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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사이비 전능신교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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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사이비 전능신교의 모든 것
  • 정윤석 기자
  • 승인 2021.10.04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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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 신천지보다 더 주의할 전능하신하나님교회

2. 전능신교의 위험성
2-1. 가출·잠적 등으로 가정 해체
2-2. 살인·폭행 등 다수의 사회문제

3. 전능신교의 조직과 신도 통제 
3-1. 핵심인물 조유산과 여 그리스도 양향빈
3-2. 최고 지휘부서 감찰부와 신도 포섭방법
3-3. 9개의 전국 목장조직
3-4. 전능신 조직의 관리 강령
3-5. 여 그리스도에 대한 최고의 사랑은 헌금·헌물
3-6. 그들만의 단어들
3-7. 포섭 대상의 선정

4. 전능신교 신도들의 한국 유입과 난민법 악용
4-1. 대한민국 난민법의 현황
4-2. 현행 난민법의 문제점
4-3. 난민법의 보완과 전능신교측의 의견
4-4. 난민법의 악용이냐, 진정한 난민이냐?

5. 한국의 전능신교 현황과 대응
5-1. 전국 전능신교 현황
5-2. 온라인을 통한 홍보·포섭 활동
5-3. 추수꾼 포교활동

6. 전능신교의 이단성은 무엇인가?

예장 합신 2018년 전능하신 하나님의교회(동방번개)에 대한 연구 보고서 전문

7. 참고문헌

 

딸이 전능신교에 빠져 한국으로 온 후 귀국하지 않고 있다며 눈물 짓는 중국인
딸이 전능신교에 빠져 한국으로 온 후 귀국하지 않고 있다며 눈물 짓는 중국인

서론

1. 신천지보다 더 주의할 전능하신하나님교회

대한민국은 이단사이비의 전시장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 20조는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고 밝혔다.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악용, 다양한 사이비 종교들이 마치 참 종교인 것처럼 한국사회에 자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신천지, JMS, 여호와의 증인, 전능하신하나님교회(전능신교) 등이 그들이다. 이중 신천지·JMS는 한국에서 자생한 이단사이비단체들이다. 전능신교와 여호와의 증인은 각각 중국과 미국에서 건너온 이단·사이비 단체다. 대한민국에 활동하는 단체 중 공식적으로 이단 등 문제단체·인물로 규정된 곳은 총 115개에 이른다(현대종교 교단 결의 목록 참고, 2021년 5월 기준. http://www.hdjongkyo.co.kr/news/sub.html?section=42264&category=42268). 이들 중 한국사회가 가장 주목하고 경계해야 할 단체가 있다면 단연 전능신교이다. 그 이유는 첫째, 신천지나 토종 한국 신흥종교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정보와 경계심이 극대화한 상태다. 반면 전능신교, 동방번개파로 불리는 이 단체에 대한 정보나 경계심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둘째, 이들의 물량 공세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한국교회언론회가 2014년 9월 1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능신교의 2013년 한해 중앙일간지 및 지방일간지 광고 게재 회수는 총 663회이다(http://www.chpr.org/board/view.do?iboardgroupseq=3&iboardmanagerseq=13&currentpagenum=&searchitem=all&searchvalue=%C0%FC%B4%C9%BD%C5&iboardseq=934&irefamily=934&ireseq=0). 이 회수는 일년 동안 주말을 제외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거의 매일 두 번씩 광고를 낼 수 있는 횟수다. 그 어떤 이단사이비도 이토록 많은 광고를 조선·중앙·동아 등 메이저급 신문은 물론 지방 일간지에까지 낸 사례는 단연코 없었다. 그들의 현금 동원력이 얼마나 될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는 의미다. 일간지 전면 광고가 조선일보의 경우 가장 비싸다. 전면광고도 몇 페이지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4500만원(부가세 포함)을 넘는다(2015년 기준 35개 일간지 광고 단가표 참고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803).

평균 단가를 1천만원으로 잡으면 663회 광고시 대략 60억원, 평균 단가를 2천만원으로 잡으면 120억원에 이른다. 언론사마다 다르지만 성명서나 종교 광고의 경우 가격을 두배 이상으로 책정하는 경우도 있다. 많게는 150억원 이상이 들어갔을 것으로 보인다. 이 풍부한 현금 동원력을 가진 전능신교는 이제 유튜브 방송, 영화·드라마제작 등으로 활동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셋째, 동방번개는 중국에서 1991년 중국 흑룡강성 정부가 불법종교집단으로 규정했다. 2012년 11월 열린 18차 중국전당대회를 앞두고 베이징시가 ‘사교와의 전쟁’에 돌입하며 사회정화활동을 목적으로 대대적 단속을 시작했다. 이때부터 정부의 단속을 피해 전능신교 신도들은 가장 가까운 국가인 한국으로 몰려들어왔다. 1994년부터 2018년 말까지 중국인 난민신청자는 총 4839명이고 그중 2012년 이후부터 2019년까지 전능신교 교인으로서 난민 신청을 한 사람들은 1천여명이다(전능신교측 주장을 담은 2019년 7월 28일 선언문 참고, https://tistoryno.tistory.com/entry/chinese-religious). 전능신교의 총신도수가 중국 정부의 집계로 400~500만명, 종교 연구가들의 주장으로는 100~2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신도들의 국내 유입은 지속적으로 한국사회의 문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신천지는 한국인들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사이비 종교 단체가 됐다. 신천지에 미혹돼 개인·가정·사회가 큰 혼란을 겪은 것을 대한민국 국민들은 똑똑히 봐왔다. 이로인해 사이비 종교가 사회에 얼마나 큰 부담과 손실을 주는지도 우리는 경험적으로 알게 됐다. 신천지를 코로나19 이후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 알게 된 것처럼 이제 전능신교에 대해서도 제대로 파악하고 대응해야 할 때다. 이미 중국에서부터 수백만에 이르는 신도를 만든 경험이 있고 현금 동원력은 상상을 하기 어려울 정도이며 이미 상당수의 문화 콘텐츠를 장악하며 한국 사회를 잠식해 들어오기 때문이다.

이 보고서는 전능신교가 위험한 이유, 전능신교의 조직, 한국에서의 활동 현황, 전능신교 신도들의 난민 신청 현황, 전능신교의 교리, 전능신교의 대처 방법 순으로 구성했다. 보고서를 통해 한국교회는 물론 한국사회가 전능신교의 위험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게 되길 바란다.

본론

2. 전능신교의 위험성

2-1. 가출·잠적 등으로 가정 해체

중국 한족인 전빈(2015년 당시 33세)의 남편은 2015년 4월 3일 아무런 연락도 없이 사라졌다. 전빈 씨는 곧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그 후 알게 된 소식은 충격이었다. 남편이 2015년 4월 6일 개인출국 여행을 명분으로 대한항공을 이용, 제주도로 갔다는 소식이었다. 전빈은 4살 된 아들과 함께 남편을 찾으려고 대한민국으로 입국한다. 2차례 입국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전빈은 2016년 9월 1일 합신 이단상담연구소(박형택 목사) 사무실에서 기독교계 기자들을 만나 “한국언론 매체 여러분들이 아이의 아버지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이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언론이 나서야 한다고 호소했다. 전능신교에 빠진 사람들이 가족을 버리고 한국으로 오는가하면 엄마와 아빠를 잃고, 또는 자녀를 잃은 피해 가족들이 한국에 와서 기자회견을 알고 하소연을 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http://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57 2016년 9월2일자 기독교포털뉴스 기사참고).

문제는 이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 점이다. 유춘양 씨(53)는 딸이 음악을 전공한 대학생 신분으로 전능신교에 입교해 2016년 8월 5일 한국으로 떠났다. 이 딸은 지금까지 아무 소식도 없다고 한다. 왕용량 씨(31)의 아내는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는데 2016년 1월 8일 3살난 딸을 두고 한국 제주도로 와 난민신청을 했다.

김정순 씨(조선족, 72세)는 “딸이 전능신교에 빠진 후 2015년 5월에 가출했어요. 아빠는 죽기 전에라도 딸 한번 보고 싶다고 그리워했어요. 그런 아빠가 작년에 세상을 떠났는데, 그때도 와보지 않았어요. 전화는 일년에 한두번 할까말까예요. 딸이 이젠 가정으로 돌아와 함께 살았으면 좋겠어요. 전능신교에 빠지기 전까지만 해도 딸은 이렇게 살지 않았어요.”라고 안타까워했다(http://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99 2018년 9월 3일 기독교포털뉴스 기사 참고).

월간 <종교와진리>는 2021년 5월 25일자 기사에서 전능신교로 가정이 해체된 사람들의 사연을 기사화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중국 안후이성 루안시의 황자얀(HUANG JIA YAN)·안후이성 푸양시 곽란란(GUO LAN LAN)·안후이성 푸양시 천쳰쳰(CHEN QIAN QIAN)은 2018년, 안후이성 안칭시의 왕창메이(WANG CHANG MEI)는 2016년 2월, 중국 안후이성 화이난시 시아시안리(Xia Xianli)·두안쥔치(DUAN JUN QI)는 2015년 가출, 한국으로 입국한 뒤 연락 두절된 상황이다(오명옥, 2021년 5월 25일. http://www.churchheresy.com/news/articleView.html?idxno=933 기사참고).

2-2. 살인·폭행 등 다수의 사회문제

전능신교는 중국 본토에서부터 심각한 사회 문제를 일으켜온 집단이다. 그중 맥도날드 사건이 가장 대표적이다. 우숴옌(당시 37)은 2014년 5월28일 밤 기분이 안 좋은 상태로 맥도날드로 갔다. 아이 양육 문제로 남편과 다툰 뒤였다. 마침 맥도날드에는 ‘전능하신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이 사람들의 연락처를 따오기 위해 머물고 있었다. 사람 하나를 만나서 연락처를 딸 때마다 그들의 메모장에는 ‘어린양1’, ‘어린양2’ 등으로 이름이 하나둘 올라갔다. 전능신교 신도 한명이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의 우숴옌에게 다가갔다. 연락처를 요구하자 우 씨는 남편과 다투어서 기분도 별로 좋지 않은 상태였기에 거절했다. 그러자 장범과 려영춘은 우 씨를 ‘악령’이 들렸다 생각하고 ‘마귀’라고 저주하면서 빨리 가게에서 나가라고 했다. 기분도 좋지 않은 상태에서 격분한 우 씨와 전능신교 신도들 간에 충돌이 일어났다. 당시 자리에 있던 전능신교의 장판, 장리둥, 뤼잉춘 등은 현장에 있던 우숴옌을 둘러 싸고 바닥에 쓰러뜨리고 밀대걸레로 때리는 등 5분간 지속적인 구타를 했다. 결국 우숴옌은 현장에서 사망한다. 체포된 뒤 장판과 장리둥에게는 2015년 사형이 집행됐다(고바울. 중국기독교이단 조유산과 동방번개의 실체. 경기도:도서출판 북소리. 2017. 184 참고).

이 외에도 이 책에는 전능신교 관련한 끔찍한 사건들이 다수 문제가 됐다. 조선족 목회자 고바울은 이들과 관련한 문제 유형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다만 너무 끔찍한 사건은 생략했다(고바울. 173-187 요약).

가. 사운(谢云)은 후난성 창싸시 웨루구(湖南省长沙市岳麓区) 사람인데 ‘전능하신 하나님교’에 빠진 후 ‘세계종말이 되었다’, ‘죽으면 곧 승천할 수 있고 천당에 들어간다’고 믿고 2003년 초가을 농약을 마시고 자살했다.

나. 근려연(靳丽娟)은 후뻐이성 쪼양시(湖北省枣阳市) 사람이다. 2004년 11월 9일, 근려연은 밖에서 기도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온 후 식칼을 들고 뛰쳐 나갔다. 집앞의 산비탈에서 “나는 주님의 부르심을 들었다. 주님은 나보고 지금 곧 오라 하신다!” 라고 외쳤다. 남편과 아이가 곧 뒤따라 달려나가서 울면서 애써 권고했는데 그는 아무래도 듣지 않았다. 그녀는 큰 소리로 외친 후 즉시 식칼로 힘껏 목 부위를 배어 혼수 상태에 빠졌다. 며칠 후 근려연은 병세가 악화되고 합병증에 감염되여 세상을 떠났다.

