠른지 감당하시기가 힘드신 것 같았다. 목사님이 다시 숨을 가다듬으면 주님께서 목사님 몸에서 잠깐 나오셨고 다시 들어가시면 뜨겁고 강력하게 말씀을 선포하셨다”(1권, 132p).


“목사님이 설교를 뜨겁게 하자 주님께서 양손으로 목사님을 향하여 계속 부채질을 하셨다”
(백 씨)“설교하실 때마다 성령님의 불이 나에게 쉴새없이 들어왔다. 설교 또한 재미있고 즐거워서 아침까지 말씀을 들어도 시간이 부족하여 아쉬울 뿐이었다. 목사님이 설교를 뜨겁고 강하고 재미있께 하니까 주님께서 목사님 옆에 계셔서 양손으로 목사님을 향하여 계속 부채질을 하시면서 크게 감탄하셨다. ‘어이구 신난다! 더 강하게! 더 뜨겁게!’ 예수님께서 목사님의 몸에 손으로 부채질을 하시며 불을 집어 넣으시는 것 같았다. 목사님께서는 ‘아휴 뜨거워’ 하시고는 펄쩍펄쩍 뛰면서 설교를 하셨다”(1권, 159p).

“예수님은 눈은 쌍꺼풀이 기가 막히게 멋있고 머리카락은 번쩍번쩍 금빛이다”
(김 모 씨의 체험)“예수님은 너무 잘생기셨는데, 성화 그림에 나오는 예수님의 모습하고는 감히 비교도 할 수 없었다. 주님의 눈은 쌍꺼풀이 기가 막히게 멋이 있고 머리카락은 번쩍번쩍 금빛이 났으며 얼굴 모습이 너무 멋있으셨다. 나는 주님이 떠나는 것이 싫어서 계속 주님께 말을 걸었고, 주님을 붙잡아 두고 싶어서 이렇게 외쳤다. ‘예수님, 가지 마시고 제 옆에 있어 주세요. 예수님이 가시면 마귀들이 또 나타날 거예요’라고 했더니 주님은 웃으면서 알았다고 하시면서 내 손을 잡으셨고 내 등을 반복해서 두드려 주셨다”(1권 168페이지).

2권
“나의 몸 속에 들어있는 귀신들은 지옥의 왕인 사탄의 특별 명령으로 왔다”

나의 몸 속에 들어 있는 귀신들은 지옥의 왕인 사탄의 특별 명령으로 지옥에서 임무를 띠고 주님의교회로 오게 됐는데 그 특징은 형체가 안 보인다는 것과 얼마든지 다양하게 변신이 가능하여 웬만큼 기도를 많이 하지 않고서는 영안이 열린 사람도 볼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 지옥의 왕 사탄이 ‘주님의 교회에 가면 특별히 다른 교회보다 더 조심해야 하는데, 영안이 열려 있는 성도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부하 귀신들을 많이 보냈지만 정체가 모두 탄로나서 모조리 쫓겨왔다. 이제 너희들은 기회를 엿보다가 김 목사를 공격하면 된다. 목사 그 새끼가 문제다. 그 새끼만 거꾸러뜨리면 모든 것이 쉽게 풀리니, 가서 잘해라’고 지령을 내렸다고 하였다”(2권 36페이지).

“목사님의 집은 360층에서 370층으로 올라갔다”
(백 씨)“목사님의 집은 360층에서 370층으로 올라갔고 사모님의 집은 270층에서 280층으로 올라갔다. OO이 집은 4층에서 5층으로 지어가고, OO이 집은 12층을 다 지었으며 13층을 올리기 위해서 준비했다”(2권 42페이지).

“목사님 자리에는 큰 불덩어리가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귀신들은 공격할 기회가 없자 성도들에게 각자 흩어져서 공격했다”
(김 씨)“나는 기도하면서 목사님은 어떻게 하고 계시는가 하고 수시로 보았는데, 목사님은 보이지 않고 목사님 자리에는 큰 불덩어리가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깜짝 놀라서 눈을 뜨고확인해 보면 목사님은 여전히 그 자리에서 기도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런데 눈만 감고 보면 큰 불덩어리가 있는데, 목사님 옆에는 귀신들이 공격을 못하고 구경만 했다. 귀신들은 공격할 기회가 없자 강단 밑에서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각자 흩어져서 공격을 했다”(2권 56페이지).

“이런 미친놈의 귀신을 봤나!!!”
(백 씨)“그 귀신은 눈 한쪽을 자기 손으로 쑤셔 넣어서 자기 눈알을 만지작 거렸다가 다시 눈 속에 집어 넣었다. 그렇게 하기를 수십 번도 더 했다. 나는 속으로 ‘저 귀신 미친거 아냐?’하고 생각하면서 웃었는데 무슨 낌새를 차렸는지 나에게 말을 걸었다. 귀신의 눈을 자세히 보았더니 한쪽 눈은 아예 없었고, 나머지 한쪽 눈으로 장난을 쳤던 것이었다. ‘야 너 말이야! 나처럼 눈깔을 뽑아서 넣었다 뺐다 해봐! 굉장히 재미있다. 해봐!’하면서 계속 나에게 종용하였다.

나는 주님이 옆에 계셨지만 욕을 해버렸다. ‘이런 미친놈의 귀신을 봤나 내가 내 눈알을 왜 빼냐? 네 눈깔이나 실컷 빼고 넣고 재미 많이 봐라!’ 그랬더니 그 귀신이 ‘이게 얼마나 재미있는데 그러냐?’고 대꾸하면서 자기 눈깔을 더 길게 만들어서 장난을 치는 것이었다”(2권 93페이지).

(이 씨)“귀신들을 보이는 대로 모두 잡아 강대상에 계신 목사님에게로 가져가면 목사님께서는 성령님의 불로 초전박살을 내셨다”(2권 168페이지).

