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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침투, 이렇게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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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침투, 이렇게 막는다
  • 정윤석 기자
  • 승인 2025.02.03 0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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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백신센터, 이단 대응·예방 세미나 2회 연속 진행

국민일보 선정 브랜드 대상(이단교육부분)을 수상한 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가 이단대응을 위한 세미나 두가지를 연속해서 진행한다. 첫 번째 세미나는 2025년 2월 6일(목)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하는 제 4회 신천지 대응 종합 매뉴얼 2.0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담임목사, 교회의 이단 사역 담당자, 선교사, 신학생 등을 대상으로 신천지의 표어 및 최신 동향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공유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형주 목사(바이블백신센터 원장)가 ‘신천지 표어와 최신 동향파악 및 대응전략’, 권남궤 목사(부산이음상담소장)가 ‘신천지 동향과 신천지에 빠진 가족 및 지인 대응 방법’, 신현욱 목사(구리이단상담소장)가 ‘세계선교와 국내목회 이단대응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 세미나는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며 구글 폼으로 참가신청(바로가기)을 하면 된다.교재는 신천지 대응 종합 매뉴얼 2.0이다.

일주일 뒤인 2월 13일(목)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는 제2회 이단 침투 예방을 위한 새가족 성경공부 및 행정대응 세미나(참가신청 바로가기)를 진행한다. 이 세미나는 교회 새가족부 담당자들이 이단의 침투 전략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신천지의 추수꾼들이 새가족을 가장하여 교회에 접근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이를 효과적으로 식별하고 차단하는 방법을 다룬다. 또한 새가족 성경공부 과정에서 이단 대응 커리큘럼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실질적인 방법론을 제시할 예정이다. 본 세미나는 양형주 목사(대전도안교회 담임목사, 바이블백신센터 원장)가 강사로 나서며, 참가자들에게 ‘새가족 이단대응 성경공부 교재 및 강의안'을 제공한다.

바이블백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신천지의 침투 전략을 보다 명확하게 분석하고, 교회와 성도들이 안전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많은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바이블백신센터 042-822-8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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