다. 왕도는 싼시성 씨안시(陕西省西安市)의 사람이다. 여러 해 동안 ‘전능하신 하나님교’를 다녔지만 아내는 ‘전능하신 하나님교’를 믿는 것을 반대했다. 그들 부부 사이에 여러 차례 의견 충돌과 싸움이 벌어졌다. 어느 날 그는 갑자기 아내가 자기가 교를 믿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악영이 아내의 몸에 붙었기 때문이라 느꼈다. ‘오직 육체를 소멸하여야만이 악영을 제거할 수 있다, 그 다음 전능하신 성령 하나님께서 다시 자기의 아내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릴 것이다’고 교육받아온 그는 2012년 3월4일 오전 9시에 아내를 쳐서 까무러치게 하고 또 베개로 아내의 얼굴을 덮고 몸으로 눌러 아내가 질식하여 즉사하게 하였다.

라. 이계영은 허난성 란코현(河南省兰考县)의 사람이다. 결혼 후 ‘전능하신 하나님교’를 믿었고 후에 딸을 낳았다. 그래서 그녀는 집에서 아기를 돌보기 때문에 제 때에 ‘전능하신 하나님교’의 모임 활동에 참가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그녀는 좌천되는 처벌을 받았다. 이계영은 이 좌천된 죄를 딸에게 돌리고 그를 작은 귀신, 작은 악영이라 여겼다. 그리하여 2011년1월10일 아침 7시 무렵, 두달밖에 안되는 자기 딸을 살해했다.

마. ‘전능하신 하나님교’의 여 신도 왕금화(王金花)는 소아(小娥)라는 사람에게 포섭돼 ‘전능하신 하나님교’에 가입했다. 왕금화는 ‘전능하신 하나님교’에 가입한 후 매일 한무리의 사람들과 함께 소아의 집에서 ‘전능하신 하나님교’의 가정 모임을 가지고 이른바 《전능하신 하나님 당신은 참 좋습니다》, 《동방에서 나타난 번개》,《하나님의 마지막 논법》등 ‘전능하신 하나님교’의 교리 서적들을 열독하기 시작했다. 2011년 10월, 왕금화의 큰 아들이 차사고로 상처를 입고 손녀가 학교에서 넘어져서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실을 알게된 소아 일행은 “이는 왕금화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성심성의로 믿지 않았기 때문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왕금화를 징벌하는 것이다. 오직 자기의 전부 저축을 기부하여야만이 전심전의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 후에 왕금화는 정말 아까워서 쓰지 않고 모아둔 저축돈을 전부 다 ‘전능하신 하나님교’에 헌금하고 아들과 손녀를 지켜달라고 기도했다. 그로부터 얼마 안되어 왕금화는 또 연로하고 몸이 허약함에도 불구하고 나가서 전능신교에서 제작한 《세계종말》 전단지를 뿌리며 포섭활동을 하다가 부주의로 발을 헛디뎌 연못에 빠져 죽었다.

바. ‘전능하신 하나님교’의 여 신도 로경국(卢庆菊)은 안후이성 훠츄현(安徽省霍邱县)의 사람이다. 로경국은 ‘전능하신 하나님교’에 가입했지만 2년후 탈퇴 의사가 생겼다. 그래서 로경국은 탈퇴 요구를 밝혔는데 그들은 로경국에게 “만약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면 반드시 징벌을 받을 것이며 너희 온 집 식구가 멸망 받을 것이며 너의 손자까지도 멸망받을 것이다”고 위협 공갈하였다. 로경국은 교회에서 말을 안 듣는 사람을 징벌할 때에 심하게 때리던 장면을 생각하면서 마음 속으로 비할데 없는 공포감을 느꼈다. 결국 2011년11월에 가족들에게 연루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물에 뛰어들어 스스로 목숨을 귾었다.

사. 14세되는 량초(梁超)는 ‘전능하신 하나님교’ 신도에 의해 치료받다가 밟혀서 죽었다. 그의 어머니는 조수하(赵秀霞)이다. 량초는 소아마비 때문에 다리를 제대로 못쓰고 절뚝절뚝 걸었다. 조수하는 아들의 병을 치료하고 싶던 중 ‘전능하신 하나님교’의 신도의 허튼 소리를 듣고 중국 돈으로 만원을 헌금하면 무조건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2011년 8월16일부터 조수하는 아들을 ‘전능하신 하나님교’의 신도들에게 맡기어 치료를 진행했다. ‘전능하신 하나님교’의 신도들은 량초를 긴 나무 판위에 고정시키고 뒤집은 후 일부 신도들은 그들의 이른바 영가를 부르고, 기도하고, 일부 신도들은 벽돌로 누르고 가끔 고함을 치며 짓밟았다. 그리고 하루에 량초에게 한끼만 주었다. 삼일후 량초는 허탈상태에 이르고 체력이 탈진 되고 시달림을 받아서 죽었다.

대한민국 헌법 20조는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가 과연 어떤 것인지 우리는 되짚어 봐야 한다. 종교의 자유라는 미명하에 한국에는 개인·가정·사회·국가를 어지럽히는 이단·사이비 세력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열거하면 한두곳이 아니다. 피지가 낙토라며 400여 명의 신도들을 집단으로 이주하게 만들고 그곳에서 사람을 감금·폭행·사망에 이르게 하는 등 극단의 길을 걷는 신옥주 교주의 은혜로교회, 이만희 교주를 ‘만왕의 왕’, ‘이 시대의 구원자’, ‘재림주’로 믿고 육체로 영원히 사는 신적 존재로 경배하는 신천지, 자신을 신처럼 생각하는 여신도들을 모아 집단 성관계까지 했다가 징역 16년 선고를 받은 이재록 교주, 성폭행범 정명석을 이 시대의 메시아로 믿는 JMS 등이 대표적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종교사기의 늪에 빠져 청춘을 바치고 인생을 바치고 있는 것도 통탄할 일이다. 이조차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중국산 사이비 전능신교가 대한민국에 밀려 들어오고 있다. 이를 수수방관하고 이들을 보호해 주는 게 과연 종교의 자유에 해당하는 것인지 우리는 자문해 봐야 한다.

3. 전능신교의 조직과 신도 통제

전능신교 자체의 신도 수는 약 100만명으로 보고되고 있다(한겨레 21, 인터뷰 기사 참고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7408.html). 100만의 신도를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까? 전능신교의 조직은 효과적 통제가 가능한 중앙집권식 피라미드 구조로 이뤄졌다. 이는 이반석의 ‘이단 전능신을 밝힌다’(서울:문광서원. 2018)와 고바울의 책에서 확인된다.

3-1. 핵심인물 조유산과 여 그리스도 양향빈

교주 조유산(1951년 12월생)은 부운지(付云芝)와 1979년 결혼했다가 1995년 헤이룽장성에서 이혼했다. 이때 조유산은 22년 차이가 있는 양향빈(1973년 11월생)을 세상에 육신을 입고 나타난 ‘여 그리스도’로 내세우기 시작했다(고바울, 130). 이들은 전능신의 피라미드 조직의 최고 존엄과 같은 존재다. 조유산은 전능신 조직의 실세이며 조직전체의 행정 관리, 지역배치, 업무배정, 재정지출, 규칙제정, 실행 감독 그리고 리더 임명까지 주관한다. 양향빈은 여그리스도로 일컬어진다. 종교적 의미에서 그녀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실세이자 구원의 실체이다(이반석. 40). 국내 사이비종교에서도 확인되지만 인간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았을 때 얼마나 많은 폐단과 사회문제가 발생했는지 이미 한국사회는 많은 경험을 해왔다. 전능신교는 한국사회에서 암약하는 사이비종교와 다를 바 없는 조직을 갖고 있다.

3-2. 최고 지휘부서 감찰부와 신도 포섭방법

조유산은 중국 정부의 단속을 피해 2000년 미국으로 도주한 상태다. 이후 중국내 신도를 통제할 고위 단체가 필요하게 됐다. 그래서 탄생한 게 감찰부다. 책임자는 ‘하철신’을 임명했다. 하철신은 2006년까지 신도들을 지휘·통제하는 감찰부의 최고 책임자로 맹활약한다. 그는 전능신교가 200만 신도로 급증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다. 그러나 그의 입지가 급부상하는 것을 조유산은 기쁘게 생각하기보다 근심했다. 급기야 2007년 9월 동북구 감찰원에 적그리스도 대적자가 생긴 것을 핑계로 하철신에게 책임이 전가되면서 평신도로 강등된다. 이후 하철신은 2009년 4월 전능신교를 탈퇴하기에 이른다. 그가 감찰부 최고 지휘자로 활동하면서 자주 사용하는 포섭 방법을 다섯 가지로 소개했다(고바울. 158-159).

첫째, ‘관심과 사랑’으로 감화한다. 의식적으로 포섭 대상에게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호감을 사고 포섭한다. 예를 들면 애인을 소개해주고, 농사 일을 도와주고, 청소를 해주고, 설거지를 해주며, 아픈 사람에게 의사를 소개하고 약을 찾아 주고 심지어 일부 전통 명절에는 쌀, 밀가루, 식용유 등 생활용품을 보낸다.

둘째, 끈질기게 달라붙어 귀찮게 굴고, 속임수와 협박의 방법을 쓴다. 반복적으로 포섭 대상의 집으로 가서 전파하여 전도 대상으로 하여금 ‘전능하신 하나님교’교리를 받아들이게 한다.

셋째, 이성끼리 교제한다. 예를 들면 남성이 여성에 대해 거절을 하기 어려워하는 특성을 이용하여 여 신도들이 남성에게 포섭한다.

넷째, 인간 관계를 이용한다. 예를 들면 신도는 친척, 친구, 지인들에게 포섭한다.

다섯째, 책과 CD를 준다. 포섭 대상에게 무료로 책을 준다. 예를 들면 <어린양이 펼친 책>과 <하나님의 비밀스러운 역사> 등 책을 무료로 준다.

상술한 수법외에 포섭 방법 중에 일부 부정한 수법을 쓸 때도 많다. 불법 구금하고 강제적으로 포섭을 하거나 이성으로 유혹하기도 한다. 미신수법을 활용하는데 그 중에는 영혼이 몸에 달라붙었다 하고, 형광 물질의 분말로 벽이나 혹은 달걀에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좋다’라는 글을 써놓거나 또는 ‘전능하신 하나님은 좋다’는 글을 종이에 써서 비닐로 싼 다음 물 고기 배속에 밀어넣고 그 고기를 다시 시장에서 사오는 척을 해가지고 민중들을 기만하는 방식을 썼다고 한다.

3-3. 9개의 전국 목장조직

전능신교는 중국내 전국 조직을 호광·절민·천귀·소환·전예·진기·섬감·산동·요동 지역 등 9개 목장으로 나눴다. 목장에는 분야별 산하기구를 뒀다. 상부의 지시를 하부에 전달하는 컴퓨터팀, 헌금·헌물을 관리하고 인쇄물의 관리와 보관을 책임지는 실물팀, 신도를 교육하고 확장하는 설교팀 등이다. 목장은 다시 신도의 거처와 인원수를 바탕으로 대 구역과 소 구역으로 나누었다. 대 구역은 각 도시마다 소구역을 설립했고 책임자와 협력자, 그리고 설교자를 세워 관리토록 했다. 소구역 안에는 하부기관으로 20명~50명의 신도를 보유한 여러개의 교회를 거느리고 있었는데 교회도 내부에 5명~6명의 인원수로 구성된 소그룹을 만들어 점조직을 형성했다(이반석, 38-39).

각 계급마다 세워진 리더들은 하부조직을 훈련하고 점검하며 감독하는 역할과 신도들에 의해 모아진 헌금을 수납하여 상급에 전달하는 일을 책임지고 감당케 했다. 이들의 ‘가정’에 대한 개념이 독특한데 모두가 한 가정이라는 의미 아래 신도들의 헌금과 문서를 모아두는 보관가정, 큰 구역과 작은 구역, 작은 구역과 교회간의 상호연락을 위한 연락가정, 상급 인원들을 접대하는 접대가정, 컴퓨터팀의 공작실을 운영하는 업무가정, 각 계층의 리더와 협력자 그리고 설교자들의 쉼터와 거처공간으로 사용되는 휴식가정으로 나눠진다. 가정 해체가 가속화되는 현대 문명 속에서 이들은 오히려 대체가정 역할을 하며 신도들의 가슴 속에 자리잡고 있다. 이를 명목으로 전능신교는 매우 효과적으로 신도들의 사상·생각·정신은 물론 생활과 언어까지도 통제한다.

3-4. 전능신 조직의 관리 강령

국도행정이라는 행동강령을 뒀다. 이는 조직관리를 강화하고 조직성원들의 활동범주를 제한함으로 모든 신도들이 여 그리스도에 충성하도록 집중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가. 누구든지 마음 속에 반대의견이 생기면 반드시 심판을 받는다

나. 선택되어졌지만 이념이 온전치 못한 자는 즉각적인 관리와 교육을 받아야 한다.

다. 여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는 버림 받은 자로서 제멋대로 놔두었다가 마지막 심판 때에 영원한 멸망을 받게 된다.

