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현옥 목사 본지 기자 고소건 검찰서 무혐의 처분 신현옥 목사(43, 서울 수가성기도원 원장)가 자신의 ‘자칭 하나님설’ 녹음 테이프 내용을 보도한 본지 기자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한 건에 대해 서울지방검찰청이 8월 23일 ‘무혐의’ 처분을 내린 사실이 최근 확인되었다. 신 목사는 고소에서 본지의 보도 테이프 내용은 조작된 것이고 자신의 목소리도 아니라고 주장했다.서울지검(담당검사 이중희)은 고소인의 이 같은 주장과 관련, 테이프 조작 여부, 동일인 음성여부 등을 수사한 끝에 “피의 사실을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이다. 따라서 검찰의 신현옥(수가성세계선교교회) | 정윤석 | 2003-09-03 00:00 “교주에 속아 잘못된 믿음으로 낸 헌금 손해배상 받을 수 있다” 자발적으로 사이비 종교단체에 헌금을 냈다 해도 그것이 교주 등에게 속아서 형성된 믿음과 신념에 기인한 경우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또한 손해배상소멸 시효는 피해자가 사이비 종교의 사기성을 인식한 시점부터가 아니라 사교집단이 법적 처벌을 받은 시점부터 계산해야 한다는 판결도 나와 주목된다. 서울지방법원 민사22부(재판장 윤우진 부장 종합 | 정윤석 | 2003-07-23 00:00 ‘신현옥 목사 자칭 하나님說’ ‘신현옥 목사 자칭 하나님說’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 여성총본부장 등 기독교계 각 기관의 요직을 맡으며 교계 언론 홍보 기사 및 광고 등을 통해 유명 부흥사로 선전돼 온 신현옥 목사(43·부산 수가성세계선교교회 담임·사진)와 관련해 월간 가 폭로한 ‘자칭 하나님설’ 파문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는 2002년 12월호 기사에서 수가성세계선교교회(수가성)에서 활동하다가 빠져 나온 17명의 이탈자들의 주장을 근거로 신 목사가 ‘하나님’으로 자처하며 교인들의 죄를 사해 준다는 명목으로 대가성 헌금을 요구하는 등 사이비적 행각을 자행했다고 폭로했다. 신현옥(수가성세계선교교회) | 정윤석 | 2003-01-08 00:00 안티기독 사이트 ‘교회 난도질’ 안티기독 사이트 ‘교회 난도질’ 안티 기독교 사이트들이 사이버 공간에서 기독교를 난도질하고 있다. 안티 기독교 사이트들과 카페에서 개신교는 ‘개독교’로 지칭되고 있다. 심지어 성경은 개독악귀경, 예수는 개수, 하나님은 개독악귀요, 기독교인들은 ‘무뇌아’에 ‘이성을 갖지 못한 인간’들이라는 경악을 금치 못할 표현과 글들이 난무하고 있다. ▲ 기독교를 비난하는 내용으로 가득찬 안티 기독교 사 교계이슈 | 정윤석 | 2002-10-16 00:00 미소 뒤에 감춰진 ‘미혹하는 손’들 미소 뒤에 감춰진 ‘미혹하는 손’들 ▲ 지난 3월 27일 전남대에 난입한 신천지교회 교인들과의 충돌로 옷이 찢어진 기독학생 ■ 안상홍 증인회 하나님의 교회1985년에 죽은 안상홍을 하나님이라고 믿는 안상홍증인회가 지성의 전당, 대학가를 향해 본격적인 침투를 감행하고 있다. 이들은 국제대학생종교개혁선교회(http://www.cmrr.co.kr), 국제대학생자원봉사연합회(http://www.da 바른신앙 | 정윤석 | 2002-09-04 00:00 “홍익정신 이용해 혹세무민” 최근 단군상 설립 배후에는 종교단체 단학선원이 있다는 폭로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단군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승동)가 8월 10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공공 장소내 단군상 설립 주체인 홍익문화운동연합의 총재 이승헌 씨의 부도덕성을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한기총 단대위는 “이승헌이 결코 ‘참겨레 사랑’이나 ‘참교육 목적’을 위해서 단군상을 세우 종합 | 정윤석 | 2002-08-14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