“주님께서는 이상하게 목사님만 보면 장난을 치셨고, 굉장히 좋아하시는 것 같았다”
(김 씨)“예수님은 목사님 옆에서 목사님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으며 아프신 몸과 등을 계속 두드리시고 만져 주셨다. 주님께서는 이상하게 목사님만 보면 장난을 치셨고, 굉장히 좋아하시는 것 같았다. 그리고 목사님 옆에서 노래를 부르셨는데 ‘몸이 아픈데도 기도 열심히 하는구나, 잘한다! 옳지!’ 하면서 좋아하셨다”(2권 171페이지).

“목사님께서 설교하면 두 명의 천사가 강단 십자가 밑에 앉아서 큰 책에 낱낱이 기록했다”
(백 씨)“우리 목사님은 사람들 흉내뿐 아니라 여러 종류의 동물들과 사물들을 기막히게 흉내내셨다. 예수님께서도 목사님 흉내를 내시면서 호탕하게 웃으셨다. 목사님께서 설교하시면 두 명의 천사가 강단 십자가 밑에 앉아서 큰 책에 낱낱이 기록하였으며 기록하는 천사들도 목사님의 행동을 힐끔힐끔보면서 웃다가 넋이 빠져 기록을 놓치기도 했다. 그러면 예수님은 ‘너희들은 쳐다보지 말고 열심히 기록만 하여라!’고 하시면서 혼내시는 것이었다”(2권 186페이지).

“야 네가 그 개똥인가 사탄인가 하는 왕 마귀냐? 이 개새끼야!”
(백 씨)“야 네가 그 개똥인가 사탄인가 하는 왕 마귀냐? 이 개새끼야! 하고 욕을 해버렸다. 나는 쉬지 않고 따발총처럼 퍼부어댔다. ‘네가 우리 부모님을 지옥의 십자가에 못 박고, 지옥 불에 던지고 끓는 가마 속에 기름을 넣어 볶아 고통을 주었던 그놈 맞지? 네가 지옥의 귀신들한테 명령을 내리고 많은 사람들을 지옥에 끌고 오라고 했던 놈이지? 도대체 너란 놈은 어찌 그 모양이냐? 덩치를 믿고 있는 거냐? 나는 너를 만나기 위해서 이곳까지 왔다. 너를 가만히 두지 않을 거야!”(2권 201페이지).

“내가 왜 싸가지가 없어? 이 미친년아!”
(김 씨) “나는 깜짝 놀라서 예수님을 번개처럼 불렀다. ‘귀신이 또 왔어요. 주님 도와주세요!’하고 악을 썼는데 처녀귀신이 나에게 큰 소리로 ‘아휴 시끄러워! 너 같은 년은 정말 싸가지가 없다!’고 하기에 나는 바로 맞받아서 ‘뭐라고? 싸가지가 없기는 왜 싸가지가 없어? 이 미친년아!’하고 욕을 해버렸다.

그랬더니 귀신이 ‘히야! 이 녀석 봐라? 나보다 욕을 더 잘하네?’라고 하면서 자기 허리에 손을 얹고 폼을 잡으며 ‘야, 너 정말 이러기야? 너 정말 이럴 수 있는 거야?’하면서 기가 막힌 표정을 지었다. 나는 쫓아가서 ‘뭐가? 충분히 그럴 수 있지?’라고 하면서 귀신의 머리채를 잡아 돌리면서 피아노쪽을 향하여 던져 버렸다”(2권 215페이지).

“날개가 2개 달린 천사보다 4개 달린 천사가 직급이 훨씬 높고 강하다”
(김 씨)“김 씨: 그런데 예수님! 제 눈에는요, 우리 엄마와 오빠, 그리고 저의 수호천사는 날개가 양쪽에 한쌍씩 있는데 왜 우리 아빠의 천사는 날개가 두쌍씩 붙어 있어요? 목사님은 왜 우리랑 다른 거예요?

예수님: 그것은 말이다. 목사들은 교회에서 항상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제일 높은 하나님의 종일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 있어서 수고를 많이 하기 때문에 직급이 높은 천사가 지켜야 한단다! 천사들도 날개가 2개 달린 천사보다 4개달린 천사가 직급이 훨씬 높고 능력도 훨씬 강하다! 목회를 크게 잘하는 목사들은 그만큼 능력이 있기 때문에 천사의 날개가 6개다. 그 천사는 두 쌍의 날개를 가진 천사보다 더 강하고 직급이 높다”(2권 241페이지).

“성령춤을 통해서 병을 고치려면 적어도 대학교 2학년, 3학년 수준은 돼야 한다”
(강 모 씨 체험)“예수님께서는 나에게 성령춤을 통하여 병 고치는 사역을 할 수 있다고 하셨다. 궁금하여 자세히 물어보았더니 백봉녀 성도를 통하여 가르쳐 주셨다. 성령춤을 통해서 병을 고치려면 우리 식으로 해서 표현하면 적어도 대학교 2학년, 3학년 수준은 되어야 한다고 했다. 나는 아직 중학교 3학년 수준이고, 백봉녀 성도는 중학교 1학년 수준으로 올라왔으며 고등학교 1학년 정도가 되면 서서히 치유사역을 조금씩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성령춤은 내가 연습하고 훈련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고 전적인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이루어질 수 없다고 하셨다”(2권 284페이지).

3권
“주님은 나를 지옥의 왕 마귀인 사탄에게 또 데리고 가셨다”
(김 씨)“‘예수님! 지금 어디로 절 데리고 가시나요?’하고 내가 묻자 주님은 가 보면 안다고 대답하시면서 지옥의 왕 마귀인 사탄에게 또 데리고 가셨다. 마귀는 자기의 보좌에 앉아 있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왕 마귀 앞에 놓인 큰 상 위에 흉측하고 날카로운 도구와 무서운 무기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쌓여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사람들의 끝없는 행렬들이 이어졌다. 얼마나 사람들이 많은지 가늠할 수 없었다”(3권 50페이지).