라. 여 그리스도를 믿는자는 항상 하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 그리고 공급하심을 누리게 될 것이며, 하늘의 사랑이 저들의 육체에 채워져 결코 넘어지거나 치우치지 않을 것이다. 혹 연약함이 있을지라도 그것은 잠시 잠깐일 뿐 하늘에서 기억함이 없을 것이다

마. 믿되 오전히 믿지 않는 자는, 즉 하나님이 있다고 하면서도 여 그리스도를 따르지 않는 자는 가장 불쌍한 자로서 저들로 돌아와 구원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 하늘의 뜻이고 또 우리의 일이다.

바. 먼저 ‘여 그리스도’로부터 장자의 칭호를 임명받은 자들은 복이 있을 지어다! 너희들은 마음껏 즐기고 누려도 막을 자가 없느니라. 왜냐하면 이미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것이 예비되어 있기 때문이다(이반석. 49).

3-5. 여 그리스도에 대한 최고의 사랑은 헌금·헌물

전능신교 신도들은 여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경배하고 순종하고 충성하도록 세뇌된 상태이기 때문에 감언이설, 금전유혹, 색정공세, 공갈협박, 폭력 등의 반사회적 행위를 서슴없이 감행한다. 또한 여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은 헌금·헌물로 표현되기 때문에 하부조직에서부터 세뇌된 이들은 많은 헌금·헌물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고 이는 궁극적으로 여그리스도라는 양향빈과 대제사장이라는 조유산에게 집중하도록 돼 있다(이반석. 80 참고). 이들이 교단 내에서 운영하는 ‘호법부’는 조직의 교리와 관리에 대항하는 신도들을 납치, 감금, 폭행, 상해 및 살인까지도 마다치 않도록 하는 행동 조직이다.

3-6. 그들만의 단어들(이반석 50-51).

가. 장자: 전능신 조직내의 핵심 간부들을 의미한다.

나. 아들: 전능신 조직의 중·하층의 오래된 신자들을 일컫는다. 이들은 여그리스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충실한 종들이라고 주장한다.

다. 백성: 전능신 조직에 입교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신자들에 대한 호칭이다.

라. 도우미: 전능신 조직에 참여는 했지만 아직 세뇌되지 않고 본인의 사리사욕 혹은 주변의 공갈협박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들을 부르는 칭호이다. ‘가라지’로도 불린다.

마. 멸망자: 전능신 조직에 속하지 않는 모든 자들을 뜻하는 칭호이다. ‘저주 받은 자’, ‘집 지키는 개’, ‘옛 종교 집단’ ‘서기관’, ‘제사장’, ‘바리새인’ 등 다양하게 불린다.

3-7. 포섭 대상의 선정

국내 사이비 단체인 신천지가 포섭 대상을 선별한다. 예를 들면 장애인, 노약자는 포섭하지 않는다라는 내부 규정이다. 효율적 조직관리와 확장을 위해서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전능신교는 포섭대상을 선별한다. 이를 10불능이라고 하는데 10가지 사항 중 단 하나라도 해당되는 사람은 포섭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규정이다. 그러나 이는 실체가 드러나자 여러 사항이 삭제되었다고 한다(이반석. 51-52).

가. 중국 정부로부터 허가된 기독교단체 소속의 성원들, 설교자, 사역자들.

나. 생김새가 이상하거나 흉측하거나 추한 사람.

다. 불치병에 걸렸거나 연로한 자.

라. 음란행위나 여색에 빠져 소문이 난 사람

마. 정부관원으로 근무하거나 은퇴한 자.

바. 심한 신체적 장애가 있는 자

사. 정신이상, 인격장애, 뇌전증 환자

아. 조직에서 이미 처벌받거나 출교당한 전능신교 신자

자. 중국 정부에서 사이비 종교로 판정 받아 규제대상이 되는 종교(파룬궁)의 신자

차. 업무 중에 조직에 중대한 손해를 입힌 자들은 버림 받은 자로서 일정기간 받아주지 않는다.

사이비 조직들은 신도들의 세 가지를 공통적으로 통제한다. 사상·생활·언어 통제가 대표적이다. 사상 통제에는 생각, 심리 등 정신 세계와 관련한 일이 포함된다. 여그리스도 양향빈과 대제사장 조유산을 절대자로, 그들에 대한 순종을 가장 큰 가치로 여기고 그들이 주장하는 교리를 생명으로 생각한다. 여기서부터 통제는 시작된다. 그 다음 생활 통제이다. 이를 위해 미디어, 정보 등을 마음대로 접하지 못하게 막는다. 하루 일과를 관리자에게 보고하는 체계 또한 빠지지 않는다. 이를 통해 신도들이 한시라도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한시라도 교단 이외의 사람들과 접촉하지 못하도록 통제한다. 대한민국에 입국해 난민신청을 한 후 전국에 뿔뿔이 분산돼 있는 이들 조직은 일부 유스호스텔에 거주하며 외부와의 교류를 차단한 채 합숙생활을 하고 있다. 이들의 모든 게 통제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언어 통제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단체에서만 사용하는 독특한 단어들를 사용한다. 이를 통해 자신들의 단체에 소속했다는 소속감과 더불어 타인들과 구별된 특별한 공동체라는 자부심을 갖는다. 이는 바꿔 말하면 이단사이비 조직에 들어가기도 어렵지만 일단 한번 빠지고 나면 탈출하기 매우 어렵다는 것을 말해준다. 설령 빠져 나온다 해도 일반 사회의 적응이나 회복의 과정은 더욱 힘들다. 가장 좋은 방법은 처음부터 이단사이비의 문제점을 직시하고 빠지지 않는 예방이 최선이다. 전능신교의 조직이 사이비적 특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음을 우리는 재확인했다. 이제 그들이 어떻게 한국사회에 침투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차례다.

4. 전능신교 신도들의 한국 유입과 난민법 악용

4-1. 대한민국 난민법의 현황

한국에 난민자들이 몰리면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2019년 한해동안 총 15,452건의 난민신청이 있었고 이중 0.4%인 42명만이 난민지위를 부여 받았다. 가장 많았던 난민 신청 사유는 종교로 3,792건이고 다음으로는 정치, 특정사회집단, 인종, 가족결합, 국적 순이었다. 가장 많은 난민신청이 들어온 지역은 서울로서, 총 8,170건의 난민신청을 접수 받았다(별첨, 대한민국 법무부 난민과 2020년 3월 27일 발표 자료 참고).

대한민국 헌법상 난민인정자와 인도적체류자 및 난민신청자는 난민협약 제33조 및 「고문 및 그 밖의 잔혹하거나 비인도적 또는 굴욕적인 대우나 처벌의 방지에 관한 협약」 제3조에 따라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강제로 송환되지 않는다(1장 제 3조). 더불어 출입국 관리 공무원의 적극적 도움을 받을 수 있다(1장 제 5조 4항). 난민신청자는 난민인정 여부에 관한 결정이 확정될 때까지(난민불인정결정에 대한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이 진행 중인 경우에는 그 절차가 종결될 때까지) 대한민국에 체류할 수 있다(1장 제 5조 6항, 별첨 대한민국 난민법 자료 참고).

난민법상, 난민 신청을 한 것만으로도 상당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난민으로 인정받느냐 못 받느냐의 여부와 상관이 없다. 법무부장관은 난민신청자에게 생계비 지원, 취업허가, 주거시설 설치 및 운영, 의료지원, 어린 자녀의 경우 국민과 같은 수준의 초등·중등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난민법 제 4장 3절 40조~43조).

4-2. 현행 난민법의 문제점

한국교회언론회는 2018년 5월 17일 논평을 발표하고 대한민국이 난민 신청 집합소가 돼선 안된다고 경고했다. 언론회의 논평에선 난민법의 남용에 대한 걱정이 담겨 있다. 그 문제는 다음과 같다(기독교포털뉴스. 2018년 5월 17일자 기사 http://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45)

가. 난민신청자에 대한 관대한 처우

외국인이 난민 신청을 하면 6개월 이내에 심사가 이뤄진다. 불허될 경우에도 행정소송을 벌일 수 있다. 대법원 판결이 나기까지 2~3년이 걸린다. 이 기간 동안 난민 신청자들은 비자없이 한국에 머물 자격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그 사이에 한국 정부는 난민신청자들의 생계비를 지원하게 되는데 5인 가구 기준으로 한달에 138여만원을 지원받게 된다는 게 언론회의 지적이다. 물론 난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 경우 그들을 난민으로 인정하는 것은 우리가 부정해서도 막아서도 안된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난민법은 자칫하면 난민으로 인정을 받지는 못하면서도 난민 신청만으로도 준 합법적인 국내 체류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맹점으로 지적된다.

나. 난민신청 불허시 재신청의 규정 미비

난민신청을 했으나 불허됐을 경우 재신청에 대한 규정이 미비했다. 중대한 사정이나 명백한 이유가 없이 난민신청을 다시 제기하고 행정소송까지 가는 사례가 빈번한 이유다. 법무부는 2018년 6월 27일 중국인 200여 명의 허위 난민 신청을 대신해 준 변호사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변호사는 중국인 200여 명을 파룬궁·전능신교 등 박해받는 종교인이라는 명목으로 난민신청을 대행해주고 1인당 200~3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았다. 결국 이 사건은 대법원에서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의 확정 판결을 받았다(2020도12021). 특히 이 변호사는 허위 난민 신청이 반려될 경우까지 대비해 이의신청 절차나 행정소송까지 대행해줬다고 한다. 이민특수조사대는 이들이 받은 돈이 수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난민법과 불허시에 재신청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악용한 대표적 사례이다(안아람. 2018년 6월 28일 한국일보 기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6271713070768).

다. 무비자 여행객들의 난민 신청 허용

‘무사증 제도’도 눈여겨 봐야 한다. 제주도는 관광을 위하여, 지난 2002년부터 무사증제도를 도입했다. 관광객이 비자 없이 30일간 제주도에 머물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는 제주도의 지역 경제에 크게 이바지 한 것을 부인할 수 없는 동시에 외국인의 범죄 수 증가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더욱이 이 제도가 난민을 신청하는 방법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점도 귀담아 들어야 한다. 무비자 여행객으로 제주도에 들어와 난민 신청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아마 전 세계에 관광객으로 들어와 난민신청을 할 수 있는 국가는 대한민국밖에 없다는 소리까지 들린다. 오명옥은 최근 발행한 저서에서 “중국에 가족들을 두고 홀로, 무사증으로 한국 제주도에 와서는 난민신청을 했고, 대법원까지 패소하고도 재차 재심 신청을 하였다”며 “이들이 난민인가”라고 반문한다(오명옥. 신흥종교 가짜난민의 권리도 보장되어야 하는가? 서울:큰샘출판. 2020. 16). 이 책의 저자는 중국의 사이비 종교 신도들이 장기 체류 목적으로 한국의 난민법을 악용하며 제기한 난민 소송은 1천여 건에 이르며 이들 대부분이 무사증으로 제주도에 입국한 사람이라고 지적한다.

4-3. 난민법의 보완과 전능신교측의 의견

가. 난민법의 보완

법무부는 2020년 12월 28일 난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했다. 법무부측은 “현행 난민법에는 남용적 재신청이나 명백히 이유 없는 신청 등에 대한 제한 규정이 없고, 이로 인해 난민 인정 심사 및 재판절차가 지연되어 결과적으로 박해 우려가 높은 난민 신청자에 대한 내실 있고 신속한 심사에 지장이 초래되는 상황”이라며 “중대한 사정변경 없는 재신청, 명백히 이유 없는 신청 등 그간 제기된 문제점을 개선하여 난민 인정 심사의 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박해 우려가 높은 난민 신청자가 내실 있고 신속한 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조민기. 현대종교 2021년 2월 26일자 기사. http://www.hdjongkyo.co.kr/news/view.html?author=%B9%E8%C1%A4%C8%C6+%B1%B3%BC%F6&section=22&category=1004&no=17888).

난민인정은 국가의 안보·치안과 관련된 중대한 문제이다. 따라서 철저하게 점검해야 한다. 특히 난민신청 불허시 이유없는 재신청은 국가 권력의 낭비로 이어진다. 이에 법무부는 중대한 사정변경이 없거나 이유없는 재신청에 대한 제한 규정을 두고 이를 규제할 방침이다.

