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손양원 목사, 한국교회가 당신을 기억합니다!” “손양원 목사, 한국교회가 당신을 기억합니다!” 사랑의 원자탄으로 알려진 그는 불굴의 투사였다. 2021년 6월 6일 경남 칠원교회(최경진 목사)에서 손양원목사 70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진행됐다. 이 예배에서 박유신 목사(손양원 목사의 외손자, 본지 전문연구위원)는 ‘나의 할아버지 손양원’이란 추모사를 전하며 할아버지에게 받은 가장 큰 교훈은 ‘싸우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할아버지 손양원 목사가 세속주의, 공산주의, 자유주의, 신사참배 등을 반대하고 진리의 편에서 평생 맞서 싸운 투사라는 의미이다. 손 목사가 자신의 두 아들을 죽인 원수를 양아들로 삼은 건 유명한 일화이다. 단 행사 | 정윤석 기자 | 2021-06-07 14:29 “'산돌'은 기독교 역사에 해같이 빛나는 인물” “'산돌'은 기독교 역사에 해같이 빛나는 인물” 정주채 목사(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 이사장)가 2021년 6월 6일 칠원교회(최경진 목사)에서 열린 산돌 손양원 목사 70주년 기념 감사예배에서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손양원 목사는 세상 어디에 내놓아도, 그 어떤 사람들과 비교해도 아무런 손색이 없는 용서와 화해와 사랑의 사도”라며 “그는 기독교 역사에 해와 같이 빛나는 귀한 인물입니다”라고 칭송했다. 정 목사는 손양원 목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첫째, 그는 그 누구보다 뛰어난 독실한 기독교 신앙인이었고 훌륭한 목사였다. 신사참배를 반대하다 뉴스 | 정윤석 기자 | 2021-06-07 13:47 손양원 목사 순교 70주년 예배···함안 칠원교회서 손양원 목사 순교 70주년 예배···함안 칠원교회서 산돌 손양원 목사 순교 70주년 예배가 6월 6일(주일) 오후 2시 30분 함안 칠원교회(순교자기념교회)에서 열린다. 손 목사의 70주년 예배는 당초 작년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1년을 연기해 올해 진행하게 됐다. 손 목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으로 실천한 사람이었다. 일제 치하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하다가 옥살이를 했다. 해방 후 첨예한 이념 갈등 속에서 두 아들을 잃었으나 그 아들을 죽인 청년을 양아들로 삼았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뒤에 피난을 가지 않고 자신이 목회하던 애양원의 한센병 교우들과 끝까지 함께하다가 마침내 공산 뉴스 | 기독교포털뉴스 | 2021-05-22 18:43 공산주의 극복·남북통일 실현···손양원 포용성이 답 공산주의 극복·남북통일 실현···손양원 포용성이 답 2015년 12월 29일 서울 밀알학교 산돌홀에서 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이사장 홍정길 목사/ 회장 정주채 목사)는 사랑의 성자 산돌 손양원 목사의 일대기를 담은 출판기념회를 유족과 기념사업회와 교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은 1902년 손양원 목사의 출생에서부터 1950년 9월 29일 순교, 그리고 순교 이후 손양원 뉴스 | 기독교포털뉴스 | 2016-01-03 05:24 예수 닮은 그 사람, ‘손양원’ 옥중서신 발간 예수 닮은 그 사람, ‘손양원’ 옥중서신 발간 한국 최고의 신앙의 위인으로 사람들은 손양원 목사를 꼽는다. 그의 순교 정신과 신앙을 기리자는 취지에서 세워진 (사)손양원정신문화계승사업회(이사장 이성희 목사)가 ‘손양원의 옥중서신’(넥서스크로스) 발행하고 2015년 12월 21일(월) 연동교회 다사랑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이성희 목사(연동교회)는 손 목사의 일생을 간략하게 설명했다. 손 목사는 인터뷰 | 정윤석 | 2015-12-23 03:07 중동고, 여수 방문 손양원 목사 명예졸업장 전달 중동고, 여수 방문 손양원 목사 명예졸업장 전달 한국은 물론 세계 교회사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중에 한 사람으로 꼽히는 ‘20세기 사랑의 원자탄’ 순교자 손양원 목사가 2014년 2월 6일 95년 만에 모교인 중동고등학교에서 명예졸업장을 받았다. 이와 함께 중동고등학교총동문회(회장 백강수)는 2월 13일 오후 5시 30분 여수시를 방문, 시청 상황실에서 손양원 목사 명예졸업장 전달식을 가졌으며, 순교기 교회동반성장 | 여수종교문제연구소 신외식 목사 | 2014-02-14 00:42 손양원 목사 유적지 애양원 여수시 ‘사랑의 성지’로 개발 손양원 목사 유적지 애양원 여수시 ‘사랑의 성지’로 개발 ▲ 손양원목사의 유적지인 애양원 전남 여수시가 손양원 목사의 유적지인 전남 여수시 애양원(愛養院) 등을 세계적인 ‘사랑의 성지’로 개발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여수시는 최근 20일 “한센병자(나환자)를 돌보다 공산당에게 자신의 아들들을 살해당하고도 가해자인 공산당원을 양자로 삼은 손 목사가 근무하던 애양원과 그가 순교한 여수시 둔덕동 등 유적지를 성지화하 교계이슈 | 정윤석 | 2004-02-04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