“천국의 열두 진주 문 앞에서 천사들이 ‘성도님 출입증이 있어야만 이곳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김 씨)“드디어 나는 천국의 열두 진주 문 앞에 서 있었다. 엄청나게 큰 동그란 문이 있는데 키가 큰 천사가 양쪽으로 지키고 있었다. 그 천사들이 나를 잘 아는 것처럼 ‘어서 오세요! 성도님, 출입증이 있어야만 이곳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출입증을 보여 주세요!’라고 했는데 그 순간 내 손에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조그마한 카드가 쥐어져 있어서 깜짝 놀랐다.···

그 사람은 어두운 색 옷을 입고 있었는데 ‘천사님, 여기가 천국 문 맞죠? 여기까지 오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데요, 제발요! 저는 천국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저 좀 봐주세요, 네?’라고 하자, 천사가 말했다. ‘그래? 그러면 출입증을 보여줘봐!’, ‘네? 출입증이라고요? 그런 것은 없는데요?’ 그러자 천사는 ‘그러면 그렇지! 네까짓게 출입증도 없으면서 어디서 여기까지 와서 까부느냐? 저리 꺼지지 못해?’하고 말하고 나서 그 사람을 손가락 구슬치기 하듯이 튕겨 버렸다. 그 사람은 비명소리와 함께 미사일이 날아가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지옥으로 떨어져 버렸다. 그 사람은 지옥으로 정확하게 날아가서 불구덩이 가운데로 추락했는데 그곳에서 뜨겁다고 살려 달라면서 소리쳤다”(3권 68페이지).

“예수님께서는 목사님이 가지고 있는 영적 핸드폰에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강 씨)“천국에 있는 목사님의 집을 OO이를 통해 보여 주셨다. OO이는 목사님의 집이 벌써 900층이 넘었으며 내 집은 700층이었고 수많은 천사들이 집을 세우는 공사를 하고 있다고 했다. 목사님이 ‘예수님, 주님의교회 좀 부흥시켜 주세요’라고 하자마자 목사님의 영적인 핸드폰이 울리기 시작했다. 예수님께서는 목사님이 가지고 있는 영적인 핸드폰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오셨는데, 그냥 나가서 전도하면 힘드니까 충분히 기도하고 능력 받아서 전도해야 한다고 하셨다. 아이들도 영적인 안목으로 그것을 확인했다. 예수님은 조금 있으면 주님의교회가 엄청나게 부흥이 될 것이라고 큰소리로 외치셨으며 기도와 전도를 열심히 해야 한다고 하셨다”(3권 90~91페이지).

“예배 중에 엘리야 선지자가 하늘에서 내려왔어요···다니엘·노아·아브라함도 오고 있어요”
(김 씨) “예수님께서는 지난 번에 우리에게 하신 말씀을 지키셨는데, 오늘 예배 중에 엄청나게 깜짝 놀랄만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나는 예배 중에 예수님의 명령으로 천국에서 몇 명의 영혼들이 내려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내가 목사님께 큰소리를 쳤다. ‘목사님, 목사님! 지금 엘리야 선지자가 불말들이 있는 붉은색 병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왔어요. 와 신기하다! 저것 좀 보세요! 교회 천장, 허공에서 맴돌고 있어요. 뒤이어서 다니엘과 3명의 친구들이 왔어요. 노아와 아브라함도 오고 있어요’ 그러자 목사님은 흠칫하며 굉장히 놀라는 표정이었다”(3권 104페이지).

“예수님께서는 개고기는 영적으로 유익이 별로 안되니 가급적 먹지 안 먹는게 좋다고 하셨다”
“‘예수님 한국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보신탕을 많이 먹고 아주 좋아들 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많이 먹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분들에게서 개고기를 먹으면 영이 흐려지고 혼탁해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주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주님께서는 한참동안 말씀이 없으셨다. 무슨 말씀을 하실는지 자못 궁금했는데 예수님께서는 ‘몸에 좋다고 해서 다 먹을 수는 없고 영적으로 유익이 별로 안 되니 가급적 안 먹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개는 음란한 짓을 많이 하는 짐승이니 영적으로도 약해질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다”(3권 168페이지).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지 않은)OO이에게 하나님께서는 난데없이 팔굽혀 펴기를 시키셨다”
“하나님께서 대뜸하시는 말씀이 ‘OO아! 날으는 돈까스야!(예수님께서 지어주신 별명) 너, 왜 나의 날을 더럽혔느냐? 왜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지 않았지? 내 마음이 심히 슬프고 가슴이 아프구나’라고 하시면서 OO이를 보좌 앞에 엎드려 놓고 막대기 같은 도구로 대 여섯 대를 때리셨다. OO이는 볼기를 맞아서 따끔거리는 통증을 느꼈는데 엎드려 있는 OO이에게 하나님께서는 난데없이 팔굽혀 펴기를 시키셨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OO아! 내 마음이 슬프니 지금부터 너는 나를 기쁘게 하여 내 마음을 풀어주고 나를 흡족케 하여라!’ 라고 말씀하셔서 OO이는 팔굽혀 펴기를 중단하고 개다리 춤을 사정없이 흔들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다”(3권 172페이지).

“모세 외에는 그 누구도 들어와 보지 못한 곳에 김 목사는 와 있다”
비밀의 방이 있는 그 장소는 가끔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모세를 그곳으로 부르셔서 대면하시는 곳인데, 모세 외에는 지금까지 그 어떤 영혼들도 그곳에 가까기 갈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는 금지구역이라고 주님께서 설명을 해주셨다. ‘지금까지 모세 외에는 그 누구도 들어와 보지 못한 곳에 김 목사는 와 있는 것이다’라고 하셨다. 내가 그곳에 도착했을 때 모세는 이미 와 있었다”(3권, 184페이지).