나. 비자 없는 입국 허용, 무사증 제도 재점검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인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 4선)은 2019년 문체부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명목의 무사증 제도의 문제점을 꼬집었다. 2013년 18만 3,106명이었던 국내 불법체류자의 수는 2019년 8월말 기준 37만 5,510명으로, 5년 8개월 만에 2배 넘게 폭증했다. 법무부 자료에 따르면 우리 정부가 관광활성화를 명목으로 시행하고 있는 무사증제도를 통해 입국하여 불법으로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의 수가 19만 5,391명으로 전체 불법체류자의 5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사증 제도를 악용하려는 외국인들의 주요 행선지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무사증 제도는 전면 재수정·보완해야만 한다는 주장이다. 조경태 의원은 “불순한 의도를 숨기고 관광객인척 입국한 외국인들이 불법체류자가 되면 소재파악 조차 어렵다”고 지적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12년 164명이던 제주지역 외국인 범죄자는 2017년 644명으로 4배 가까이 늘었다. 같은 기간 동안 경찰에 입건된 외국인만 2482명에 달한다. 지난 3월12일부터 6월19일까지 100일간 경찰청이 국제범죄 집중단속을 통해 검거한 868명 가운데 425명이 불법 입·출국과 관련된 범죄자로 밝혀지기도 했다. 조경태 의원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무사증 제도가 오히려 자국의 안전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 범죄 발생시 추적이나 처벌이 어려워 관련 제도의 시급한 정비가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박병탁. 2018년 7월 6일. 국회뉴ON. https://www.naon.go.kr/content/html/2018/07/06/520c449e-0cfa-4563-935f-ab44bf5df340.html). 제주도민들의 불안감도 증가되고 있다. 특히 전능신교 신도들은 무사증으로 제주도에 입국 후 강원도 횡성, 충북 보은 등으로 뿔뿔이 흩어져 있는 상황이다. 이는 비자 없이 제주도에 입국하고 난민 신청까지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벌어진 폐단이다.

다. 전능신교 신도들의 난민법 일부 개정법률안에 대한 입장발표

난민법 개정안이 입법예고되자 전능신교측 난민 신청자들이 2021년 2월 5일 법무부장관 앞으로 의견서를 보내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시하고 있다. 이단문제전문지 현대종교는 “본인들을 ‘중국에서 온 크리스천’이라고 소개한 전능신교는 제안서를 통해 ‘개정안의 핵심 내용인 재신청 제한에 관한 규정(이 통과되면) ··· 박해 받는 크리스천(전능신교)들이 더 이상 대한민국에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없으며 중국에 송환되어 중국 정부의 잔혹한 탄압에 시달리게 된다”고 호소했다고 기사화했다. 전능신교 신도들은 의견서에서 “난민법 개정안은 저희의 유일한 생존 길을 차단하는 것”이라며 “난민제도를 악용하는 자들을 식별하고 제한하는 것에 대해 논의할 뿐만 아니라 진정한 난민들이 더 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이 문제를 함께 논의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자신들을 진정한 난민이라고 호소하며 중국으로 귀환당하는 일이 없도록 막아달라는 내용도 덧붙였다. 그곳으로 가면 이들은 구속·고문 등으로 종교의 자유를 박탈당한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4-4. 난민법의 악용이냐, 진정한 난민이냐?

현대종교는 난민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통과될 경우, 종교 난민을 자처해 한국 땅에 뿌리내려온 전능신교의 거취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대종교는 “전능신교는 조직 내 난민 신청을 통해 한국에 체류할 수 있도록 돕는 ‘난민팀’을 운영해왔다”며 “무사증 제도를 시행하는 제주도를 통해 한국 땅을 밟았고, 종교적 이유로 난민을 신청해 체류해왔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전능신교 신도가 난민으로 인정된 경우는 없었으나 난민신청을 하며 체류하는 동안 국내에 거점을 마련하고 집단생활을 하는 등 교세를 확장하고 있는 것 또한 제재를 받지 않았다는 것이다(조민기. 2021년 2월 26일 기사).

난민신청 중인 전능신교 신도 수는 1천여명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아직 난민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지만 만일 받아들여질 경우 이는 사이비 종교의 전시장 같은 대한민국을 다시한번 종교적 혼란으로 몰고갈 수도 있는 심각한 사안이 될 수 있다.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중국인 난민 신청자는 2019년 연말 기준 2천여명에 달했다. 2천여명 중 반 이상은 전능신교 관련 난민신청자인 셈이다(2020년 8월 국정 모니터링 지표 참고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2820).

이를 심상찮게 받아들인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협회장 진용식 목사)는 2020년 8월 2일 ‘한국사회와 가정·교회를 염려하며’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에서 한상협은 난민신청을 한 전능신교 신도들은 한국을 떠나지 않고 오히려 강원도 평창, 횡성, 충북 보은 등에 새로운 거처를 마련해 집단 합숙을 하고, 사이비 종교의 거점을 확장해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상협은 종종 전능신교 신도들이 자신들을 ‘크리스천’, ‘박해 받는 그리스도인’이라고 설명하는 데 대해 전능신교는 ‘양향빈(杨向彬)’을 두 번째 도성육신(道成肉身)한 ‘여(女)그리스도’를 신으로 섬기는 이들이라며 이들은 박해받는 크리스천이라고 볼 수 없으며 “정부는 가짜 난민으로 한국에 체류하며 대한민국을 포교의 중심지로 삼고자 하는 '전능신교' 신도들을 발본색원하여 조속히 국외로 추방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발표했다.

이단문제를 전문지 <종교와진리>는 2018년 8월 23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교주 양향빈(현재, 미국에 거주)이 신도들에게 내린 지령에 의하면, ‘조선족들은 한국으로 가라!, 모두들 가출하여 잠적하라!’는 내용이 있다”며 “(그래서)한국으로 가출한 가족들과 연락도 되지 않고, 어디에 있는지, 몸은 건강한지, 무엇을 하며 지내는지 아무 소식이 없고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도들은 이 지령을 따라 입국했으며 난민팀을 통해 난민신청을 하고 신청이 받아들여지든 안 받아들여지든 3일이면 서울로 들어와 수년 동안 한국에서 잠적하며 지낸다는 것이다.

난민법은 박해받는 특정 국가에서 인권을 유린당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시아 최초로 대한민국이 제정했다. 그러나 현 대한민국 사회는 인권보호의 남용으로 피해자를 보호하는 법이 아니라 오히려 가해자와 범죄자를 보호하는 법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난민법 또한 본래 제정 취지와는 다르게 사이비 종교인들에 의해 악용되고 있다. 전능신교는 개인·가정·사회를 건강하고 밝게하는 종교가 아니라 특정 국가의 특정 지역에서 발생해 특정인을 절대신으로 믿으며 그 사회에 이미 해악을 끼치는 사이비 종교로서 문제가 돼 왔다. 이들 신도들의 국내 도피에 난민법이 악용돼 가는 현실이다. 난민법이 더 이상 남용되지 않도록, 난민법 개정안의 실행과 무사증을 통한 국내 입국 후 난민 신청하는 폐단을 하루 빨리 보완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5. 한국의 전능신교 현황과 대응

5-1. 전국 전능신교 현황

전능신교가 적극적으로 부동산을 매입하며 국내 지역 거점을 마련하고 활동하던 때는 2012년이다. 이미 중국 정부로부터 사교로 규정되며 대대적 단속이 일던 시기와 맞물린다.

가. 첫 거점은 서울 구로구 가마산로 141이다.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했다. 이 장소는 전능신교가 공식적으로 간판을 달고 활동한 첫 건물이다. 지하 1층 지상 5층의 규모였다. 2층은 집회 장소, 3층은 집단 거주 공간으로 활용됐다.

나. 전능신교 한국본부 - 구로구 오리로 1330
전능신교 한국본부는 서울 구로구에 있다. 한국인 명의로 돼 있는 5층 본부 건물에서는 집회와 포섭 전략 수립, 지도자 교육, 조선족들의 한국 국적 취득을 위한 한국어 수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필자가 2018년 9월 2일 취재 의사를 밝히며 전능신교측과 인터뷰를 원한다고 했으나 응하지 않았다. 한 지역 주민은 “이 집회 장소에는 평소 ‘전능신교 신도 외에는 출입할 수 없다’는 플래카드가 붙어 있고 장롱·냉장고·세탁기 등 집기들이 이동되는 경우가 심심찮게 목격됐다”며 “교인들이 자신의 개인 살림을 정리하고 저 안으로 들어가는 거 같은데, 지역주민들은 저곳이 사이비 종교인줄 다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화동삽교로 60-30(구 유토피아유스호스텔)

법무부에 난민신청을 한 중국 사이비 종교집단인 전능신교 신도들이 집단 거주하고 있는 장소다. 주중엔 100여명, 주말엔 600∼700명이 머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9662㎡·약 2923평)이다. 횡성지역 주민들은 전능신교 신도들이 대규모로 왕래하는 이들의 모습에 불안을 느끼며 이들의 활동과 관련한 ‘반대 탄원서’를 제출했다. 지역 주민은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수년 전부터 낯선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마을 사람들과 일절 소통하지 않으니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사이비종교 집단이 우리 마을에 들어왔다는 걸 알고 모두 불안해한다”고 말했다(박치현. 시사저널 2021년 3월 16일 기사.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126).

라. 충북 보은군 산외면 중티길탕로 136(구 열림원 유스호스텔)

충북에 자리잡은 첫 번째 거점이다. 전능신교 신도 90여 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외면 마을 주민 A(54)씨는 "듣도 보도 못한 종교가 들어와 마을 한 켠 차지하고 있는데 신경이 너무 쓰인다"며 "폐쇄적 생활을 하고 있다는데 뭘 하는지 알수가 없고, 코로나19 집단감염이라도 터지면 어쩌나 불안하다"고 말했다(사진 및 취재 안성수. 2021년 2월 4일. 중부매일(http://www.jbnews.com)

마.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청소년수련원

충북에 자리잡은 두 번째 거점이다.

자. 문장대 유스타운: 충북 보은군 산외면 신정길 33

2020년, 충북 지역에 전능신교의 세 번째 건물이 들어서며 지역 사회의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능신교의 최근 건물 매입의 특징은 지역사회에 매물로 나온 유스호스텔, 청소년 수련원 등 대규모 집회는 물론 숙식이 가능한 장소라는 점,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워 주변 시세보다 20~40%의 높은 가격을 제시한 점, 상대적으로 도심에서 떨어진 외곽지역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들의 토지 매입은 농촌지역 토지가격의 급상승과 부동산 거래질서를 왜곡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농지법 개정을 통해 외국인 토지매입을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이종억. 2020년 5월 17일. 충북일보 기사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622150).

이외에도 전능신교는 경기도 안산 원곡동, 서울 광진구 면목로 17 등에 집회 장소를 마련해놓았다. 전국 20여 곳(서울 구로구, 광진구, 구로구 궁동, 부산, 울산, 대구, 광주, 인천 부평, 전북 전주, 경기도 안산, 수원, 충북 보은, 괴산, 강원도 횡성, 강릉, 제주도 등 그 외 주변 개인집, 다세대 건물)에 많게는 수백여 명이고, 적게는 수십여 명이 합숙 중이다(오명옥. 종교와진리. 2020년 3월 10일자 기사).

5-2. 온라인을 통한 홍보·포섭 활동

가. 전능신교 홍보성 기사를 쓰는 매체들

1) ‘KNS 뉴스통신’(http://www.kns.tv)

2018년 4월 5일~2017년 3월 29일까지 전능신교측에 우호적 기사를 내보낸 언론사이다. 이 기간 전능신교의 문제점을 다루는 기사는 나오지 않았다. 전능신교에서 제작한 영상물이 미국 크리스천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아 미국 크리스천영화제에서 11개 부문 수상을 했다는 기사(2017년 8월 31일자)를 썼다. 전능신교가 ‘영적 가뭄탈출’을 위한 부흥성회를 연다는 기사도 올렸다(2017년 5월 18일). 이 기사에서는 일반 교회는 부정 부패로 황폐해지고 있다고 비하했다.

2) BITTER WINTER(https://ko.bitterwinter.org)

이탈리아 종교학자라는 ‘마시모 인트로빈’(MASSIMO INTROVIGNE)이 편집장으로 있는 매체다. 비터윈터는 전능신교를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있는데 2012년 시한부 종말을 주장한 바 없다고도 하고 2014년 맥도날드 살인사건이 조작됐다는 기사를 올리기도 했다. 지금도 꾸준히 전능신교에 우호적인 기사를 올리고 있는데, 이들의 특징은 전능신교를 ‘기독교’로 표현한다는 점이다. 2019년 2월 10일 ‘형을 선고 받은 기독교인, 감시용 전자팔찌 착용’이라는 기사가 올라갔다. 내용은 중국에서 사교로 규정, 단속 대상인 전능신교 신도가 전자발찌를 착용하게 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사 중에는 그녀가 기독교 신앙을 무모하게 고수한 대가라며 ‘기독교’와 ‘전능신교’를 구분해서 쓰지 않고 있다. 마시모 인트로빈이 진정한 종교학자인지 의심스러워지는 대목이다. 그는 국내에 입국해 가족을 돌려달라는 전능신교 피해자들의 시위를 ‘돈으로 고용된 이들’, ‘전문 시위꾼들이 섞여 있다’고 폄하해 논란을 일으켰다(마시모 인트로빈. 2019년 7월 24일 비터윈터 기사https://ko.bitterwinter.org/freedom-defeats-ms-os-bigotry).

