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신강식 대표, 대통령실 앞서 1인 시위… “사이비 수출국 오명 벗어야”
사이비 종교 피해자 연대인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이하 전피연)가 2025년 6월 25일(화)부터 ‘사이비종교규제법 제정’을 촉구하는 100일 릴레이 시위에 돌입한다. 시위는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첫번째 1인 시위는 전피연 신강식 대표가 나선다. 그는 피켓에 “이날을 기다렸습니다”, “사이비종교 규제법을 제정해 주세요"라고 호소할 계획이다. 시위에 나서는 신 대표는 “대한민국이 악질 사이비종교 수출국 1위라는 오명을 벗어야 한다”며 “대한민국이 사이비 종교의 천국이 돼 가고 있다"고 탄식했다.
전피연은 신천지를 비롯한 각종 사이비 단체로 고통받는 피해자들과 가족들이 모인 단체로, 사이비 교단의 실체를 알리며 대한민국 정부 차원의 제도적 대응을 촉구해왔다. 이번 릴레이 시위는 사회적·법적 공백 상태에 놓여 있는 사이비 종교 피해 문제에 대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 개입과 입법화를 요구하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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