“천국의 신문에도 너희들의 얼굴과 모든 내용들이 실렸다”
(김 씨)“‘사랑하는 예수님! 제가 땅에서는 별볼일 없는 개척교회 목사입니다. 목회를 잘하지 못하는 목사인데 왜 이리 저를 만나려고 아우성입니까? 저는 이러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아빠의 이런 말에 주님께서는 ‘이미 천사들이 천국 카메라를 가지고 너희들이 드리는 예배를 다 촬영하여 천국에서 보여 주었단다. 그리고 천국의 신문에도 너희들의 얼굴과 모든 내용들이 실렸고 그 신문을 수시로 천국 영혼들에게 보여 준단다. 그래서 너희들은 더욱 유명해진거다’라고 하셨다”(3권 239페이지).


4권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은 마귀의 세력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이런 사실들을 알고 있는 강한 자들인 마귀의 세력은 만약을 대비해서 나름대로 무장을 하고 단단하게 지킨다고 하셨습니다(21절). 마귀의 세력과 성공적으로 싸울 수 있는 자들은 오직 그리스도인 밖에 없는데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습니다”(4권 20페이지).

“내 몸 안에 있는 불들은 강력한 공격형 무기로 바뀌어 화염방사기처럼 강력하게 발사됐다”
내 눈앞에서 불과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난 사건이었는데 그때부터 내 몸안에 있는 불들은 나의 손가락에서부터 시작이 되어 강력한 공격형 무기로 바뀌어 이 세상 사람들을 향하여 나아가게 되었다. 내가 손가락을 펴서 그들을 향하여 총을 쏘듯 흉내내어 ‘예수, 예수’를 외치며 크게 소리를 지르자 나의 손끝에서부터 불길이 화염방사기처럼 강력하게 발사되어 그들을 기절시켜 버렸으며, 그들은 순간 바닥에 데굴데굴 구르기도 하였고 나중에는 불세례를 맞지 않으려고 도망다니기에 바빴다.

지금껏 내가 능력이 없는 복음을 전하며 다닐 때는 핍박자들에게 당하고 피하여 도망을 치기에 급급하였지만, 이제부터는 완전히 전세가 역전되어 성령의 불로 무장하여 공격을 하는 입장이었고 그들은 나를 피하여 도망치느라 정신이 없을 정도였다”(4권 27페이지).

“나는 천국에서 이용도 목사님을 감격적으로 만나게 되었다”
“예전에 기도의 거장이신 이용도 목사님이 계셨는데 당시에는 이단으로 낙인 찍힌 채 지병으로 돌아가셨고 말년에는 찾아주는 이들이 별로 없었다고 했다. 지금은 이미 고인이 되셨지만 살아 계셨더라면 꼭 한번 뵙고 싶은 분이다. 들리는 말로는 윤OO 목사님도 이용도 목사님을 닮고 싶으셨다고 한다. 요사이는 이용도 목사님에 대하여 다시 재조명하여 이단성이 없다는 결론이 났으며 많은 분들이 닮고 싶어한다. 나는 천국에서 이용도 목사님을 감격적으로 만나게 되었는데 내가 주님께 ‘주님, 주님! 이용도 목사님을 아십니까? 꼭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라고 말씀드리자 주님께서는 ‘아~하! 용도 목사! 잘 알지! 어, 이름이 비슷하네?’ 하셨다. 그 때에 이용도 목사님께서 내 앞으로 오셔서 예수님께 인사를 드리고 서로의 손을 잡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4권 34페이지).

“주님은 ‘오늘밤 예배에 김용두 목사를 따라서 같이 춤을 추며 나를 기쁘게 하라’고 하셨다”
(군산 K 목사의 사례발표)“나에게 강력한 성령의 불이 임하고 온몸이 뜨거워지면서 전기가 손에 임하고 눈에는 회개의 눈물이 계속 흘렀다. 얼마나 부르짖었는지 이제는 목소리가 전혀 나오지를 않고 있다. 그 때에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타락하지 말고 끝까지 쓰임을 받도록 하라’ 나는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릴게요’라고 말했는데 주님은 ‘그러려면 오늘밤 예배에 김용두 목사를 따라서 같이 춤을 추며 나를 기쁘게 하라’라고 하셨고 나는 어린아이와 같이 순종하며 목사님만큼은 아직 멀었지만 최선을 다해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렸다”(4권 42페이지).

“김 목사님께서 ‘앞으로 나와서 주님을 즐겁게 해드리고 기쁘게 하면 많은 상급이 올라간다’고 하셨다”
(구미 J 목사의 사례발표) “J 집사님은 천국에 있는 자기 집을 보았는데 아주 초라한 집한 채가 초가집 같은 형태로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성령의 불로 모두 흔적이 없어져 버렸고 김 목사님께서 앞으로 나와서 주님을 즐겁게 해드리고 기쁘게 하면 많은 상급이 올라간다고 말씀하시니 개다리 춤을 열심히 추었습니다”(4권 47페이지).

“나는 지옥의 하늘에 있는 십자가에 매달린지 수 시간이 지날 때까지 나의 육체는 꼼짝하지 못했다”
“그 순간 나의 몸은 십자가의 형태로 쫙 벌어지더니 강단 위에서 쓰러졌는데 내 힘과 의지로 조종되지 않았다. 조금 있으니 곧바로 못 박는 소리가 꽝꽝 들리는 듯하더니 나의 왼쪽 팔목과 오른쪽 팔목이 시큰 거리고 끊어질 정도로 아팠으며 통증이 가시질 않아서 거의 기절 일보 직전까지 갔다. 그리고 양쪽 발등이 포개어지며 또 다시 극심한 아픔이 시작되었는데 나는 고통을 참지 못하여 순식간에 ‘악’하고 비명을 질렀다. 악한 영들은 나와 아내를 지옥의 하늘에 있는 십자가에 매달아 놓았으며 집중적으로 쇠꼬챙이 같은 흉기로 온 몸을 사정없이 찌르며 마음껏 유린하였고, 나의 영혼은 난자를 당하였다. 그럴 때마다 통증이 내 육체에까지 강하게 전달되었다.