나. 유튜브 ‘전능하신 하나님교회’

유튜브는 전국민의 90% 이상이 시청하는 국민 앱이다. 유튜브에서 ‘기독교영화’로 검색하면 최상위에 뜨는 영화 11개 중 6개가 전능신교측에서 만든 것이다. 사이비 종교인지 전혀 모르고 접촉할 가능성 또한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이 채널은 2013년 3월 10일 오픈했으며 830여만명이 시청했다. 이들이 제작한 영화 중에는 ‘낙인’(71만회 시청), ‘소망’(38만회 시청), ‘문을 두드리다’(22만회 시청)가 인기를 끌었다.

유튜브의 특징은 필요로 하는 영상을 소비자들에게 제안한다는 점이다. 즉, 내가 기독교영화 벤허를 시청했을 경우 다음에 유튜브에 접속하면 ‘기독교 영화’ 장르를 노출시킨다는 점이다. 이미 ‘기독교 영화’라는 키워드를 선점한 이들의 홍보 전략이 기독교인들에게 상당수 노출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다. 이외의 인터넷 사이트 및 앱

하나님나라 강림 복음 사이트(https://kr.kingdomsalvation.org), 전능하신 하나님교회 APP, CAG Hymns APP 등이 이들의 전위 부대이다.

5-3. 추수꾼 포교활동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측은 이미 교회안으로 들어와 성도를 빼내는 ‘추수꾼’ 포섭법을 쓰며 ‘종교 사기’와 관련한 재판을 받고 있다. 그런데 전능신교측도 ‘추수꾼’ 포섭방법을 쓴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능신교측 용어로는 일명 ‘내부정탐꾼’으로 불린다.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A교회에 2018년, 초 조선족 억양을 사용하는 사람이 새신자(전능신교 신도)로 등록했다. 지역 특성상 조선족들이 적지 않아 B목사는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전능신교 신도는 교회에 등록한 후 예배에 열심히 참석했다. 주먹만한 크기의 왕만두를 교회로 갖고 와서 교인들과 함께 나눠 먹곤 했다. 그러던 어느날 다른 교인이 B목사에게 슬며시 다가왔다. “목사님, 조선족 새신자가 책을 보라며 줬는데 뭔 내용인지 잘 모르겠어요. 살펴 봐 주세요.” B목사는 교인이 준 책을 보며 아연실색했다. 전능신교, 소위 동방번개파의 포교책자였다. B목사는 전능신교 신도를 불러 “왜 교회에 와서 동방번개 교리 책자를 나눠주는가?”라며 호통을 쳤다. 이 신도는 B목사에게 자신의 정체가 탄로난 뒤로 교회를 떠나버렸다. 교회 출석을 중단한 며칠 후 또다른 교인이 B목사를 찾아왔다. 그녀는 옷가게를 하는 사람(옷가게신도)이었다. 옷가게 신도는 그 동안 있었던 일들을 설명했다. 자신의 옷가게에 전능신교측 조선족 신도가 찾아와 자주 비싼 옷을 사고, 매상을 올려 줘서 친숙해진 상태였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전능신교 신도가 자신의 단체에 가서 말씀한번 들어보자는 요구를 거절하지 못해 몇 번 들었지만 계속 가진 않았다는 것이다.

B목사가 “교회 밖에서 성경공부 하는 걸 주의하라고 했는데 왜 갔는가?”라고 묻자 옷가게신도는 “전능신교 신도가 우리 집에 와서 자주 옷을 사주는 바람에 그가 하는 제의를 거절할 수 없었어요.”라고 말했다.

B목사는 필자와 대화하며 “신천지보다 동방번개의 접근법은 정제돼 있지 않고 아직 투박한 상태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러나 교회안으로 들어와 타깃을 정하고 상대가 거절할 수 없는 정도로 친분을 쌓고 포교행위를 하기 때문에 앞으로 그들의 활동을 한국교회가 주의해서 봐야 한다”고 경계했다.

경기도 안산의 한 교회에선 실제로 동방번개파에 한 가정이 빠진 경우도 발생했다. 역시 안산의 한 교회에 작년 10월경 조선족 신도(전능신교 신도)가 등록했다. 등록한 이 신도는 식당을 하는 한 교인(식당신도)과 친해지는 전략을 썼다. 교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자주 밥을 먹었고 아는 사람들과도 함께 찾아가 회식도 했다. 매상을 올려주는 동시에 한가할 때는 식당신도의 어깨를 마사지를 해주며 피로를 풀어줬다고 한다. 친분이 쌓인 후 전능신교 신도는 식당신도를, 마사지를 제대로 배운 중국선교사가 거주한다는 다세대 주택으로 안내한다. 이곳에서 지속적으로 뭉친 근육, 육체피로를 풀어줬고 그럴 때마다 주택 안에서는 동방번개파에서 제작한 드라마와 영상을 함께 상영했다. 자연스레 식당신도는 드라마를 보면서 동방번개파 사상에 세뇌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 식당신도는 자신이 다니던 교회는 성령의 역사가 떠난 곳이라며 동방번개파로 자녀들과 함께 옮긴 상태다. 한국교회는 이러한 전능신교에 대해 공식적으로 이단 등으로 규정하며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이제 우리는 전능신교의 교리적 문제도 무엇인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6. 전능신교의 이단성은 무엇인가?

전능신교는 여자 그리스도로 양향빈을, 대제사장으로 조유산을 섬기는 신흥 사이비 종교이다. 양향빈과 조유산이 실제적 신앙의 대상이면서도 이들은 스스로를 크리스천이란 말을 거리낌없이 하고 있다. 이는 2021년 2월, 법무부장관 앞으로 보낸 이들의 의견서를 통해 확인했다(별첨, 전능신교 제안서 참고). 그러나 한국교회는 전능신교를 이단으로 규정하며 대응하고 있다. 예장 고신과 통합이 2013년 이단, 기독교대한감리회가 2014년 이단, 백석대신과 합신이 2018년 이단·사이비로 규정했다. 이들의 이단성이 무엇인지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과 고신총회의 공식 보고서로 확인해 보겠다.

다음은 예장 합신 2018년 전능하신 하나님의교회(동방번개)에 대한 연구 보고서

서 론

1. 전능신교를 연구하게 된 경위

2017년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제102회 총회에서 전능신교의 사이비성 및 폐해에 대하여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에 맡겨 연구하도록 결의하였다.

2. 전능신교의 피해 사례들

중국에서 발원한 전능신교가 한국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한국에서도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2016년 8월 9일 중국 허베이(하북성) 싱타이시에 살고 있는 피해 여성 티엔 잉(전영/田潁,여,33세)의 기자회견을 준비하면서 그 실체를 알게 되었다. 그 남편은 신실한 사람이었는데 전능신교에 빠져 중국에서 가정(아내와 자녀와 모친)을 버리고 한국으로 숨어 들어왔으며 어머니가 소천 했는데도 문상은 커녕 집에 오지도 않았으며 가정을 돌보지 않아 4살 된 아이와 함께 남편을 찾기 위하여 한국에 왔었고 출입국관리소를 통해서 연락처를 받아 잠시 만났지만 전능신교 사람들이 빼돌려 사라져 버린 상황이었다.

2017년 11월 13일에도 전능신교에 가족을 빼앗긴 사람들 5명의 피해자(이준걸씨는 아내가 빠져 가출하여 한국으로 왔고)가 와서 가족을 돌려달라고 기자회견을 하기도 하였다. 주로 중국에 있는 피해자들이 대부분이다. 이들은 중국으로 돌아가면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면서 중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거부하였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청된다.

전능신교와 관련된 다음과 같은 극단적 피해 사례가 있다.

1) 2003년 가을 여신도 시에윈(射云)이 호남성 장사시 구록구에서 세계의 종말이 왔다며 죽으면 곧 승천할 수 있고 천당에 간다며 농약을 마시고 자살한 사건.

2) 2004.11.9. 근려연이라는 여 신도가 칼로 목을 베어 자살한 사건

3) 2011.12.13. 전능신교 신자들 3명이 길림성 백성시에서 승천하기 위해서 분신 자살한 사건

4) 산동성 용구시 경제개발구에서 전능신교 신도인 왕위력이라는 여신도는 그 교를 믿지 않는 사람은 모두 악마라며 아버지 유옥신을 구타하여 치사하게 한 사건

5) 산시성 서안시에서 남신도 왕도라는 사람이 아내에게서 악령을 제거한다며 2012.3.4. 질식사 시킨 사건.

6) 장수성 술양현에서 1996.2.22. 새벽 3시경 전능신교를 믿는 남 신도 만성언(萬成彦)이 세상을 구원한다며 여덟살된 자기아들을 격살하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사건

7) 안후성 화구현에서 로경국(魯慶菊)이라는 여 신도는 2011.11월 경 전능신교의 이탈자에 대한 협박을 받고 스스로 물에 뛰어들어 자살한 사건

8) 허난성 난양에서는 2011.8.16. 소아마비에 걸린 양초(梁超)라는 14세 소년을 전능신교 신도들이 치료한다며 밟아 죽인 사건

9) 산동성 초운시에서 2014.5.28. 전능신교 신도들이 맥도날드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오석염(吳碩艶)이라는 구타하여 죽게 한 사건

이상의 사건의 출처는 산동성 앤타이시 2014년 연형일초자 제 48번 형사판결서

본 론

1. 전능신교의 발생 경위

1) 전능신교의 창교자 조유산은 누구인가?

조유산(趙維山)은 본래 이름이 조곤(趙坤)이라고 한다. 부친의 이름은 조광발(趙廣犮)이요 어머니의 이름은 이계영(李桂榮)이며 아버지는 공산당원으로서 철도사업을 하던 사람이라고 한다. 이 부부에게서 난 자녀가 2남 8녀로서 10명이고 그 중에 장남이 바로 조곤(조유산)이었다. 집안이 너무 가난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초등학교 시절에 스스로 공사 파출소에 가서 개명을 하였는데 조유산이라는 것이다. 산과 산을 연결한다는 뜻인데 어떤 포부를 가졌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여겨진다.

그는 1966년 문화대혁명을 겪으면서 초등학교 6학년 시절 (만15세 정도) 초록색 군복을 입고 반란파 조직을 만들어 앞장서기도 했다고 한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야꼬우(亞泃)중학교로 진학을 했고 중등 교육을 마쳤다. 그리고 1970년에 원씨라는 스승 밑에서 목수 일을 3개월간 배웠고 1975년도에 아버지의 철도사업 하는 직업을 물려받아 일을 하였고 배운 목수일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집에 가서 책상이나 의자 그리고 장롱 등 간단한 가구들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1979년에는 부운지(付云芝)라는 여자와 결혼을 하여 살다가 양향빈 만난 후 이혼한 것이다.

그는 결혼하면서 기독교를 접했고 혼자 책을 읽고 교회 가서 설교를 들으면서 자기 멋대로 성경을 해석하는 등 비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하면서 정신적 자폐증상과 망상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날 조유산의 딸과 부모와 자기 동생의 아내인 제수씨가 가스중독으로 죽게 되고 조유산은 가출하였고 부인 부운지는 기다리다가 집을 팔고 다른 데로 재가하였다.

2) 전능신교의 발생 경위

1976년 문화혁명운동이 끝나고 1983년에는 종교 신앙 자유 정책으로 중국 기독교회가 설립이 되었다. 조유산은 1993년 아청교회라는 곳에서 목사가 없는 상황에서 자신이 교리를 가르치고 찬송을 가르쳤다.

아청현에서는 장로파(長老派)와 소군파(小群派)가 있었는데 장로파는 세례를 주장하고 소군파는 침례를 주장했다고 한다. 바로 이 소군파가 지방교회(地方敎會)라는 단체이며 워치만 니가 창교자인데 그 본 이름은 예탁성(倪柝聲)이다.

조유산은 소군파 곧 워치만 니의 가르침을 따랐는데 목사 후보자중 한 사람으로 나섰다가 목사 선거에서 낙선되었고 “삼자애국교회위원회”에 들어갈 수 없었으며 그는 하얼삔시 잉웬진(永源陣)을 중심으로 비밀리에 모임 장소를 가지고 자신의 이단적 교리를 전파하기 시작했다.