아내 역시 고통을 당하고 있었지만 나처럼 심하게 느끼지 않았다. 주님께서는 음성으로만 말씀을 들려주셨는데 ‘김 목사는 목사이고 책을 직접 쓰기 때문에 지옥의 고통을 맛보는 것이다! 잘 견뎌야만 한다!’라고 하셨다.

지옥의 하늘에 있는 십자가에 매달린 지 수 시간이 지날 때까지 나의 육체는 꼼짝하지 못하였으며, 새벽기도가 끝난 후에야 조금씩 몸을 가눌 수 있었는데 움직일 때마다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특히 손목과 발등에는 지름이 1.5CM의 붉은 큰 반점이 있었으며 그 반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시퍼런 멍 자국으로 바뀌어 나중에는 까맣게 되었다”(4권 96페이지).

“지옥의 장소를 이동할 때는 몸의 자세가 왼쪽으로, 천국을 향하여 갈 때는 오른쪽 방향으로 기우뚱했다”
“매일매일 오늘처럼 이런 일들은 끝없이 반복되었으며 수많은 지옥의 장소를 계속 이동해가며 나의 몸의 자세가 왼쪽으로 기울어졌으며 천국을 향하여 나아갈 때는 오른쪽 방향으로 몸이 기우뚱해지며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데, 내 느낌에는 내가 꼭 비행기의 조종간을 잡고 오른쪽과 왼쪽을 번갈아서 날아가는 느낌이었다”(4권 109쪽).

“스타렉스가 ‘안 돼요! 싫어요! 저를 주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바람에 깜짝 놀랐다”
(김 씨)“예수님께서는 나에게 아빠 엄마에게까지 당분간 비밀에 붙여야 할 내용들을 자세히 설명해주셨으며 한참 후에 공개하라고 하실 때도 자꾸 있었다. 그 중에 한가지가 ‘대물방언’이라는 것인데 나는 이런 용어는 처음 알게 되었다. 대물방언은 말 그대로 영적으로 깊어진 성도가 생명이 있거나 없는 사물들과 대화할 수 있음을 말하는데 돌들이나, 나무, 기계, 자동차, 반주기, 책, 물, 산, 바다, 물고기, 짐승들 등등의 것들과 얼마든지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우리 주님의 교회 차량인 스타렉스 9인승이 있는데 교회 성도들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새로운 차가 필요했다. 목사님께서 우리 가족이 차에 타고 있는 중에 ‘9인승인 이 차는 다른 개척교회에 드리자’라는 말을 했는데 그 때 갑자기 스타렉스가 말을 하는 바람에 깜짝 놀랐다. ‘안 돼요! 싫어요! 저를 주지 마세요. 주님의 교회를 위해 더 쓰임받고 싶어요!’ 나는 깜짝 놀라서 ‘아빠! 목사님, 우리 차가 말을 하는데요? 이 말 들리세요?’ 하자 목사님은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야, 야, 그런 말하지 마라, 생명이 없는 차가 무슨 말을 하느냐?’하고 핀잔을 하셨다.

나는 더 큰 소리로 ‘아니예요, 아빠, 차가 말을 하는데요!’하고 계속 주장하자 예수님께서 내 옆에 계셔서 말씀을 하셨다. ‘그럼, 그럼, 영적으로 깊어지면 일반 사물들하고도 얼마든지 대화가 가능하단다’ 하시며 내 의견에 호응해 주셨고 예수님께서는 성경 말씀을 찾아서 읽어 보라고 하셔서 가르쳐 주었다. ···

그리고 움직이든지 움직이지 않든지 간에 사물에게는 입이 달려 있기도 하다. 그 방법을 통하여 말하는 것은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었다. 심지어 찬양하는 반주기까지도 ‘신난다, 신난다!’를 연발하며 찬양 소리를 낸다”(4권 119, 121).

“빨간 색의 스포츠카에 예수님께서 카레이서 같은 복장의 멋진 모습으로 앉아계셨다”
(김 씨) “가족끼리 홈플러스에 들렀다가 근처에 있는 월마트가 있는 곳에 가서 쇼핑을 하는데 예수님께서 갑자기 사라지셨다. ‘엄마, 아빠! 예수님께서 안 보여요. 어디 가셨나 봐요? 오빠, 오빠도 확인해봐’해서 내가 보니 아닌게 아니라 보이지 않으셨다. ‘아니, 조금 전까지 동행하셨는데 어디에 가셨을까?’ 하며 궁금해 하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새빨간 스포츠카가 비행기보다 더 빠르게 ‘슈~웅’하고 오더니 우리 앞에 멈춰섰다. ‘우~와! 이게 뭐야? 이~야 멋있다!’

장미꽃보다 더 밝은 빨간 색의 스포츠카는 무지개 빛 같은 광채 속에 있었는데 맨 앞 운전석에는 예수님께서 카레이서 같은 복장의 멋진 모습으로 앉아 계셨다.
‘얘들아! 자 어떠냐? 내 모습이. 어서 어서 뒷자리에 타거라! 지금부터는 이 차를 타고 쇼핑을 하자꾸나.’ 하시며 폼을 내셨다.

‘와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다 있다니? 이거 정말 내가 헛것을 본 것은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

아빠와 엄마는 우리의 설명을 들었으며 OO이와 나는 서로 신이 나서 손짓 발짓을 해가며 자세한 얘기를 하는데 부모님들은 보이지 않아서 그런지 실감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다. 육신적으로는 걸어 다녔지만 영적으로는 주님께서 스포츠카를 몰고 다니시며 우리 가족들을 태우고 쇼핑을 하셨다. 예수님의 인도로 우리 가족이 주님이 운전하시는 차를 타고 나타나자마자 그때까지 엄청나게 많은 악한 영들이 그곳의 공간에서 활동하고 있다가 갑자기 나타난 우리의 행렬 때문에 혼비백산하였고 우왕좌왕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낮에 있었던 홈플러스나 월마트에서 있었던 사건들도 있는 사실 그대로 책에 기록해야 한다고 말씀을 하셨다”(4권 133페이지).