결국 그는 지방교회의 호함파 교리를 접촉하게 되면서 활발하게 포교활동을 계속하다가 세력이 점점 커지자 자신을 능력주(能力主)로 자처하고 실제 하나님(實際神)이라 주장하면서 교파를 형성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능력주교(能力主敎)라고 하기도 하고 실제 하나님교(實際神敎)라고도 하다가 나중에는 동방번개(東方閊電)라고 하기도 하였다. 이는 동방에서 번개같이 재림주가 나타난다는 뜻이다.

자신을 능력주로 칭하면서 신격화시키게 된 배경은 다음과 같다.

조유산은 호암파의 왕옥정(王玉庭)이라는 여자를 통하여 소군파의 침례를 받았고 왕옥적은 조유산에게 “능력(能力)”이라는 영적 이름을 하사하였으며 그 때부터 호암파 이상수(위트니스 리)밑에 들어가 활동하게 된 것이다.

호암파에서는 이상수를 상수주(常受主)라 부르고 상수주(常受主) 이름을 주여 주여 주여 세 번 부르면 구원을 얻는다고 가르쳤는데 조유산은 자신을 능력주라 부르도록 사람들을 미혹했다.

조유산은 잉웬(永源) 에“능력주 참 하나님이 바로 우리 잉웬에 있다고 계시를 받았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리게 하고 스스로 영가(靈歌)를 만들어 퍼뜨렸는데 그 중 한곡이 “능력주는 어디에 계신가”라는 것이며 거짓 간증을 하도록 유도하고 교회 모임에서 부르도록 유도하였다.

사람들의 관심이 능력주는 누구일까? 의혹을 가지게 되자 “능력의 주는 예수님이 두 번째 말씀이 육신이 되어 나타나신 분인데 이는 성령 계시의 최고봉이다” “능력주는 곧 그리스도이다”라고 전하게 하였다. 조유산이 바로 능력주라는 것이다. 호암파에서 받은 영명이 능력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맞아 떨어진다고 합리화하며 선전한 것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살아있는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단으로 나아가셨다. 참 하나님 교파 참 하나님교회가 되는 목적을 이루시고 계신다”라며 사람들을 미혹하고 “최후의 날에 능력주와 함께 왕노릇한다”며 선전하였다.

그러나 공안기관의 검거 작전이 시작되자 허난성으로 도망쳤고 이리저리 도피하다가 미국으로 가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도망다니는 동안 1992년 싼시성(山西省) 따통시(大同市)에 갔다가 젊은 여성을 만나는데 당시 나이가 18세였던 양향빈(楊向彬)이었다. 당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미혹하여 데리고 다니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자 양향빈을 “여 그리스도” “전능하신 여 하나님”으로 간증하게 하고 자기는 뒤로 물러나 배후에서 조종을 하기 시작했다.

능력주의 사명은 끝나고 능력주의 시대가 곧 끝나며 계1:8의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는 성경구절을 이용하여 장차올 전능자가 곧 나타나게 될 전능하신 하나님이고 전능하신 하나님은 예수님이 육신이 되어 두 번째로 나타나신 것이라고 주장하게 된다. 그 전능하신 하나님이 여자 그리스도로 성육신 했는데 바로 양향빈이라는 것이다.

조유산은 자기 스스로 교주직을 내려놓고 자기는 제사장직을 담임했다. 자신은 제사장이고 여 하나님의 전권대표이며 신도들과 여 하나님 사이의 중보라고 공표를 하였다. 여자 하나님이 이미 인간 세상에 나타났고 자기에게 전권(全權)이라는 이름을 하사하였고 대제사장의 직무를 주었고 여자 하나님을 대표하여 모든 일을 지시하게 하였다고 했다.

조유산이 제기한 “하나님의 본체는 총 8명인데 전권(全權), 전지(全知), 전영(全榮),전성(全誠), 전비(全備), 전승(全勝), 전존(全尊), 전귀(全貴)이라고 했다.

4명은 남자고 4명은 여자라는 것이다.

2. 전능신교의 현황

2000.7.14 조유산과 양향빈은 공안 경찰들을 피해서 조유산은 허문산(許文山)이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양향빈은 왕옥영(王玉榮)이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수하 5명과 함께 고찰을 명의로 일반 공민여권을 만든 후에 2000년 9월 6일 샹하이 푸동공항을 통해 일본을 경유하여 미국으로 도망을 쳤다. 조유산은 중화인민공화국 공안부의 출국금지 리스트에 올라갔지만 이미 출국한 뒤였고 미국에서는 종교박해를 이유로 정치적 난민신청을 해서 받아들여졌다.

미국에 정착한 조유산은 2003년부터 해외에서 원격 조종을 하며 인터넷으로 감시하고 규제하면서 중국 전역에 8개 대구역을 설립했고(흑룡강성,요녕성,예남성,예북성,안후이성,강소성,하북성,산동성등) 2005년도에는 화남성, 절강성, 원귀성등 3개의 특별 목양 구역을 설립하였다.

신도수는 2001년 40만명, 2002년 100만명, 2003년 140만명, 2004년 180만명, 2005년 200만명을 돌파하였고 현재 중국에는 약 600만 명의 신도가 있으며 한국에는 약 1000여명이 있다고 추정된다.

서울에 서울 1곳 부천 1곳 안산 1곳 대전 1곳 횡성 1곳인데 주로 구로와 부천과 횡성에 집단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

미국이나 동남아에도 약간의 신도가 있다고 추정되나 얼마 정도인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중국 정부 당국이 중국 발 이단들이 해외로 나가서 중국의 국격을 손상하고 있다는 사실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실정이다.

2013년 전능신교는 조선일보를 비롯한 4대 신문과 각종 일간지에 800여회 이상의 전면광고를 싣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교회”를 선전하고 “예수의 재림-전능하신 하나님의 국도시대에 발표하신 말씀”이라며 “구주는 이미 흰구름을 타고 다시 돌아왔다”고 선전하였다.

특히 경제력은 대단하다.

조유산과 양향빈이 미국으로 도주한 후 2002년 중국위웬화로 100만위웬(한화 1억7천만원)이 미국으로 보내졌으며 2003년 200만위웬(한화 3억4천만원) 2004년 400만위웬(한화 6억8천만원)이 보내졌고 매년 증가하여 2007년부터는 2천만위웬(30억4천만원)으로 2012년에는 4천4백만 위웬(한화 74억8천만원)으로 엄청난 금액의 돈이 흘러들어 갔다. 지금까지 미국으로 흘러간 돈은 수백억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에 벌써 건물을 5동이나 샀다면 그 액수도 무시할 수 없는 액수이다.

3. 전능신교의 주요 교리

1) 동방번개(전능신교)는 국도시대 선민 10조행정(十條行政) 10계명

1 계명 : 사람은 하나님만을 경배하고 높여야 하며 자신을 망령되이 여기거나 높이지 말라

(여기서 하나님은 여자 하나님 혹은 여자 그리스도 곧 양향빈을 가리킨다)

2 계명 : 사람은 하나님의 일에 유익해야 하며 하나님의 일을 방해해서는 안되며 하나님의 이름을 잘 지켜야 하고 하나님에 대해서 간증하여야 한다.

3 계명 : 사람은 금전 물질뿐 아니라 모든 재산이나 재물을 하나님에게 드려야 한다. 이 재물은 제사장과 하나님 외에 사용하거나 누릴 수 없다. 왜냐하면 사람이 바친 재물은 하나님을 즐겁게 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제사장과 같이 재물을 향유하고 사람은 이러한 자격과 권리가 없다.

4 계명 : 사람은 부패한 성정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감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봉사를 위하여 인원을 배치할 때에 누구도 예외 없이 이성 간에 짝을 이루지 않도록 해야 하고 만약 발견되면 추방된다. (이성교재 금지)

5. 계명 : 사람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일을 마음대로 말하지 말아야 하며 각기 자기의 할 일과 할 말만 할 것이며 범위와 한계를 벗어나지 않도록 하고 자기의 입과 걸음을 지켜야 한다.

6 계명 : 너의 해야 할 일만 하고 너의 의무를 다하고 너의 직책을 이행하고 네 본분을 지키고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의 일을 위해 일하고 그에게 모든 것을 드려라.

7 계명 : 사람교회에 봉사하는 중에 하나님에게 순종하여야 하며 또한 성령이 사용하는 사람의 말을 들어야 하고 절대 복종해야 하고 시비를 분석하지 말라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로 너와 무관한 것이고 너는 절대적으로 순종만 하라.

8 계명 :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니 당연히 하나님께 순종하고 사람을 높여서는 안되고 사람을 바라보지 말라 네가 숭배하는 어떤 사람이라도 하나님과 동등하게 여겨서는 안되며 사람으로 여겨야 한다.

9 계명 : 사람은 당연히 교회 일을 생각하여야 하며 육에 속한 장래 일을 내려놓아야 하고 가정과도 단절해야 하고 오직 온 마음과 뜻으로 하나님의 일에 집중해야 한다. 하나님의 일을 우선으로 하고 자신의 생활을 뒤로 하는 것이 성도의 마땅한 본분이다.

10 계명 : 하나님의 집에 사람이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안 믿는 친척 (자녀,남편,아내,자매,부모들)은 억지로 데려오지 말며 필요 없는 사람이 와서 머리수를 채우는 것도 필요 없고 자원한 마음이 없는 사람도 교회로 데리고 오지말라.

2) 국도시대에 하나님의 선민이 반드시 지켜야 할 17 조목 계명

① 실제 하나님이 하는 일을 논단해서는 안 된다.

② 하나님이 증거한 사람을 대적해서는 안 된다.

③ 하나님 앞에서 성실히 자기의 본분을 지키고 방탕하지 말아야 한다.

④ 말은 분수 있게 해야 하고 행실과 말은 반드시 하나님이 증거한 사람의 안배에 따라야 한다.

⑤ 하나님의 증거를 경외해야 하고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 입의 말씀을 홀시해서는 안 된다.

⑥ 하나님이 말씀하는 말투와 말씀하는 목적을 모방해서는 안된다.

⑦ 하나님이 증거한 사람에게 겉으로 뚜렷하게 대적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⑧ 네 눈앞에 있는 하나님을 기만하고 속여서는 안 된다.

⑨ 네 앞의 하나님 앞에서 음탕한 말과 망령된 말을 해서는 안된다.

⑩ 감언이설로 네 눈앞의 하나님의 신임을 얻어서는 안 된다.

⑪ 하나님 앞에서 이래라 저래라 해서는 안 되며, 하나님 입에서 나온 모든 말씀에 순복해야지 반항하고 대적해서는 안 되고 변박해서도 안 된다.

⑫ 하나님 입으로 한 말씀을 제멋대로 해석하지 말고 너의 입과 혀로 인하여 악인의 궤계에 빠지지 않도록 입과 혀를 경계해야 한다.

⑬ 하나님이 너에게 나누어 준 경계를 벗어나 네가 하나님의 각도에 서서 오만한 말을 하는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혐오 받지 않도록, 너의 발걸음을 경계해야 한다.

⑭ 사람이 너를 조소하지 않도록, 마귀가 너를 조롱하지 않도록 하나님 입으로 한 말씀을 제멋대로 전하지 말라.

⑮ 오늘의 하나님의 모든 역사에 순복하며, 설사 알지 못한다 하더라도 논단해서는 안 되고, 다만 찾고 구하고 교통해야한다.

⑯ 어떠한 사람도 하나님의 고유한 지위를 넘어서는 안 되며,다만 사람의 각도에 서서 오늘의 하나님을 섬겨야 하지 사람의 각도에 서서 오늘의 하나님을 가르쳐서는 안 된다. 이것은 잘못된 행실이다.

⑰ 누구도 하나님이 증거한 사람의 지위에 서서는 안 되고, 말과 행동, 생각은 다 사람의 위치에 서야 한다. 이것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고 사람의 직책이니, 누구도 변경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행정을 범하는 일이니, 사람마다 명심해야 한다.

3) 전능신교가 주장하는 교리들

① 삼시대론을 주장하여 율법시대 은혜시대 국도시대(하나님나라 시대)로 나눈다.

② 율법시대의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이고 은혜시대의 하나님의 이름은 예수이고 국도시대의 하나님의 이름은 “전능한 하나님”이라는 주장을 한다.

③ 이미 구주이신 재림예수가 두 번째 흰 구름을 타고 재림했다고 주장한다.

④ 재림한 예수는 중국으로 재림하셨다고 하여 동방을 중국으로 해석한다. 동방번개

⑤ 초림주는 유대인으로서 예수님이고 재림주는 중국의 여자 하나님(양향빈)이라고 한다.

⑥ 여자 재림예수가 재림하신 목적은 사탄의 권세 아래 있는 인류를 탈환하기 위해서 라고 주장한다.