“한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면 또다른 영혼 천명 이상이 지옥 간다”
(김 씨)“예수님께서는 슬픈 표정을 지으시며 가슴 아픈 당부를 하셨다. ‘OO아! 내 말을 잘 듣거라. 이 나뭇잎은 인간의 한 영혼을 상징한단다. 한 영혼이 천국에 들어간다면 또 다른 영혼 천명 이상이 지옥에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천국에 가는 영혼들보다 지옥에 가는 영혼들이 너무 많아서 내 마음이 슬프다. 너는 마지막 때의 주의 종이 되어서 내가 주는 모든 능력을 다 받아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여라”(4권 140페이지).

“지옥에서 목사님은 십자가에 매달려 있는 중에도 계속 방언기도를 하셨다”
(이 씨) “예수님께서 나에게 오자마자 지옥에 데리고 가셨는데 나와 예수님이 지옥의 길에 들어서니 목사님께서는 악마들 몇 명에게 잡혀서 지옥의 하늘에 매달려 있는 십자가에 묶여 있었으며 양팔과 발에 못 박힐 준비를 하고 있었다. 목사님은 십자가에 매달려 있는 중에도 계속 방언기도를 하고 계셨는데 악마들이 달려 들어 대 못을 손발에 쾅쾅 박아 버리자 목사님은 크게 ‘으악! 주님! 살려 주세요!’하고 비명을 질렀다. 마귀들은 목사님께 많은 욕을 해대면서 송곳이 사방으로 뽀족 튀어나온 방망이로 두들겨 패기도 하고 긴 창으로 쑤시며 목사님의 몸을 너덜너덜한 걸레같이 만들었다”(4권 144페이지)

“성경말씀은 이제까지 알만큼 알았으니 말로만 믿지 말고 체험을 해야 한다”
(신 모 씨체험)“목사님께서는 이론적인 성경말씀은 이제까지 알 만큼 알았으니 말로만 믿지 말고 이제부터는 체험을 해야 한다며 외워서 믿는 것보다 본인이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해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고 하셨는데 내가 이렇게 빨리 체험을 하고 은사를 받을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하였다”(4권 153페이지).

“주님은 ‘그래 극장에서 상영하기 전 시사회할 때 보았다느니라’라고 말씀하셨다”
(김 씨)“나는 주님께 여쭈어 보았다. ‘주님! 주님, 이 영화를 언제 보셨어요?’ 하자 주님은 ‘그래 극장에서 상영하기 전 시사회할 때 보았느니라’라고 말씀하셨다. 오늘도 예수님은 자신의 고난당하시는 장면을 보셔서 그런지 슬픈 표정과 근심이 가득해 보이셨으며 나는 고개를 들어 하나님의 보좌를 올려 보았는데 하나님 아버지의 표정을 볼 수는 없었지만 무거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영화를 보고 있는 우리들에게 ‘내가 너희들을 위하여 저렇게 많은 고난을 당하고 피를 흘렸단다. 항상 나를 기억하며 신앙생활을 잘하여라’라고 당부하셨다”(4권 159페이지).

“세상의 하늘은 육신으로 볼 때는 파랗지만 영적으로 보면 마귀들이 너무 많아 새까맣게 보인다”
“드디어 목사인 나에게도 주님께서 악의 무리들을 조금씩 보여 주시기 시작했는데 희미한 모습에서부터 시작하여 점점 또렷이 볼 수 있도록 역사하셨다. 하지만 아이들처럼 언제나 쉽게 볼 수 있는 정도는 아니어서 답답하기도 했다. 영안 열린 아이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은 이것이었다. ‘목사님! 우리가 사는 세상의 하늘은요, 육신으로 볼 때는 파랗지만 영적으로 보면요, 마귀들이 너무 많아서 새까맣게 보여요!’ 그동안 나는 이 말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오늘에야 비로소 실감했다.

교회에서 기도한 후 집에 도착하여 침대에 잠깐 누웠는데 악한 영들의 실체가 보이기 시작했다. 악한 영들의 크기는 날파리나 모기, 하루살이 같은 작은 것들에서부터 시작하여 말 그대로 지구보다 더 큰 상상 속의 괴물들까지 꽉 차 있었는데 그들의 모습을 보자마자 ‘으~아? 으~으~ 저렇게 많다니? 윽!’하고 크게 비명을 질렀다”(4권 176페이지)

“우리가 ‘성령의 독가시’하면 우리에게서 독가시가 자동적으로 발사됐다”
(김 씨) “주님의교회 성도들은 기도 중에 악한 영들과 매일이다시피 전쟁을 하고 있는데 목사님께서 ‘성령의 독가시!’하고 외치면 우리들도 다 똑같이 외쳤는데 그런 것들은 악한 영들과의 치열한 싸움에서 강력한 공격형 무기가 되었다. 마귀들이 우리가 성령의 검, 성령의 불, 성령의 독가시로 무장을 하고 싸우러 나아갈 때는 피해 다니기 급급하였는데 독가시의 무서움을 잘 알기 때문이다.

악한 영들이 우리 기도하는 성도들 근처에 다가오려다가 우리가 ‘성령의 독가시’하면 우리에게서 독가시가 자동적으로 발사되었고 가시에 박히면 곧바로 가루가 되어 버렸다”(4권 213페이지).

“주님의 손에도 큼직해 보이는 카메라가 들려 있었다”
“2005년 11월 4일 금요일, 이날 밤도 우리 교회에서는 예배시간에 뜨거운 찬양과 함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었다. 성령의 강력한 기름부으심이 넘치고 흘렀으며 외부에서 오신 분들까지 유난히 더 많이 참석하셨고 입추의 여지가 없을 때였다. 숫자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천사들이 천국에서 왔는데 크고 작은 카메라와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 보이는 큰 캠코더를 가지고 같이 춤을 추면서 우리들이 하나님께 춤추는 모습을 모조리 촬영하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 일행 가운데서 흥이 겨우신 듯 춤을 추셨는데 주님의 손에도 큼직해 보이는 카메라가 들려 있었다. ‘자! 지금 내가 확실하고 화끈하게 찍어 줄 터이니, 잘 보아라!’라고 하시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시자 ‘스팟!’하는 소리가 크게 들러더니 동시에 파란색의 카메라 불빛까지 덩달아 번쩍하고 터뜨려졌다. 춤을 추고 찬양하는 모든 성도들이 이구동성으로 ‘우~와! 야! 방금봤어? 이~야!’ 영안이 열린 성도들과 열리지 않는 성도들 모두 그 자리에서 확인하였는데 서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다”(4권 230~231페이지).

“‘예수님! 학교는 어떻게 하구요!’ 하자 주님께서 ‘OO아! 학교가 중요하느냐? 내가 중요하느냐?’고 채근하셨다”
“당시 OO이는 마음속으로 ‘아니, 이게 무슨 소리인가? 예수님이 왜 그러시지?’하고 얼떨떨하여 그날 밤은 그렇게 지나갔다. 그리고 토요일 아침 여전히 광주에서 학교 가려고 준비하던 차에 갑자기 주님께서는 불말이 이끄는 불수레를 타시고 OO이 앞에 또다시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아니, OO아! 너 지금 빨리 인천 주님의교회로 가지 않고 뭐하느냐?’ OO이가 깜짝 놀라며, ‘예수님! 학교는 어떻게 하구요!’ 하자 주님께서 ‘OO아! 학교가 중요하느냐? 내가 중요하느냐?’하시며 채근하셨다고 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 때문에 이OO 집사님과 OO이는 광주에서 곧장 서둘러 바삐 올라왔는데 주님의 말씀은 한치의 오차도 없었다. 주님의교회 맞은 편에 방을 준비해 놓으셨으며 OO이네 가정은 주님의 뜻 가운데 이사를 오게 되었다”(4권 235페이지).

“'성령의 불'하면서 소리 나는 곳을 향하여 외쳤는데 쥐의 뇌와 내장이 터졌다”
“주님의교회 안 내부에는 한쪽 변면에 1층으로 통하는 비상구의 문이 연결되어 있는데, 피곤하여 의자에 길게 누워 있는 내 귀로 찍찍거리며 왔다 갔다 하는 생쥐의 소리가 나기 시작하였고 쥐의 인기척이 계속 들렸다. 나는 귀찮기도 하고 몸이 힘든 나머지 마음 속으로 ‘에이, 무슨 쥐가 들어왔을까? 저러다 말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 쥐의 소리는 계속 내 귓전에 맴돌았으며 점점 시끄럽게 들리면서 나를 짜증나게 했다. 나는 순간적으로 오른손을 들어 '성령의 불'하면서 소리 나는 곳을 향하여 외쳤는데 손바닥에서 불덩어리가 '쉭'하고 나가더니갑자기 '찍~ 찍! 찍찍!'하는 쥐의 소리가 크게 들렸으며 그리고 곧 말 그대로 쥐 죽은 듯이 조용해졌다.

'어째 이리 조용하지? 나는 확인하고 싶은 호기심이 발동하기 시작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을까?' 하고 문을 열어 보았더니 성령불에 맞은 쥐는 뇌와 내장이 터져서 온 몸을 바르르르 떨고 있었으며 입과 귀에서 피가 나와 흥건히 바닥에 고여 있었다. 그 순간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난 가슴을 쓸어 내렸다. '우~와! 성령불이 굉장하구나!' 문의 뒤쪽에는 성미로 들어온 쌀 두 포대가 있었는데 생쥐는 성미를 정신없이 몰래 훔쳐 먹고 있다가 불벼락을 맞고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야 말았다"(4권, 244페이지).

“성령훼방죄의 범위는 상당히 광범위하다”
"성령님을 거스르는 성령훼방죄는 사하심 받지 못하는 이유 때문에 드러내기를 몇 번씩이나 망설이고 망설였으며 그로 인하여 한국교회가 받을 충격과 여파를 생각하면 참으로 조심스럽다. ... 예수님께서는 반드시 이 부분을 꼭 기록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으며 내게 많은 당부를 하셨지만 나는 며칠 동안 고민을 할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성령훼방죄를 짓고 있는 영혼들은 우리 주위에 목회자와 성도들까지 포함하여 비일비재할 정도로 많았으며 뿐만 아니라 성령훼방죄를 짓고 지옥에 가 있는 그 현장을 내가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
간단하게 기본적인 서술을 몇 가지 한다면, 방언이나 예언 통변을 무시하거나 아예 반대하는 경우, 다양하게 나타난 은사를 사용하지 못하게 적극적으로 반대할 경우 그리고 이외에도 인본주의적인 편견의 시각을 가지고 잘못 주장하는 것까지 포함한다면 성령훼방죄의 범위는 상당히 광범위하다고 할 수 있다
. 이런 사고를 가지고 판단과 정죄를 하는 것은 얼마든지 성령훼방죄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다"(4권 246~248페이지).


5권
“바울이 바울서신들보다 4복음서가 훨씬 더 유익하다고 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마태복음 24장을 통하여 간접적으로나마 마지막 시대의 종말론적 현상들을 분별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천국에 갔을 때 바울에게 물어 보았는데 바울은 본인이 감동을 받아 쓴 바울서신들보다 주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 4복음서가 훨씬 더 유익하니 그 말씀들을 더 깊이 보라고 겸손하게 당부하면서 특히 마태복음 24장이 그 해답이 될 것이라 하였다"(5권 69페이지).