⑦ 지금은 은혜시대의 예수만 믿으면 구원을 얻을 수 없고 국도시대의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어야 구원받는다고 한다.

⑧ 전능한 하나님(양향빈)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사람은 화가 있다고 주장한다.

⑨ 6천년 역사가운데 율법시대는 여호와가 죄를 깨닫게 했고 은혜시대에는 예수님이 죄를 위해 죽었고 국도시대 곧 하나님 나라 시대에는 마귀에게서 인류를 탈환하기 위해서 재림했다고 한다.

⑩ 첫 번째 예수님도 육신으로 도성인신했고 재림 예수도 두 번째 도성인신했다고 주장한다.

⑪ 구약성경은 여호와의 말씀이고 신약성경은 예수님의 말씀이고 “육신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며 곧 진리하고 주장한다.

⑫ 구름을 타고 다시 재림하셨는데 그 구름은 흰 구름은 그의 영, 그의 말씀, 그의 모든 성품과 소시를 가리킨다고 한다.

⑬ 유대교는 여호와가 율법시대 사역을 한 후에 생겨났고, 기독교는 예수가 구속사역을 하신 후 생겨났고, 전능신교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말세에 성육신하여 심판사역을 하면서 생겨났다고 주장한다.

4. 전능신교의 포교 방법

조유산의 측근인 하철신이 중국 공안에 체포되고 교화가 된 후에 전능신교의 포교방법 5가지와 권력기구의 설정 및 자금 유동등 상황을 털어놓았다. 포교방법을 보면

1) 관심과 사랑으로 사람을 감화한다는 것이다. 의식적으로 포교 대상에게 도움을 제공함으로서 호감을 얻게 하는 방법을 쓴다. 애인 소개, 농사일 보조, 청소도 해주고 설거지도 해주고 아픈 사람에게 의사와 약을 찾아주고 명절에는 쌀과 밀가루 식용유등 생활품을 보내기도 한다.

2) 끈질기게 달라붙어 귀찮게 하고 속임수와 협박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전능신교를 받아들이게 한다.

3) 이성끼리 교제를 통해서 포교한다. 남성이 여성을 거절하기 어려워하는 특성을 이용해서 성적 포교방법을 쓴다.

4) 인간관계를 철저하게 이용한다. 친척 친구 지인들에게 접근해서 포교를 한다.

5) 전능신교에서 발행한 책과 포교를 위한 음악을 넣은 CD를 주고 UCC를 이용한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불법 구금이나 협박으로 강제 포교를 하거나 여색으로 유혹하는 섹스 포교도 서슴치 않는다고 한다. 특히 귀신이 몸에 붙었다며 쫓아내야 한다는 등 귀신론을 이용하고,

형광 물질의 분말로 벽이나 계란에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좋다는 글을 써놓거나 글을 종이에 써서 비닐로 싼 다음 물고기 뱃속에 집어넣고 시장에서 사오는 것처럼하여 사람을 속이는 수법도 사용한다는 것이다.

6) “실정을 알아보고 길을 내는 세칙”이라는 책을 만들어 전문 기만술책을 펼치는데 다른 교파 교인들을 포교하는 기만 술책도 기재되어 있다고 한다.

2012년 12월 중국 남방일보에서 전능신교의 포교방법에 대한 실체를 폭로하는 기사가 났는데 “실제 하나님 전파 및 조직 통제수법 비밀 폭로”제목이다.

거기에 보면 1-3 대오가 있는데 선전과 포교를 위한 3단계 포교방법이다.

1. 대오는 성경에 대해 익숙하고 설교수준이 높은 사람들로 구성해서 각 교파의 중층 책임자와 설교자를 대상으로 포교하는 팀이고

2. 대오는 소 구역에서 책임지고 지위하는데 그들의 주요 임무는 각 교파의 중,하층의 책임자와 지도자들을 포교하는 팀이고

3. 대오는 교회에서 책임지고 지휘하는데 각 교파의 신도들을 대상으로 포교하는 팀이라고 한다.

5. 전능신교의 이단적 사상 비판

1) 성경의 완전성 부정, 계시의 연속성 주장

요한복음 21장 25절을 보면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그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는 말씀을 인용하여, 예수님이 행하신 일들을 완전히 기록하지 못했고 그 기록은 유한하기 때문에 더 기록할 것이 있다고 주장하여, 하나님이 행하실 일이 더 있고 기록할 것도 더 있다는 것이다. 조유산과 양향빈의 말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포함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모든 이단들은 성경외에 다른 계시를 주장하므로 자신들이 기록한 책이나 어록을 성경에 포함시키고 있다. 다시 말하면 ≪구약성경 ≫과 ≪신약성경 ≫ 그리고 말세에 다시오신 예수님 즉, 전능하신 하나님이 발표하신 하나님 나라시대의 성경인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이라는 이 세 권의 책이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기본신앙과 교리라면서 전능신교에서 말하는 책도 성경에 포함시킨다.

성경은 계시의 완성으로서 성경 외에 더 이상의 계시가 없다. 요한계시록22:18-19의 말씀에 더하거나 빼거나 하지 못하도록 말씀하시고 성경을 완성하시고 계시를 닫으셨다. 결국 전능신교는 성경의 완전성과 충족성과 종결성을 부정하고 전능신교의 책을 성경에 포함시키므로서 이단임을 스스로 드러내고 있다.

2) 성경에 대한 성령의 영감 부정

① 디모데후서 3:16의 말씀에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라는 말씀에서 바울 사도가 이 말씀을 기록할 때 신약성경은 없었으므로 “모든 성경”이라는 말씀은 구약성경을 말하는 것이지 신약성경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결국 신약성경도 성령으로 영감된 말씀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며

② 심지어 구약에서 한 부분은 모세오경, 역사서, 시가, 지혜서인데, 이런 책들은 사람의 기록에서 온 것이고, 모두 하나님이 사역하신 후 사람이 하나님 역사의 사실이나 사람의 경력과 보임을 그대로 기록한 것이지, 결코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책은 선지자들을 통해서 주신 예언서 뿐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직접 선지자들에게 말씀하셨다는 이유에서이다.

전능신교는 성령의 영감에 대한 내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말하자면 성령의 영감을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하기 때문이다. 성령의 영감이란 성경의 저자들에게 인간의 자율적 활동을 없애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성령께서 감동하사 저자가 가진 기능이나 특성을 강화하시고 기록상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우셨다는 것이다.

베드로후서 1:20-22에서는 경의 모든 예언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으로 사사로이 풀어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시고 3:15-16에서는 바울 사도의 편지를 거론하며 다른 성경과 같이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른다고 말하고 있음을 본다. 바울 사도의 편지도 성경과 같은 계시임을 말씀한 것이다.

또한 주님께서 친히 시편을 말씀하시면서 “성경에 이르기를” 이라고 언급하셨다. 시편의 말씀을 예수님도 성경으로 받아들이신 것이다. 결국 전능신교는 조유산이나 양향빈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들기 위해 성령의 영감도 부정하는 것이다.

3) 왜곡된 성경해석과 성경 짜깁기

전능신교는 성경을 가끔 거론하기는 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며 교주 양향빈과 조유산의 말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들고 있다. 그런데 자신들의 말씀을 합리화하기 위하여 성경의 완전성과 성령의 영감을 부인하고 성경을 왜곡해서 해석하고 성경을 짜깁기하여 자신의 논리를 합리화 시킨다. 이것은 모든 이단들의 특징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계시록 1:7의 주님께서 구름타고 오신다는 말씀에 대하여 구름에다 의미를 부여하여 어떤 이단은 영이라고 하고 어떤 이단을 육체라고 하고 어떤 이단은 사람이라고 하는데 전능신교는 구름을 그의 영, 그의 말씀, 그의 모든 성품과 소시(所是)를 가리킨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그”는 인자로서 재림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재림주인 양향빈이다. 결국 자신들의 논리에 맞추어 구름을 “그의 영” “그의 말씀”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그래서 재림하시는 재림주는 말세에 이긴 자의 무리가운데 재림한다고 주장한다. 사람의 상상대로 하늘의 어느 흰 구름을타고 강림하신 것이 아니라 말세에 온전케 하려는 한 무리 즉 이긴 자들 가운데 말씀이 육신 되어 은밀히 강림하신 것이라고 한다.(p.6)

또 말세에 나타나는 재림 예수는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나타난다고 하면서 계시록 1:8을 가져다 붙인다.“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에서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설명한 말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전능한 하나님이 바로 양향빈”이라는 교리를 만들어 낸 것이다.

4) 인간의 신격화

전능신교는 창조주와 피조물을 구분하지 못한다. 피조물을 조물주로 만들고 구원자로 만든다. 창조주는 피조물이 될 수 없고 피조물은 창조주가 될 수 없다. 하나님이 인간이 될 수 없고 인간이 하나님이 될 수 없다. 전능신교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피조물로 만들고 피조물인 자신도 하나님이 될 수 있다고 만드는 전형적인 이단들이 수법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요1:1-3,18,사9:6)이시며 다윗도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고(마22:43-45)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계신 분이시며(요8:58) 창세 전부터 계신(요17:5,24) 창조주(히1:2)이시다.

예수님은 단순히 인간이 아니다. 하나님이 죄인 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사람이 되신 것이다. 모든 인간은 죄인으로서 구원자가 될 수 없고 피조물로서 창조주 곧 하나님이 될 수 없다. 모든 이단들은 피조물과 창조주를 동일시하거나 뒤바꾸어 신격화시키고 있다. 전능신교 또한 연약한 인간이요 죄인인 피조물을 창조주로 만들어 구원자로 만들어 사람을 신격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5) 삼위일체 하나님 부정

지방교회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정하며 “삼일 하나님”을 주장한다. 하나님이 예수님이요 예수님이 성령이라는 주장이다. 그래서 한 하나님, 한 영, 한 위격의 하나님을 주장한다. 전능신교 역시 지방교회 이상수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분명하게 세대론적 양태론을 주장한다. 전능신교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단지 하나님의 6천년 경륜을 따라서 시대마다 다르게 역사하는 삼이일(三而一)하나님이 아니라 사이일(四而一)하나님이라는 이상한 교리를 만들어 냈다.

구약 율법시대에는 여호와 하나님으로 역사했고 은혜시대에는 예수라는 이름으로 역사했고 국도시대에는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역사한다는 것이다. 시대마다 다른 이름으로 역사한다고 주장하면서 한 하나님, 한 영, 한 위격을 주장하여 이단적인 양태론적 삼위일체를 주장한다. 아니 삼위일체라는 말 자체를 부정한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었고 즉 여호와의 영이 직접 잉태되었기에, 강생한 예수는 여전히 하나님 영의 화신인 것이고(p.603) 그의 영을 여호와라고 할 수 있고 예수라고 할 수 있으며 전능자라고도 할 수 있다(603)고 주장한다. 이름만 바꾸어 시대별로 역사했는데 마지막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양향빈이라는 것이다. 결국 양향빈은 구약의 여호와요 신약의 예수요 국도시대의 재림주라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올라오실 새 하늘로서 성부 하나님이 아들 하나님에게 “저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말씀하셨고 성령은 비둘기 같이 아들 하나님이신 예수 위에 임하셨다. 동시에 한 곳에 성부 성자 성령이 현현(顯現)하신 것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본질적으로는 동일하시나 인격적으로는 구별되신다.

6) 인간영혼의 불멸성은 인정하나 윤회설을 주장

성경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하여 분명하게 말씀하는데 전능신교는 죽은 자의 부활을 믿지 않고 마태복음 11장 14-15 주님께서 “오리라 한 엘리야가 바로 세례요한이라”고 말씀하신 것을 인용하여 왜 주님께서 엘리야를 세례요한이라고 했을까? 의문을 제시하면서 “사람의 생존은 영혼이 윤번으로 다시 태어나는 기초에 있다”는 교리를 것이다. 다시 말하면, 각 사람은 모두 그 영혼이 다시 태어날 때 사람의 육체적 생명이 있게 되는데 사람의 육체가 강생한 후이면, 이 생명이 시작하여 육체의 최대한도 즉 영혼이 빠져 나가는 최후의 시각까지 지속된다면서 “윤회설”(輪回說)을 주장한다. 이 세상에 온 사람은 모두 생(生)과 사(死)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고 한다. 더 많은 사람들은 생사 윤회의 과정을 거쳤는데, 살아 있는 사람은 머지않아 곧 ‘죽을 것’이고 ‘죽은’ 사람은 또 머지않아 돌아올 것이라는 것이다.

주님께서 오리라한 엘리야가 세례요한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구약의 엘리야와 같은 사역을 세례요한이 한다는 뜻이지 “윤회”가 아니다. 한국의 이단들은 엘리야와 세례요한의 관계를 이용하여 “실상교리”를 만들어 냈는데 전능신교는 윤회교리를 만들어 냈다. 중국의 사상이 불교사상이고 그 사상이 바로 윤회설이다.