“주님께서도 네 개 정도의 보따리를 갖고 천사들과 동행하셨다”
"주님의교회는 2007년 6월 마지막 주에 성전공사의 모든 부분을 마무리하였다. 2007년 7월 9일 주님의교회 일행들은 교회에서 출발예배를 드린 후 각자의 짐을 챙기고 공항으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는데 주님께서도 네 개 정도의 보따리를 가지시고 천사들과 함께 동행하셨다. '주님의교회 성도들아, 지금부터 내가 너희들과 함께 성지에 동행하게 될 것이다. 어때 기쁘냐?'라고 물으셨으며 우리 모두는 '아멘!'으로 화답을 하였다"(5권 104페이지)

“천국에는 이 땅에서 교통수단으로 사용하는 택시나 버스, 기차, 탱크 등 모든 것들이 다 있다”
"천국에는 우리가 이 땅에서 교통수단으로 사용하는 택시나 버스, 기차, 오토바이, 헬리콥터, 탱크, 공격무기들을 갖춘 함선이나 잠수함 등 모든 것들이 다 있음을 알고 있다... 비행기가 날아가는 동안 하늘의 천군천사들이 V자 형태로 비행기 주변에 달라붙어 함께 날아갔으며 가는 방향마다 마귀 세력이 게릴라식으로 벌떼나 구름떼처럼 모였다 흩어졌다 하기를 반복하였다"(5권 114~115페이지).

"내가 너를 통해 전하는 말들이 선포되어 이 세상의 불과 복음이 되기를 원한다"
"철야 집회를 하는 중에 부천에서 온 한 여 목사님을 통하여 주님께서 김용두 목사에게 말씀하시는 내용을 직접 기록하여 공개를 한다.
김 목사: 사랑하는 주님, 주님께서 바라보시는 현재의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 대하여 말씀해 주세요.
예수님: 세상은 온통 빨간 십자가 불로 덮여 있지만 그러나 모든 교회들은 인간이 욕심을 채우며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사람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사람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너무나도 바쁘구나.

사랑하는 나의 종아, 내가 너를 통하여 전하는 말들이 선포되어 이 세상의 불이 되기를 원하고 이 세상의 복음이 되기를 원하며 잘못된 주의 종들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원한다.

세상 사람들이 바라보는 가치와 세상이 바라보는 규모와 성장과 부흥은 나의 기준에 맞지 아니하고 내가 인정하는 바가 아니며, 나의 마음과 나의 계획과 상관없이 자기들을 바벨탑처럼 쌓아 올라가는, 자기의 성을 쌓는 자들로 충만하구나"(5권 140페이지).

“저희를 이단으로 몰아가려는데 그쪽을 보시는 주님의 눈은 어떠십니까? 예수님: 내가 그들은 그들대로 무서운 심판을 하리라”
"김 목사: 사랑하는 주님, 또 한가지 여쭙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주님, 이단을 정죄하고 이단을 잡겠다고 자처하는 교회와 사람들과 단체가 있는데요, 저희를 이단으로 몰아가려는데 그쪽을 보시는 주님의 눈은 어떠십니까?

예수님: 사랑하는 종아, 그쪽에다 잣대를 대지 말아라. 지금 성령사역을 하고 있는 곳과 내가 강하게 사용하는 모든 종들은 다 지탄을 받고 있단다. 그 원인은 한마디로 성경과 하나님을 잘못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이 세워놓은 기준과 짧은 초등학문과 같은 지식을 가지고 나를 판단하려고 하고 잣대를 대려고 하기 때문에 내가 근심하노라.

내가 정말 이 마지막 세대에 많은 종들을 통하여서 많은 영혼을 구원하기를 원하지만 그들이 내가 부을 수 있는 그릇들이 되지 않고 어떤 지식이나 어떤 기준이나 상식이나 어떤 보여지는 것들을 잣대로 삼고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내가 영을 부어줄 수 없느니라. 영계를 열어 줄 수 없느니라. 그들은 내가 그들에게 영계를 보여준다 할지라도 그들의 지식과 그들의 잣대로 재기 때문에 잘못된 것으로 인식하고 나를 받고자 하는 마음을 열지를 않는구나.
... 그들은 그들대로 내가 무서운 심판을 하리라
"(5권 162~163페이지).

“예수를 믿으면서도 피를 먹고 회개치 않고 죽어서 가는 지옥을 보여주셨다”
OOO목사의 체험 "OOO 집사님이 철야기도 시간에 '피를 먹지 말라. 먹었으면 빨리 회개하라'는 말슴이 생각나서, 삼십대 초반에 사슴피를 많이 먹은 것을 회개할 때에 피를 통해 들어왔던 엄청난 영들이 자기에게서 빠져 나가고 그것들이 지옥으로 던져졌습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피를 먹고 회개치 않고 죽어서 가는 지옥을 보여 주었는데, 피를 먹고 회개치 아니하고 죽은 자들이 너무 많고,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늑대처럼 생긴 마귀가 피를 먹고 회개치 아니하는 성도의 온 몸을 긁어서 칼로 몸에서 피가 터져 나오면 그 피를 빨아먹는 무서운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OO이가 지옥에 갔을 때, 주님께서는 주일날 돈쓰는 사람들이 가는 지옥을 보여 주었는데, 그 지옥은 폭포 지옥이었습니다. 폭포 지옥은 이상하게도 물 색깔이 검은색이었으며 많은 사람ㄷ르이 낭떠러지로 향하고 있었고 높은 낭떠러지에서 바닥으로 떨어지면 사람들이 온몸이 터져 버리는 지옥이었습니다. 예수님께 '이 지옥은 누가 가는 것입니까?' 물어보았더니, 주님께서 주일에 돈 쓰는 사람이 가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주일날 일하는 사람들이 가는 지옥을 보여 주셨는데 아이스크림 지옥이라 말씀하셨습니다"(5권 218~219페이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