그러나 성경은 결코 윤회설을 말하지 않는다. 사람이 죽으면 다시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천국과 지옥으로 가서 한 사람은 구원과 보상을 받고 한 사람은 심판과 보복을 받게 되는 것이고 그것을 영생 혹은 영원한 멸망으로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7) 시대마다 이름이 다른 하나님 사역 주장

전능신교는 하나님의 6천년 경영계획을 거론하면서 3단계 사역을 하셨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율법시대, 은혜시대, 국도시대를 주장한다. 시대마다 역사하는 하나님의 이름이 다르고 역사하는 내용도 다르고 교(敎)가 다르다고 주장한다.

율법시대에는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역사했고, 은혜시대에는 예수라는 이름으로 역사했고, 국도시대에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역사한다고 주장한다.

율법시대는 율법시대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반포하셔서 인류가 생활하도록 인솔하셨고 사람들에게 마땅히 하나님을 경배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셨고, 무엇이 죄인지를 알게 하셨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율법을 어기고 더욱 부패해져서 죽게 되어 하나님은 인간의 필요를 따라 예수님을 보내서 은혜시대를 열게 하셨다고 한다.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필요에 따라 은혜시대에 예수님으로 성육신하시어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사람을 죄에서 속량해 주셨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의 죄성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계속 죄를 지어 늘 하나님을 대적하였기 때문에 국도시대 곧 하나님나라 시대에 하나님은 또다시 성육신하셔서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이름으로 예수님의 구속 사역의 기초에서 인류를 구원하고 정결케 하시는 모든 진리를 발표하심으로 인류의 죄짓는 본성을 철저히 제거하여, 인류로 더 이상 하나님을 거역하거나 하나님을 대적하지 않게 하고, 참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게 하며, 최종에는 인류를 아름다운 귀숙으로 이끌어 간다고 한다.

또한 유대교는 율법시대에 하나님이 사역 후에 생겨난 종교이고 천주교 정교회와 기독교는 은혜시대에 예수님의 사역후에 생겨난 종교이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는 하나님이 말세에 성육신하여 심판 사역을 하심으로 생긴 교회라고 주장한다.

전능신교는 자신들의 논리에 맞추어 삼시대론을 주장하며 시대마다 사역도 이름도 종교도 다르다고 하는데 꼭 이단들은 삼시대론을 만들어서 하나님과 예수와 재림예수 시대로 만들어 자신이 재림 예수라고 주장하는 다른 이단과 동일하다. 통일교는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를 만들고 신천지는 구약시대 신약시대 요한계시록시대를 만들어내는 것과 같다.

구약시대에는 율법을 보고 신약시대에는 신구약 성경을 보고 국도시대에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친히 하신 말씀 <말씀이 육신에 나타남>이라는 성경을 본다고도 주장한다.

8) 시대별 구원의 방법이 다르다고 주장

전능신교는 은혜시대에 예수님이 한 단계의 구속 사역을 하여 사람들이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고, 사람이 죄를 범해도 더 이상 율법에 정죄 받지 않고 처형당하지 않게 됐다고 주장하면서 예수님은 사람의 죄만 사해 주셨지, 사람의 죄짓는 본성을 사해 주시지 않았고 해결해 주시지도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말세에 다시 돌아오신 예수님—전능하신 하나님(양향빈)이 죄 짓는 본성까지 없애 준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한사코 전능신교를 정죄하고 대적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거절한다면, 결국 다 하나님의 역사에 도태될 것이고 구원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신약시대에는 믿음으로 구원 받았지만 국도시대에는 전능하는 하나님을 믿고 따라야 구원받는다는 주장이다.

성경은 오직 주님만이 구원자로서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시며 (요14:6) 천하 인간에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얻을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다고 선언한다.(행4:12) 다른 구원자도 없고 오직 믿음으로 구원얻는 길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

통일교나 통일교출신의 정명석은 구약의 하나님은 육만 구원하였고 신약의 예수님은 영만 구원하였지만 성약시대 재림주는 영육을 다 구원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9) 위험한 재림주 재림론

모든 이단들은 항상 초림 예수와 재림 예수를 구분하여 초림 예수는 2천년 전에 오신 예수님이고 재림예수는 다른 사람이라고 주장한다. 한국에는 자신이 재림예수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47명이나 된다.

전능신교 또한 처음에는 조유산을 능력주라고 하여 재림 예수로 만들었고 나중에는 양향빈이라는 여자를 여 그리스도로 만들어 여 재림 예수가 되었다.

한국에도 자신을 여 하나님 혹은 여 그리스도로 주장하는 사람들이 여럿이 있다. 자기를 여자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안상홍증인회의 장길자. 하나님의 독생녀라고 주장하는 통일교의 한학자, 왕권을 가진 여자 재림예수라고 주장하는 세계선교회 심화실등이며 그 외에도 다수가 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다시 그 분이 이 땅에 심판을 위하여 재림하신다. 처음 이 땅에 오셨던 예수님 바로 그 분이다. 신령한 몸으로 변화하셔서 우리도 그와 같은 신령한 몸으로 변화시키실 주님 바로 그 분이 오신다. 초림 예수나 재림 예수는 동일하신 분이다. 초림하신 주님이나 재림하시는 주님이나 그 분이 그 분이기 때문에 초림주 재림주를 기독교회에서는 논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이단들은 교주 자신을 재림주로 만들기 위해 초림주 재림주를 거론하면서 재림주가 바로 자신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재림하시는 방법은 하늘 구름을 타고 영광중에 가시적인 방법으로 재림하신다. 다시 육신을 입고 태어나지도 않고 은밀하게 영으로 오시는 분이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변화된 육체 곧 부활체의 몸을 가지시고 가시적으로 재림을 하신다. 계시록 1:7은 구름을 타고 오시는데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도 볼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10) 동방번개로 재림의 방법

전능신교는 마태복음 24: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p.366)는 말씀을 인용하여 동방은 중국을 뜻하고 주님께서 번개처럼 임한다고 하여 조유산을 동방번개라고 하였다.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는 그들에게 예수님이 이미 육신으로 돌아와 세계의 동방—중국에 오셔서 국도시대를 개척하였고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한 단계 더 새롭고 더 높은 사역을 하셨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말씀은 인자되신 재림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모습을 표현한 내용으로 동편이나 서편이 어떤 지역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동편은 동쪽 방향을 말씀하는 것이고 서편은 서쪽 방향을 말씀하는 것이다. “동편에서 시작해서 서편까지”라는 말은 주님의 재림은 모든 사람들이 다 알 수 있도록 오신다는 말씀이지 어느 지역에서 온다는 말씀이 아니다. 한국의 재림 예수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동방을 한국이라고 주장하고 중국 이단은 동방을 중국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지역이 아니라 방향을 가리킨다. 해 뜨는 방향 곧 동쪽을 가리킨다. 한국의 이단들은 이사야 41:2이나 46:11을 인용하여 동방이 한국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결 론

전능신교는 조유산이라는 한 인간이 만든 이단으로서 사람을 신격화시켜 하나님으로 만들고 재림 예수로 만들어 사람을 미혹시키고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반사회적인 집단이며 이단사이비 집단임에 틀림이 없다. 따라서 그 정체를 확실하게 밝히고 드러내서 사람들로 하여금 미혹되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며

1. 전능신교의 발원지인 중국 교계와 또한 정부와 연계하여 대처하도록 해야할 것이고

2. 전능신교 신도들들이 무비자로 제주도에 입국하여 난민신청을 하고 시간을 벌어 활동을 하고 잠적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므로 중국에서 전능신교 신도들의 유입차단을 위한 조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3. 계속적으로 전능신교의 정체 폭로해서 이단에 빠지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힘을 기울여야 하고 적극 이단집단의 거짓된 홍보를 차단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며

4. 실제로 피해를 당하고 있는 피해자 가족과 피해당사자들을 위한 구제와 상담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여겨진다.

전능신교에 대한 자료

1. 고바울 저 <조유산과 동방번개의 실체> 도서출판 북소리. 2017

2. 전능신교에서 발행한 책자들

1) 구원받기 위해 하나님을 믿는다.

2) 국도 복음 간증문답

3) 복도 복음 설교특집

4) 어린양이 펼친책

5) 전능하신 하나님교회 말세의 방주

6)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나타남과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한다.

(참도를 고찰하는 100가지 문답)

7)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 1.속편

8) 말세 그리스도의 발표

9) 하나님의 양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초신필독)

10) 하나님나라 복음(전능하신 하나님의 대표적인 말씀)

11) 말세 그리스도의 증인

12) 하나님 나라 대표적인 문답

13) 이긴 자의 간증

14) 그리스도 심판대 앞의 심판(생명체험 간증)

15)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하여 징벌받은 사례

16) 원칙있게 일을 처리하는 실행과 훈련

17) 생명진입의 교통설교

18) 정의와 사악의 싸움

3. 전능신교 피해자 탄원의 글(티엔 잉)

4.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정체(박형택)

5. 종교와 진리 2017.6 전능신교 맥도날드 사건 신도들.

6. 종교와 진리 2017.11-12 경기안산 새 근거지 발견, 중 피해자 가족들 가족찾아 방한.

7. 何子建. 全能神敎的个案硏究. 2017. 9.8 www.asiaresearchcenter.org.

8. Chen Qingping(陳靑萍). <The Almighty God> 2017.9.8.

9. Massimo Introvigne. <Xie Jiao as "Criminal Religious

Movements">

10. 중국의 이단들 (현문근)

결론.

한국사회는 이미 사이비 종교 신천지의 가정해체적 문제로 심각한 고통을 겪어 왔다. 20만여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사이비 종교에 빠져 인생을 바치고 청춘을 빼앗기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신천지 등 국내에 자생한 이단사이비만으로도 한국사회의 국가적 손실은 적잖은 현실이다. 그런데 중국 정부가 사교로 규정한 전능신교측 신도들이 국내로 물밀듯 밀려 들어오고 있다. 무사증 입국을 해 난민신청을 하는가 하면 그 후 잠적해 전능신교의 합숙소로 이동해서 생활하는 당황스런 일이 지속되고 있다. 순식간에 남편과 아내와 자녀와 부모를 잃은 가족해체를 경험한 피해자들이 국내에 들어와 가족을 돌려 달라며 시위에 나서는 현실이다.

이미 신흥사이비 종교의 피해를 입고 그 문제를 절실히 하는 상황에서 이 문제를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이들은 한해동안 100억원에 가까운 광고비를 지출할 수 있는 풍부한 자금력을 가진 자들이다. 신천지와 유사하게 내부 정탐꾼이라는 것을 운영하며 교회안으로 들어가는 포섭 방법을 쓴다. 거절 못할 정도의 인정과 사랑의 폭탄을 퍼부어 상대가 성경공부를 하도록 유도한다. 피로를 풀어주는 중국 마사지도 자주 활용한다.

전국 각지에 땅과 건물을 매입해 신도들의 합숙소와 집회 장소를 사용하기도 한다. 중국신도 100만여명으로 추산되는 이들이 언제 한국사회를 신천지처럼 잠식해갈 지 정말 모를 일이다. 코로나19로 종교단체, 특히 이단사이비들의 활동이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뜨겁지 않을 때 대한민국 시민사회가 이 단체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철저하게 대응해야 할 때다.

참고문헌

현대종교 교단 결의 목록표

한국교회 언론회 논평

미디어오늘 국내 언론사 광고단가표

전능신교측 2019년 7월 28일 선언문

기독교포털뉴스 전능신교 관련 기사들

종교와 진리

고바울. 중국기독교이단 조유산과 동방번개의 실체. 경기도:도서출판 북소리. 2017.

한겨레 21, 전능신교 신도 인터뷰 기사

이반석. 이단 전능신을 밝힌다. 서울:문광서원. 2018

대한민국 법무부 난민과 2020년 3월 27일 발표 자료

대한민국 난민법 자료

안아람. 한국일보 기사 2018년 6월 28일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6271713070768).

조민기. 현대종교 2021년 2월 26일자 기사. http://www.hdjongkyo.co.kr/news/view.html?author=%B9%E8%C1%A4%C8%C6+%B1%B3%BC%F6&section=22&category=1004&no=17888).

박병탁. 2018년 7월 6일 국회뉴ON. https://www.naon.go.kr/content/html/2018/07/06/520c449e-0cfa-4563-935f-ab44bf5df340.html

법무부장관에게 2021년 2월 5일 보낸 전능신교측 의견서

2020년 8월 국정 모니터링 지표

전능신교에 대한 2018년 예장합신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의 연구 보고서.

전능신교 인터뷰 시사저널.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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